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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11:24] |
| ▼ 이전글 | ㅇㅎ) 귀멸의 칼날 명장면.gif | 박다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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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11:1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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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얼룩무늬가시털바구미 |
옛날에는 작은 도시일때 도시 외곽에 우사나 돈사, 아니면 공장 지었는대, 도시가 성장해서 그 근처에 아파트 만들고선 냄새나고 시끄럽다고 민원 넣더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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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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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아이콘 |
돼지축사는 진짜.. 냄새 답이 없음. 완전 밀폐하지 않는 이상 뭔짓을 해도 소용이 없음. 근데 항상 축사가 먼저 생기고 나중에 집짓고 들어와서 냄새난다고 민원넣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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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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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탁탁탁지익 |
규정이 있고 그걸 지키고 있으면 더 이상 건드려선 안되는거지....너무 심하다면 그런 시설물이나 작업장 근처에 민가가 있어선 안되는거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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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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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석기  |
우리집은 소키우는데 근처에 누가 이사 오더니 냄새난다고 찾아왔었음... 우린 20년째 소키우고 있었는데 우리가 비켜줘야 하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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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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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너닉이왜그래 |
이게 참 거시기한게…주민입장에서 보면 또 맞는 이야기고 돌아가신분 쪽에서 보면 또 맞는 이야기고..건설사 입장에서는 몇키로내 올리지 말란 법이 없으니 또 맞는 이야기고..골머리 아픈 문제이긴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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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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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러옴 |
없던 축사가 생긴거면 몰라도 3대째 하는 곳이라면 그 덕분에 싼 값에 집 샀을텐데 탓하는건 좀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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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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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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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탁지익 |
규정이 있고 그걸 지키고 있으면 더 이상 건드려선 안되는거지....너무 심하다면 그런 시설물이나 작업장 근처에 민가가 있어선 안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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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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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듯 |
보통 저런데는 민가가나중에 들어와서 그러더라. 성수동 시멘트공장있을때도 민원엄청들어왔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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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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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무늬가시털바구미 |
옛날에는 작은 도시일때 도시 외곽에 우사나 돈사, 아니면 공장 지었는대, 도시가 성장해서 그 근처에 아파트 만들고선 냄새나고 시끄럽다고 민원 넣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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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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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
ㄹㅇ 이거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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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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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
우리동네도 그런거 있음. 심지어 그 공장은 예전에도 그런일로 쫒겨나 여기로 온건데 여기도 개발하면서 또 그런 상황이 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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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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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관대해 |
김해 모 지구에도 그랬슴. 시골인데 개발되고 아파트단지 대거 들어서더니 냄새 민원 빗발침. 오랜기간 버티고 버티다 결국 축사 사장은... 그만..... 가족인지 지인인지가 시의원이라 시에서 고가에 매입한걸로 들음. 개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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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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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아라후후훗 |
늦게 들어온 놈들이 이전 비용이랑 피해보상 다 지불하고 제발 옮겨주세요 해야지 민원 넣고 지랄하고 또 공무원은 그것도 민원이라고 축사에다 해결해 주세요 하고 있음. 먼저 있던 시설을 감안하고 지들이 들어가든가. 웃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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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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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ka |
그런식으로 쫓겨나다시피한 군부대도 많음 특전사, 종합행정학교 등 다 옮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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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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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특전사랑 종행교 말하는거면 쫓겨난게 아니라 위례신도시 계획의 일환이라 다른거아님?? 애초에 국가에서 계획세워서 이전한거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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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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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ka |
ㅇㅇ맞음 특전사 케이스는 군 입장에서 수도에 주둔하는게 대테러 및 수도침투시 더 빨리 대응할수 있어서 서울에 계속 주둔해야된다고 했었지만... 기재부와 국토부 + 해당지역 토지주인들이 신도시 조성으로 강하게 표출해서 종행교는 영동, 특전사는 이천으로 이전하게됨.. 이경우는 굴러온돌이 박힌돌 빼낸 경우는 아니고 박힌돌먼저 빼고 굴러온돌이 자리를 잡은거라 좀 다르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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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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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 |
어딘지 몰라서 모르겠네 훈련소애서 밤만 되면 돼지똥 냄새 맡았고 이번에 비오면서 돼지똥물 방류하는거 보고 사진찍어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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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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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봐놔놔우유 |
이거 청색증 걸린다고 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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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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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송하나 |
축산관련 공기관에서 일해봐서 돼지농가 좀 가봤는데 냄새저감 장치 그런걸로 해결될 냄새가 아님 그냥 농가주변 가자마자 냄새남 축사는 말할것도 없고 그냥 헛구역질 바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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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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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단 |
돼지 똥냄새가 진짜 엄청남 축사 멀리있는데도 한번 스쳐지나가는 것만으로도 헛구역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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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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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갓다앞으로갓다 |
그.. 축사 바로 아랫집 살았었는데 그럭저럭 적응돼서 걍 그런갑다 하고 살았는디ㅎㅎ; 새벽에 안개낄때 냄새가 좀 심하긴 하지~ 원래 동네 살던 사람들은 그냥 그런갑다하고 살껄 한 두번 맡는 냄새도 아니고 걍 그 속에 있으면 그러려니 적응 됨 ㅎㅎ 좀 더 역했던건 개농장이었는데 도축을 걍 농장서했는지 부산물처리가 안 돼서 여름이면 시체썩는 냄새랑 파리가 장난이 아니었음ㅎㅎ 축산데 냄새가 너무 심하면 가보긴 해야됨.. 오수처리 제대로 안 되면 냄새가 좀 심해질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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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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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휴가나갈놈 |
일하는데 주변에 돼지축사 있는데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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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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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수무리수삼다수 |
군에서 근처 축사에 한번 나갔었는데 벽이 시꺼매. 전부 다 파리였음. 그래도 천장에 끈끈이 같은거 걸어왔는데 거기에도 파리가 더 붙을 자리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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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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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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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소키우는데 근처에 누가 이사 오더니 냄새난다고 찾아왔었음... 우린 20년째 소키우고 있었는데 우리가 비켜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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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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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코는귀여웡 |
그런놈들은 망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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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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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티모 |
계속 찾아오면 만만해서 그러는거니 도끼 하나 짊어지고 나가셈. 대가리 찍어버릴 기세로 강하게 나가야 안 찾아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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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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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
꽤 지난 일이고 그 때 일케 얘기했더니 다시 이사간걸로 앎...! 근데 웃긴게 우리 축사랑 꽤 멀고 그 집 가려면 언덕길 넘어서 가야 됐는데 냄새가 거기까지 가것냐구..냄새 아예 안 나진 않지만 그리 심하지도 않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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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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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하자 |
우사는 그렇게 심하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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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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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나갈놈 |
소키우는곳은 돼지에 비하면 선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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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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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
우리집이 소키워서 하는 말이 아니라 돈사>=계사>>>>우사라는 얘기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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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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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나갈놈 |
고교때 소 돼지 닭 셋다 키워봤는데 맞는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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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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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
원래 인적 드문 곳에 있는건데 거기까지 개발하면서 돼지농가가 주변에 있을 경우를 전혀 고려 안하고 개발해버리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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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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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사냥꾼 |
묘세권 아파트 못봄? 누구네 묘지 근처 아파트지어놓고 혐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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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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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닉이왜그래 |
이게 참 거시기한게…주민입장에서 보면 또 맞는 이야기고 돌아가신분 쪽에서 보면 또 맞는 이야기고..건설사 입장에서는 몇키로내 올리지 말란 법이 없으니 또 맞는 이야기고..골머리 아픈 문제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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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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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러옴 |
없던 축사가 생긴거면 몰라도 3대째 하는 곳이라면 그 덕분에 싼 값에 집 샀을텐데 탓하는건 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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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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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닉이왜그래 |
근데 냄새라는게 생각보다 멀리퍼져서 바로옆에 생긴건지 아님 몇키로 옆에 생긴건지에따라 집값이 싸고 안싸고도 나오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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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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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갠적으로 오랫동안 그 자리에서 있었던게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집을 매매하거나 거주하기 전에 냄새나 이런것들을 확실히 체크 하고 들어왔어야 한다고 생각함. 냄새가 안나다가 나서 민원넣는게 아니라 거긴 50년전부터 냄새가 계속 냄새가 나던곳아님? 근데 이제와서 민원넣는건 그냥 지역 이기주의와 전혀 다를것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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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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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족 |
아쉬운 점은 저 양돈 농가 오폐수 처리 좀만 아는 사람이면 쉴드 못치고, 규제 완화 등 정책으로 인근에 사람 사는 단지가 생겼다는 것. 그럼에도 당연히 필요한 것이고, 돼지똥 냄새 인근 주민으로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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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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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과청 |
근데 돼지키우는 사람이 더 오래있었는데 무조건 축사에만 해결하라하능것도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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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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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돼지축사는 진짜.. 냄새 답이 없음. 완전 밀폐하지 않는 이상 뭔짓을 해도 소용이 없음. 근데 항상 축사가 먼저 생기고 나중에 집짓고 들어와서 냄새난다고 민원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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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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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은간다상우 |
우리 부모님 동네도 봄부터 가을까지 두개동이 죽어 남.. 면사무소 시청 공무원들 나와서 중재를 할려 해도 위법 사항이 없어 어쩔 수 없었고, 십수년 고생 하다가 양돈장주가 바꼈는데, 타지역에서도 같은 업 하는 사람이었음. 우리 동네 오면서도 이런 사실 충분히 알고 있었을 거고, 두개 동 이장 청년회장 모아놓고 양돈장 수익 공개 해버림. 그리고 동네에 행사 있을때 마다 거금 쾌척하고 분기별로 어르신들 버스 대절 해서 여행 보내 버림. 본문보고 생각 나서 적은건데, 우리 동네 이야기 전 농장주도 그걸로 스트레스 많이 받아해서 싸게 매각 했다고 들음.. 나도 어릴때 살아서 알지만 돼지농장 있으면 진짜 미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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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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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타일 |
이게 그.. 굴러온돌이 박힌돌 뺀다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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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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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의웃대인 |
저런식으로 민원넣는사람들 많음..특히 외지에서 들어와서 냄새난다고 하는거 ..기존에 있던 농가 내보내려 계속 민원 넣고 괴롭히는짓 많이함. 특히 동내가 개발되면 더더욱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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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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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아라후후훗 |
제발 옮겨주세요 하고 이전비용을 지불할 생각은 없고 민원으로 남 억울하게 공격해서 죽게 만드는게 서이초 학부모랑 다를 게 뭔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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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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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퉤구름 |
기존 축사가 있던 곳에 아파트 단지가 생긴 경우에는, 당연히 후발주자로 들어온 아파트 주민들이 악취와 관련된 부분을 감내해야지... 정말 안타깝네요. 목장 주인분도, 배려심을 잊은 주민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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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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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베베 |
축사가 먼저 있었으면 입주하질 말던가 참고 살던가해야지 어이가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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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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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치킨 |
저건 애초에 축사가 있는 곳에 아파트 짓는 거 허가하고 짓고 판 새끼들이 잘못 아니냐. 외견상 문제 뿐만 아니라 주거 환경 자체가 살 수 있는 곳이 아닌데 돼지 축사가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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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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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아예 정부 주도로 혁신도시도 만드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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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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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계 |
기존 시골 사람들은 원래 집집마다 소돼지 몇마리씩 키워서 저 냄새는 익숙해요. 마을길마다 두엄더미 있었고 거기서 지렁이 잡아다 낚시했으니까요. 그런데 외지인들은 근처에 전원주택 짓고 살면 저냄새 절대 못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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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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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근데 축사 냄새 장난아닌건 사실이고 분뇨 하천에 대충대충 버리는 축사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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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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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둥 |
사람살겠다고 다 없애버리면 비건국가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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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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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냥꾼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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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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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비슷한 예로 우리 아파트 근처에 큰 공원이 있음. 근데 그 공원 바로 옆에 오피스텔 단지가 생김. 그 바로 앞에 농구장이 있음. 그 농구장은 주변 몇천가구에서 잘 쓰이고 자주 쓰이는 곳이었음 거의 10년이상... 근데 저 오피스텔 짓고 입주하자마자 갑자기 농구공소리 민원 들어오더니 해체해달라고 난리임. 이게 맞는건가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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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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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쌈닭 |
대충 비슷한 업종 관계자인데요 폐수 처리비 아끼려고 똥을 밭에다 뿌리는곳도 있습니다 위의 사례분은 그런사람들의 피해자일 확률이 매우 높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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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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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경리 |
내친구내도. 용인 언저리에서 3대째 하고 있었음. 친구도 친구 아버지도 축산관련 학과 나오고 아주 열심히 가업으로 했음. 근데 지역이점점 도시화되고 규제가 너무너무 빡세져서 도저히 끌고 나갈 자인이 없어 다 정리 했는데 다행히 땅값이 엄청나게 오른 상태라 대출 다 갚고 자기자식 키울때 까지 돈 안 벌어도 될 만큼 현금은 있다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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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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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
나라에서 지정해야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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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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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구1두 |
ㅈㄴ 상식이하의 민원도 일단은 들어줘야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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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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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용사썬가드 |
진짜 안타깝지...축사있는거 알면서 그자리에 집짓고 팬션짓고 식당차리고 ㅋㅋ..땅값싸니깐...이제는 지들이 몰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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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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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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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먹을려고 일부러 민원 계속 찌르고 쫓아내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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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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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
골프장 근처에 아파트가 들어섰는데. 골프장에서 공 넘어올까봐 무섭다고, 골프장 문을 닫으라고 민원 넣는다는거 보고 재미있네...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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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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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우리 산소로 쓰는 중종 산이 있는데 거기 근처에 빌라짓고 사람들 들어오더니 상여 못들어가게 막더라.... 알아보니 사람사는 주거반경 얼마 안은 시신 매장 못한대... 아니...우리가 묘지로 쓰고있는 산 앞에 집짓고 들어와놓고 이제 묘지 못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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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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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
전주에 교도소 있은지 존~~~나 오래 됐는데 점점 도시가 커저서 교도소 근처까지 아파트가 들어섯는데 교도소 이전하라고 난리피다가 교도소에서 ㅈ까 시전후 근처 마을 매입해서 확장 할려고 하니 이야기쏙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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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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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비만티라노 |
냄새나서 집값 쌌을거아냐..집사는게 작은 일도 아니고 주변에 비해 시세가 싼 이유 확인하고 냄새 맡아보고 들어갔으면 저러면 안되지.. 이유 확인 안하고 가격만 보고 들어갔으면 자게 잘못이이 더더욱 저러면 안되는거고..안타까운 뉴스만 많아서 마움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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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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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개념인 |
내가 외곽지역에서 살아서 저 냄새때문에 민원 넣어본적있거든요.. 무작정 주민 욕할순없음.. 진짜 생활이 불가능하고 집과 옷과 가전제품에 냄새가 다 밸정도인데 이걸 어떻게 꾹 참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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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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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룽이 |
축사냄새가 악질인게 이상하게 낮에는 안나는데 새벽에만 냄새가 넘어와서 아파트살땐 모르고 산사람도 좀 있을걸? 근처에 보이지도 않는 산너머에 축사있는데도 냄새가 넘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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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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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비행기사줘 |
군 부대 이전도 똑같지. 군인들은 죄다 시골에서 근무하란 소리인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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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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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하 |
우리 동네 근처에 있는 축사도 작년부터 철거 시작했는데 아직도 냄새남 ㅋㅋ 아무튼 없어져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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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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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리 |
소고기 돼지고기는 맛있게 먹고 축사는 냄새나서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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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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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
우리 마을은 반대 상황으로 우사 때문에 정신 나갈거 같긴 함.. 새로 지어질 우사 기다리면서 2-3년만 참아 달라했다는데 그대로 알박기해서 버틴게 20년이 넘었음. 여태 주민들이 호소하는데도 걍 쌩까고.. 우리 집은 한 100미터 떨어져있는데도 냄새나는데 우리집이랑 저 우사 사이에 있는 집이 20채도 넘을테니.. 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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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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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박는구리 |
처벌로 평생 돼지고기 못 먹게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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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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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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