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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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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16:4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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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눈팅족02 |
나두 일본여행갔을때 호텔에 목욕탕 있길래 갔는데 탕안에 있는 사람들 죄다 머리위에 수건을 올려놓는거임. 와 이거 만화같은데서만 봤는데 실제로 저러는구나 하고 웃어넘기고 씻고 나왔는데 비치된 수건이 없더라.. 개인지참이었음.; 그래서 일본인들 자기 수건을 둘곳이 없어서 머리 위에 얹고 있었던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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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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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코스모스야스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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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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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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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die꾼 |
다음날 목욕탕을 또 ㅋㅋㅋ 커피우유 마시러 간거 아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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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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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야스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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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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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
나두 일본여행갔을때 호텔에 목욕탕 있길래 갔는데 탕안에 있는 사람들 죄다 머리위에 수건을 올려놓는거임. 와 이거 만화같은데서만 봤는데 실제로 저러는구나 하고 웃어넘기고 씻고 나왔는데 비치된 수건이 없더라.. 개인지참이었음.; 그래서 일본인들 자기 수건을 둘곳이 없어서 머리 위에 얹고 있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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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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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는비미리아 |
아 난또 더워서 땀수건같은건가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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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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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식권도둑 |
그것도 그렇고 이동시 타월로 몸 가리는게 매너라 타월을 계속 들고 다녀야 하는데 타월을 탕에 넣으면 또 안돼서 탕들어가면 머리에 놓을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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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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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
ㄴ 그런거임? 나만 자랑스럽게 내놓고 다녔네 커서 다행이긴 하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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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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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ㄴ괜찮아.. 안가리고도 많이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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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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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리아o |
겨울에 ㅈㄴ추워서 머리에 얹는경우도 있고, 수건 가지고있으려고 하는것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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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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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오 내가갔던데랑 똑같은곳인가본데ㅋㅋㅋ 노천탕 좋고 우유도 맛있었는데 문제는 샤워기 물온도 조절이 안됨... 뜨거운물밖에 안나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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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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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족발 |
나도 한국 생각하고 무지성 입욕했다가 일본인들 머리에 수건 하나씩 올려진거 보고 위기를 감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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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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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뿐이야 |
일본 진짜 때밀이가 다 아줌마들이고 남탕에 상주해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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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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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수건 같은건 눈치로 다 이해해서 문제가 안생겼는데. 내경우엔... 욕실에 앉아서 씼는데.. 옆문이 벌컥 열리더니. 아줌마가 들어올때 꽤 당황했음... 당황안한척 그냥 눈치껐 그냥 씻고 아줌마가 청소하고 사라진뒤. 재빨리 닦고 나오긴 했는데.. 일본 목욕탕에선 직원이 그냥 들어오는 일이 있다는 얘긴 들었는데.. 이런식일줄은 몰랐음. 일부목욕탕은 여탕에도 남자직원이 들어온다는 얘기도 있기는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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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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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유키호 |
커피우유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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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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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제국 |
오 나도 이코스로 가봐야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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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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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멍뭉 |
난 동네 목욕탕(銭湯)을 1-2주에 한번씩 갔는데 탈의하는곳 바닥 물기 닦는 사람이 할머니일때가 간혹 있었음...첨엔 흠칫했는데 그러려니 했음. 근데 수영장이든 어디 큰 욕탕이든 직원이 젊은 여성분일때가 있어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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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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