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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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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15:3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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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고둥랩퍼 |
제우스는 모든 고아들의 아버지이자, 성폭행 피해로 인해 출산한 아이들의 아버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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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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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실제로 고대 제우스의 신전은 고아들을 위한 탁아소 역할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존재 할리는 없지만 이 썰을 듣고 인간들을 위해 온갖 누명을 뒤집어 쓴 제우스에게 존경심이 생겼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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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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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비 |
와 이짤 정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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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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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연꽃수놓기 |
요약 : 강간범이 작성자 살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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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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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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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수놓기 |
요약 : 강간범이 작성자 살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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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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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
고아와 사생아들의 수호자 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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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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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심기 |
무속관련으로 그나마 아는지식선에서 보면 조상신이나 하급격에 해당되는 신내림이고 그보다 상급신격쪽으로 가게되면 하급신격이 어쩌지못하는건 현실에 비춰봐도 딱히 다를게 없지. 나도 무속인될 팔자는 아니라는데 나 죽으면 쓸일이 있을정도로 남자치고는 신기 있다고 저쪽세상에서 인기좋다더라... 이게 맞다면 죽고나서 직업가지는셈이니까.... 아주 독하게 오래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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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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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근전문회사원 |
형님 저 죽으면 채용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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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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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심기 |
실제로 사람만나서 손금보거나 하면 손금에 없는내용이 손에 글자처럼 보인다거나 뭔가 핵심단어같은게 귀에 들리는경우가 간간히 있는데 그런걸 말해주면 일반손금보다 정확도가 이상할정도로 높음. 상대방쪽 조상신이 중요한내용을 알려주는게 아닌가 추측도 해보지만...정작 난 이과쪽 기질이 강해서....나한테도 신비한 일이긴하지만 애써 안믿고있음 내주변사람 태몽 내가 다꾸고 성별도 다맞춤...가족제외 앞으로 다시는 안볼사람 미리 꿈에나옴 늦잠자다가 꿈에 어떤 할머니가 나와서 돈벌어오라고 때림... 모쏠로 늙어죽을 각잡히니까 이번한번만 도와준다고 잘해보라고 하자마자 여친생김... 그리고 그때 꿈에서 들었던 말은 아직도 내가 손금볼때 가장 중요한 화두로 사용됨...... 천생연분이 반드시 행복한 인연은 아니라는거... 가혹할정도로 불행한 인연또한 천생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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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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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봉 |
헐 천생연분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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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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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랙산더아놀드 |
불행해도 천생연분이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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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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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랑도트 |
오 터주신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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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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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스타 |
? 불행하면 천생연분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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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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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여자 |
울 엄마도 야아아악간의 신기가 있어서 미래를 점지하는 꿈을 가끔 꾸고 감도 좀 좋으심. 그 영향인지 나도 저승사자꿈도 꾸고 조상님 꿈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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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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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과카몰리 |
뭔가 보여 드리겠습니다. 기적의 똥꼬쇼! ㅋㅋㅋㅋ 미쳣냐고 ㅋㅋㅋㅋㅋ 와중에 삿된곳이라고 붙잡는것도 개웃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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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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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빵 |
나같으면 요그사론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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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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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볶음 |
어 나도 요그사론 신앙인데. 법사 많이 쓰니까 저절로 신앙이 생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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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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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마오웃때 |
나는 도르마무, 제가 시간의 굴레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을 알려드립지요 하면 나는 바로 군단장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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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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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하륜이옵니다 |
나라면 비너스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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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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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nani |
난 아우솔 믿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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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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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랑도트 |
크툴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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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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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시싯츄 |
얼탱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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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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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딘님 |
크고 거대한 목성님이 수호신인데 어디 삿된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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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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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제우스는 모든 고아들의 아버지이자, 성폭행 피해로 인해 출산한 아이들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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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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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실제로 고대 제우스의 신전은 고아들을 위한 탁아소 역할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존재 할리는 없지만 이 썰을 듣고 인간들을 위해 온갖 누명을 뒤집어 쓴 제우스에게 존경심이 생겼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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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비 |
와 이짤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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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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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신사 |
제우스 다시보이네... 뭐야... 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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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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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민신청불가 |
와 이런 생각은 처음 들어본다. 정말 그럴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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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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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아악 |
결국 정신 문제라고 할 수 있는게 제우스란 것도 실체 없이 사람들이 천둥 보고 만들어낸 가상 인물로 신이라고 지은 것 뿐인데. 이런 가상의 무언가로 이겨낸 거라면 결국 심적으로 납득된 것 밖에 없는데 이는 결국 정신 문제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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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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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제엘 |
신화적인 내용 빼고 보면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들을 그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기 위해서 상상속의 신적인 존재에 기대는 것 부터 종교의 시작이니까. 천둥/번개/홍수/태풍 등 기상현상을 신적으로 보고 자연재해 피해가 적길 바라는 마음(제우스), 바다에서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포세이돈), 그리고 죽음에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하데스) 등등 여러 상상속에서 신적인 존재가 있지. 만약 조상신이 있다면 자손을 괴롭히는데 힘을 쓸까? 아니면 건강하길 바랄까..? "악 문제" 이야기야. 가끔 알수 없는 것도 많아서 반신반의 하고 있으니까 난 유신론적 불가지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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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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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
나도 이 생각함. 글 다 읽고 드는 생각이 '결국 정신 문제 맞았잖아?' 밖에 없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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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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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볶음 |
ㄹㅇ 신이고 뭐고 결국은 자기한테 걸려있던 암시나 강박 같은걸 풀어낸거 같은데. 주변인들이 쟤 귀신보는 애라고 한거 라던지 무당이 너 그거 신병 맞다 하는 얘기들이 가스라이팅으로 작용하고 있던걸 제우스를 통해서 극복해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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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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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사랑하는법은 |
이게 맞음. 신병은 그냥 정신병임. 뭐 저렇게라도 믿고 나아진다면 다행이지만 이런 사례들을 보고 '신병이란게 진짜 있는거다' 따위의 헛된 믿음은 안가졌으면 함. 저 작성자 같은 경우도 그냥 환각, 환청 겪다가 본인이 마인드 컨트롤로 잘 이겨내고 나은거잖어.(아 물론 정신병을 이렇게 극복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운건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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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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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
하필 제우스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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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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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니 |
아직 밝혀내지 못한 정신 문제 = 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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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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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을좋아해요 |
강.간범 제우스는 삿되긴 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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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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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하응무리아 |
대 목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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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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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르카 |
시뮬레이션설과 지평좌표계 이후로 병에서 벗어나기 좀 더 쉬워질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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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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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사랑하는법은 |
진짜 궤도민수가 큰일 해줬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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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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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경리 |
신병이고 굿하란건 굿 한판에 몇백에서 몇천짜리기 때문임. 방울 짤랑거리며 복채 몇푼 받는거 보다 굿한판이 훨씬 크기때문. 불가지론자인데 지나치지만 않으면 신이 있든 없든 믿고 살면 의지되고 좋을거 같긴함. 손해볼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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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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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사랑하는법은 |
되게 장황하게 썼는데 정신병 맞는거 같음.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상태에서 미디어로 학습된 귀신들을 환각, 환청으로 겪은거자너. 이성적 판단이 안될 시기인 만큼 주변에서 신병 아니냐 말한것도 영향이 있었을거고. 그걸 마인드 컨트롤 잘 해서 이겨냈을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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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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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개인적으론 신을 믿지도 않고, 도저히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혹시나 만약에 존재한다면, 인간의 이해를 아득히 뛰어 넘은 존재 아닐까 생각함.. 개미가 우주를 보는 느낌처럼, '레벨이 너무 달라서' 한낱 미물인 인간은 신을 이해하는게 불가능 않을까.. 엥? 그러면 나 신의 존재를 믿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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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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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볶음 |
그런거 좋아하시면 러브크래프트 전집 한번 읽어보세요. 보니까 크툴루 신화 좋아하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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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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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아 네 저 코스믹 호러 좋아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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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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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랑도트 |
허주가 문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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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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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민감한캥거루 |
씹어도 ㄱㅊ 은 왜 ㄱㅊ 으로 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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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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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우유주세요 |
신이나 귀신은 일종의 집닼적 관념이 굳어서 어느정도 힘을 가지는게 아닐까? 사람 심리란게 참 묘하게 부대막사 보이면 죽어가다가도 행군 끝이라 힘나고 집인에 들어오면 잘 참던 급똥이 주체하기 힘든것 같은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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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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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씬 |
아예 그런것은 없다고 단정지을 순 없지만, 신병 이나 무속 같은게 과학이 아직 접근 못한 6번째 감각이 아닐까란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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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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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효지난무좀약 |
정신병이 약물로 해결 안될때 종교로 해결보는건 나쁘지 않은 것 같음. 기독교 쪽에서 열성적으로 기도를 하는거나, 굿을 하는거나 일종의 트랜스 상태로 들어가는게 다 비슷하다 하드라고. 이런 썰들은 보통 무당쪽이 많아서, 증상이 무당 유니버스와 비슷하다고 느껴지고 점점 그짝이랑 비슷하다고 여셔지는 사례도 많다는게 내 뇌피셜임. 결국 지가 조금이라도 신뢰가 가는 쪽에서 그런 의식을 할 때 효과가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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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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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효지난무좀약 |
본문은 본인이 해결의지가 있었던 것. 반쯤 장난이었겠지만 스스로가 그 방법을 택한만큼 차라리 다른 종교보단 신뢰감이 있었던 것 같음. 이 이유들로 잘 해결본것같아서 신기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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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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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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