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웃긴대학 유저 부계정 닉네임 요망한마미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얘기하고싶은게 있어서 글 하나 적어봤습니다 

전역하고서부터 개인적인 문제에 시달려 탈덕이니 짐정리하면서 

그저 스트레스때문에 예전에 뻘글쓸때 마냥 익명성 하나로 하나의 커뮤니티 게시판을 감정쓰레기통 취급하고 알면서도 어그로, 분탕  게시판에써서는 안될 글을 일부러 싸재꼈습니다 

아주 예전에도 몇번 감정, 스트레스를 털어놓으며 뻘글을 썼던때가 있었고

매번 이상성욕 글이며 대회참가며 인증이던 코스프레던 뻘글이던 이것저것 오랫동안 써왔었기때문에 그만큼 개인적인 문제에 시달렸습니다 

처음부터 건전하게 즐겼으면 상관이 없었을텐데 

개인적인 문제가 생긴게 결국 학생때부터 그간 써온글들을 생각하면 당연히 보여줄수없는 부끄러운글이였고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모든 글들을 삭제한후 익명성에 치대 탈퇴, 글 삭제 관련 글을 작성하며   

제가 누군지 아시는분, 모르시는분, 저를 처음 보는분들에게도 좋지않은걸 보여드리고 

다양한 성격,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곳을 잠시나마 뒤숭숭하게 했던것 

눈가리고 아웅 철판깔고 맘대로하다 괜히 고의로 시비걸고 다른분들 껄끄럽게 했던점  

그때 알면서도 그렇게 행동했고 악의를 가지고 행한것은 아니였으나 어떤 영향이 있을거라는것을 알고도 스트레스 푸는것에 의존해 그런 글들을 썼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