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전에 참고로 제 사촌은 미국에서오랫동안살아서 한국말 잘 못합니다,,전 미국에

이민온거구요..

아무튼,,스토리 시작!

제 사촌이 저보다 몇달차이로 일찍태어났거든요?

근데 전 예전부터 제 사촌한테반말써서 그냥 반말써요,

근데 어느날 교회에서 애들이랑같이말하고 있는데 제가 장난으로 은영（진짜이름아님）한테

"은영언니~"라고 말했거든요? 그랬더니 걔가 "나 그렇게부르지마, 그렇게한번더 부르면 맞을줄알아"이렇게

웃으면서말하는데 열라기분드러워요. 걘 한국말을 잘 몰르지만 일요일은즐거워, X맨같은 쇼는 위성으로

보거든요? 근데 걔는 한국말을 이상하게배웠다그래야하나? 아무튼 걔가하는말은 다 싸가지가없어요（엄청）

말하는태도도 진짜얌체같이말하고. 제가 걔한테 말좀그딴식으로말하지말라고 말하구싶긴한데,,학교갈때 은영이

랑 항상 차 같이타고다녀서, 싸우면 너무분위기가 이상할 것 같아요..

글고 은영이는 은근히 저한테 못돼게굴어요, 저번에 제가 맨 처음으로 고등학교갔을때 제가 잠시

사무실에 가야했었거든요? 그런데 걔가보여준다면서 학교에도착해서 그냥 자기친구랑 딴델 가는거에요,

근데 문제는 걔가 저한테 도와준다면서 항상나중에 오리발내미는거에요! 글고 은영이가 뭘 잘못하면 제가그냥

모르는척하는데 걘 꼭!（한번도빠짐없이） 다 고자질해서 전 뭐 잘못했을때 엄청 혼나고,,

아진짜 어이가없어서,, 아무튼 진짜요즘엔 은영이년땜시 못살겠어요,,,어쩔땐 너무 분해서 울때도 있었구요..

어떻게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