-> <- 이 문양은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표시하는겁니다..

짝사랑을 하고있는 한 학생인데요

지금 놓칠것 같기도하고 약간 두렵네요.
관계 : 어떤 여자애 -> 나 -> <-? 내가 좋아하는여자애 ?-> <-내 친구 -> <- 이쁜여자애들x무한대

이런데요. 물음표는 아직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애들이 장난으로 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저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뭐 장난으로 걔 친구가 xx가 너 좋아한데, xx가 너한테 고백한대 이러기도 하고 그러는데

제 생각으론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는 저를 싫어하는것 같고 （다른 남자애들한테 뭐 해주는건 하나도

안해주고 저를 싫어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자꾸 제 친구가 들이대는데요,

어떤 여자애가 자꾸 저를 스토킹해대가지고 이건 뭐 말할수도없고 뭐 말하면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를 걔가

팰거같아요............. 그래서 아직 고백도 못하고 있는데 지금 몰래 그 얘한테만 고백할려하는데

자꾸 꼭 고백할려고 걔 근처로 갈려고 하면 （혼자 있을때） 꼭 친구새x들 병x들이 눈치도없이 와서 깝죽

거리면서 개 염x할 지x을 일삼아대고, 꼭 제 친구들을 띄어 놓으면 그 얘 친구들이 걔랑 붙어다닙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메일로 보냈는데요, 수신확인을 눌러도 편지를 확인 안한것같고, 그 얘도 핸드폰이 없을뿐더러

저도 없습니다. 그 얘의 집에 전화하면 또 그 얘의 부모님이 받아서 누군지 왜 전화하는지 누구 바꿔줄지 자꾸

물어보시고 계속 전화하면 뭐 그 얘 부모님이 걔를 이상하게 생각할것도 같고 저도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아서 전화도 못하고 있습니다.뭐 가까이 갈수도없고, 이메일은 신용성도 ㅇ벗고, 전화도 못하고 어떻게

할까요..? 참고로 저희 학교가 작아서 개 찌x이 색휘들 자꾸 만납니다. （ 웃대하는 내친구들 색히들아

좀 이거보고 눈치있이 꺼져주면 안되겠니?） 뭐 고백할 방법이나 고백해도 받아줄까요?

이메일로 보내긴 했는데 본것같지도 않고...그리고 학교에선 그 얘랑 저랑 클래스가 만히 달라서

좀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뭐 고백한대, 좋아한대 이런 장난 많이 하나요?..

좀 도와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