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런고민 자주하게되고, 할려고 시도도 많이해보앗지만,
결국 용기가 없어서 계속 2년이 되도록 질질끌고왓네요.
2년이란 시간동안 스킨쉽? 그런거 거의 하지않앗습니다.
제 기억에 안아본게 5번 미만이군요.. 고민게시판이라 진실만을 씁니다.
지금도 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학생이라 그런지 사랑이라는 표현은 아직 서툴군요.
헤어지고 저는 못잊을거같습니다. 계속 가슴에 남을거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소극적이고, 여자친구도 소극적이고,,,, 사귀는 2년내내 주변사람들이 하는말은
'너희 둘은 사귀는것 같지않다' 라는 말뿐이였고 저도 이제서야 더이상 이관계가 지속되서는
안되겟다고 생각햇습니다. 아직 좋아하지만, 좋아할거지만 여자친구네 부모님이랑 저희 부모님이랑 잘아시는 사이인데, 저희 부모님께서도 반대가 심하시고, 저도 이제 제여자친구의 남자친구로써 역할하기가 힘이듭니다.
제 나름의 최선을 다햇지만 여기가 끝인가 봅니다.
또 하나의 고민이있습니다. 나빠지려고 합니다...목표는 악마입니다....
뭐 평소에 남자들에게만 잘햇지 여자애들에게는 젬병이라 마침또 제 혈액형이 b형인지라 소문난 나쁜 악마 b형 남자입니다. 왜 내생각에는 바른행동인데 남들이 보면 악마라는겐지,, 요즘은 도덕교과서같은 생활은 악마인가봅니다, 선생님한테 개기는걸 반대해도 악마인가봅니다. 그래서 전 오직 남자친구들과만 친하고 여자들에게는 악마가 되려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악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