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누나들 ㅠㅠ
아 미치겟슴.. 저는 중3의 남학생임 ㄷㄷ

지금 부터 고민 들어갈게 ㅠㅠ
편의상반말할게 ㅠㅠ

간단하게 말할게..
반에서 조낸 노는척하는애가 잇어..
시x년 키도 160 도 안넘고 몸무게는 70넘는 처돼지년이잇거든?（ 난 키 165 몸무게 55 ）
근데 이 새기가 우리반에서 권력잇는놈이랑 놀아..
게다가 찐들이랑도 꽤 친해..（시다바리짓 하지 ㅄ ㅋㅋ）
지 존나 담배핀다고 지랄하고 아나 존나 띠꺼워
오늘 체육대회가 잇엇는데.. 이자식이 천원 빌려가고 안갚고
존나 맨날 전화질 해대（1633으로 글고 막 나오라는 식으로→막상나오면 티비본다고 20분정도 기다려야되）
이런 신발년 어느날 나보고 준비물좀 사달래（3처넌짜리）
분명히 또 먹을게 분명해서 내가 존나 욕햇다
아근데 이자식도 존나 욕해 나도 그래서 존나 아침에 학교 가면서 등교길에
기분잡치게 존나 욕햇어 근데 애가 욕하고 끊고 이래 계속
그래서 존나 빡가서 학교가서 쌩깟어 （막상 깔수도 없자나）
아 미치겟네 쓰면서 자꼬 화가나네
그러다가 다시 쌩 풀렷는데 우리반에 권력잇는애들이랑 노래방 갔엇는데
개자식이 존내 성격도 죶같아 꽤 쌘에한테는 암말도 안하고
쫌 떨어진다 싶으면 존나 욕하고 아열받아
암튼 그러다가 내가 그냥 너무 꼽사리인거 같아서
권력잇는애랑 안논다 이제 그리고 말썽꾸러기같이 괴롭히고 다니는애랑
키 크고 꽤 권력잇는애랑 놀거든?
근데 오늘 체육대횐데 아 짜증나 왠지 기분이..
근데 말썽꾸러기같은 쉐끼가 존내 자꾸 귀찮게 시부렁대고
키큰애는 이프로 음료수 반애다 나눠 줫는데 그걸 장난식으로
내머리에 부어 아나 존나 기분엿같앗어. 근데 위에서 말한 몸무게 70넘는 돼지년
아 그새기 갑자기 내가 만만해 보이나봐 말썽꾸러기 같응ㄴㄴ놈이랑
내 체육복 뒤에다가 침을 뱉어（몇방울씩 날라오는거）
아그러다가 내가 존내 욕해도 웃으면서 미안해 이러다가 계속해 시바
빡가서 말썽꾸러기같은놈이랑 쌩깟어
그리고 줄을서서 운동장에 앉는데 뒤에서 자갈이랑 모래를 던져 이쉐끼가
그래서 욕하는데 내가 초딩때 왕따 시킨애 잇거든? 근데 걔가 요즘에 잘나가
형빽잇고 키크고 힘쌔서 그런데 개가 옆에 잇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시파 한번만더하면
나도 모래뿌린다 이러니까 개가 옆에서 야 니 애한테 모래뿌리다가 나한테 튀면
니뒤진다 이러는거야 아 존나 개띠꺼웟어 아진짜 스파이더맨되서 죽여버리고싶엏어
아나 진짜 자존심 개상해서 가만히잇는데 자꾸 침뱉고 돌던지고
아미치겟네 주변에 꽤 나가는애들잇는데 내 얼굴이 찌질이같인 생기지않앗고
꽤 괜찮게 생긴거 같아.... 그래서 잘하면 걔네랑 친해질수잇엇는데
조낸 찌질이로 보는거같아 아나 ㅅㅂㄻ 그게 오늘잇던일인데 진짜
지금 민망하고 화나서 개썅년 진짜 아우 횽 누나들 나어떻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