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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0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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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00:2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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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내사정좀봐줘 |
좋은 사람보고 느낀뒤 자기도 전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었구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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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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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아몬드콩 |
다들 선하고 착해서 별일없이 넘어간거지 사실 저 상황에서 시누이가 약간 눈치없는건 맞는것같은디..왜 결혼한 오빠 집에 와서 매번 생필품을 털어가냐 ㅜㅜ 먼저 준다고 하는거 아니면 가져가지 말아야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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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0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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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맛간 |
시누가 눈치없는건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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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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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니보단100배나아  |
저렇게 마음 바꿔먹는것도 대단하다. 솔직히 나였으면 겉으로 티는 안내더라도 예전에 내 생각이 잘못됬다는거 인정하기 싫어서라도 속으로 계속 꿍얼거렸을것 같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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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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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잘우는곰 |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났네. 남편도 남편인데 남동생 일 계기로 마인드가 바뀐 것 자체가 대단한 사람이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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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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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차단 |
심지어 처음에도 마음으로만 불편해했지 겉으로 박대하지도 않았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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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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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순천떡볶이 |
친정이 멀고 아버지뿐이라 늘 명절 전주 전전주, 혹은 다음주 다음다음주 갔었는데, 코로나때 친정만 잘 못갔었다가 연휴내내 시댁에서 지냈었는데.. 명절연휴내내 시동생 시누이 시부모님하고 호호하하 열심히 진짜 열심히 지냈었는데.. 남편이 명절날 우리아빠한테 전화도 안했었다는걸 알자마자 너무 실망해서 한참 쳐다봤었던 적이 있었어. 남편이 아무리 빌었어도 사랑하는 마음이 그때 한 50%는 뚝 잘려나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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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0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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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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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정좀봐줘 |
좋은 사람보고 느낀뒤 자기도 전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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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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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435 |
사실 난 아무생각없었는데 이 댓글로 뭔가 뭉클하게 깨닫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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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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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한쌍둥이 |
부부창부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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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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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20토21일 |
자기도전에 깨닫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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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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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2954826 |
근묵자흑과 마중지봉이라는 사자성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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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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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없는짝귀공룡 |
오고가는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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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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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단100배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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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마음 바꿔먹는것도 대단하다. 솔직히 나였으면 겉으로 티는 안내더라도 예전에 내 생각이 잘못됬다는거 인정하기 싫어서라도 속으로 계속 꿍얼거렸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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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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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오늘좀맞자 |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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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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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yrinda |
ㅅ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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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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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폭소이예광자폭탄 |
연애든 결혼이든 계산 자꾸 하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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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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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스물한잔 |
둘다 내로남불이 아닌 사람들이네. 그래서 이해를 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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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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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까치는게이하고운다 |
여동생을 귀여워하는 오빠라니 주작인게 뻔하구만 암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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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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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야스 |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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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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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우는곰 |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났네. 남편도 남편인데 남동생 일 계기로 마인드가 바뀐 것 자체가 대단한 사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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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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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차단 |
심지어 처음에도 마음으로만 불편해했지 겉으로 박대하지도 않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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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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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똑똑 |
나도 결혼할때까지는 아내가 가족이랑 너무 가까워보인다 부담스럽다 했었는데 결혼하고 처가댁에서 더 자주 놀러오심 ㅋㅋ 그때마다 나름 최선을 다했더니 지금은 자기가 먼저 뭐 만들거나 하면 어머님좀 갖다드리자함 그럴때마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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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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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자 |
근데 시누이인데 마음이도통열리지않을건뭐지? 나아졌다니 다행이지만 참 마음을 나쁘게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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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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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콩 |
다들 선하고 착해서 별일없이 넘어간거지 사실 저 상황에서 시누이가 약간 눈치없는건 맞는것같은디..왜 결혼한 오빠 집에 와서 매번 생필품을 털어가냐 ㅜㅜ 먼저 준다고 하는거 아니면 가져가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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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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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맛간 |
시누가 눈치없는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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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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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바꿀수있나 |
시누이는 평생그렇게 살아와서 별생각없었을거야 나도 여친이 집에와서 너네집은 왜그래? 해가지고 왜 우리집안 일인데 우린잘사는데 이상하게 말하냐고 싸운적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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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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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제발좀 |
다행히 서로 동생이 있어서 반대입장에서 경험해볼 수 있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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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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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d99 |
남편쪽은 이미 결혼전부터 풍족하게 자란듯싶네.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결혼전에 힘들게 살았으면 동생한테도 저렇게 못해줌. 남편이라고 동생이 이것저것 가져가는거 몰랐을까?오빠는 그냥 동생이 하는 행동이 귀여워 보였을듯싶네 ㅋ 결혼전에도 오빠가 뭐 있으면 “나 이거줘잉“이랬을거고 부인동생이 집에 왔을때도 본인동생 생각하듯 더 챙겨줬을거라 느낌 ㅋ 재벌가에서 일반인 만나면 수준차이나서 헤어져라하는게 이런거에서 나오는 말임. 끼리끼리만난다는것도 그렇고. 본문은 이걸 지혜롭게 타계해간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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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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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떡볶이 |
친정이 멀고 아버지뿐이라 늘 명절 전주 전전주, 혹은 다음주 다음다음주 갔었는데, 코로나때 친정만 잘 못갔었다가 연휴내내 시댁에서 지냈었는데.. 명절연휴내내 시동생 시누이 시부모님하고 호호하하 열심히 진짜 열심히 지냈었는데.. 남편이 명절날 우리아빠한테 전화도 안했었다는걸 알자마자 너무 실망해서 한참 쳐다봤었던 적이 있었어. 남편이 아무리 빌었어도 사랑하는 마음이 그때 한 50%는 뚝 잘려나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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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학하는놈 |
걍 남편자랑할거면 제목을 왜 저렇게 지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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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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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쨔응 |
ㅋㅋㅋㅋㅋㅋ 그렇긴해 ㅋㅋㅋㅋㅋ 반전을 꾀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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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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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근데 인터넷에서 '잘 지은 제목'은 저런 제목이긴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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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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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학하는놈 |
시점까지 바꿔놓고 읽는 사람들 속여가면서까지 지 남편자랑하겠다는 심보가 너무 고약함. 읽는 사람을 자기 기 살려주는 도구로 이용하는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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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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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그리는아재 |
요즘 제목학원에서 저렇게 배운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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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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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
훈훈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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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샛기 |
좋은사람이 좋은사람을 만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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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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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가족간에 베푸는건 사람 성향도 있고 부모님 하는거 보고 배우는것도 있고 그런거 같음. 일단 난 퍼주는건 아까워하는 성향인데. 부모님은 퍼주는 성향임. 근데 그걸 계속 보다보니.. 퍼줘도 손해볼거 별로 없고 도울수 있는건 도와서 나쁠거 없다는걸 배우게 되더라.. 그래서 나도 어느정도 퍼주는 성격으로 바뀜. 그와중에도 난 선을 좀 가림. 예를들면 우리집은 돈없다고 비디오플레이어도 없던시절. 우리집에서 맨날 돈 빌려가던 작은아버지집에는 없는게 없었음. 난 그런거 보고도 퍼줄수 있는 성격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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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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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반대로 먼저 자기동생을 챙겨주는거 봤으면 남편동생도 더 편하게 대할수 잇었을듯. 아무래도 배우자의 형제라는게 어케보면 부담스러운 포지션인데 남편이 뭔가 챙기는걸 잘하는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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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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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die꾼 |
주작임 저런 남매가 있을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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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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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김밥 |
나랑 내동생이 그럼 ㅋㅋ 애기때 너무 괴롭혀서 나이들고는 다 해주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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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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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소색소 |
이렇게 가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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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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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숲 |
깨닫는 사람은 된 사람들이고 보통은 내로남불이지. 시가 가족은 심심하면 욕하면서 자기가족한테 입대면 급발진 하는 애들이 태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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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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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ak372 |
결혼 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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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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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쿵 |
저게 인터넷에서 계속 도는 이유는 결국 비슷한 상황에서 배드엔딩으로 끝나서 그런듯. 우리집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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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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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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