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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킹갓유해진좌가 찍은 작품들은 꽤 흥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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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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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22:0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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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병맛장인 |
근데 좀 궁금한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한국 영화 르네상스 시대인가 싶을정도로 그럭저럭 괜찮은 작품들이 한해에도 꽤 나왔던 것 같은데 몇 년 영화 안 보러 다닌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질적 하락이 온거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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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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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드론앞마당 |
그 괜찮은 시나리오들이 넷플릭스에서 개봉한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
5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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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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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봉봉조아봉봉 |
예전에 티켓값이 쌀땐 저 중에 몇개빼고 아마 손익분기점은 다 넘겼을 거임.... 그만큼 이제 사람들이 극장을 안찾지. 물론 티켓값이 비싸진 탓도 있지만, 그렇다해서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티켓값이 객관적으론 비싼게 아니라규 하더라. 예전이 좀 비정상적으로 저렴한 편이었고 그만큼 전세계적으러 우리나라 국민들이 영화를 많이 보는걸로 전세계 손가락 안에 들었음. 하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다시 안올 것 같음. 가끔 댓에 예전처럼 7천원 티켓값해봐라 자주 가서 팝콘도 먹고 영화 본다 하지만 사실 7천원은 물가를 봤을때 영화업 종사자들 다 죽어란 말이고 ㅋㅋㅋ 과거처럼 마넌 초반대를 못 맞춰서 사람들이 비싸서 영화를 못보겠다면.. 그건 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현상임.. 적당히 만들어도 손익분기는 넘기는 시대는 이제 갔다하고 제작자들이 분발해야지 극장들은 가격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하고.. 극장이 가격을 내릴 것 같진 않으니🥲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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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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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근데 또 참 걱정인게 영화제작은 정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 잘되면 대박이지만 망하면 쪽박. 단 두시간을 위해 들어가는 예산이 너무 많다보니 항상 투자사가 필요하고 그러다보면 도전의 기회가 줄어듦. 예전에는 그래도 제작사들이 투자자 모아 영화 만들고 대기업에서 배급하고, CJ같은 기업이 다시 그걸 영화 산업에 풀었음. 특히 예술영화같은거. 예술영화는 당연히 관객이 없으니 투자도 없고 마케팅도 힘들규 여러가직 어려운데, 그래도 아트하우스관 만들고 예술영화사업듀 하는게 CJ임.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는데 큰 역할도 했도. 물론 그들이 마냥 자선사업을 한건 아니지만, 아예 한국 영화의 퀄리티를 올리기 위해 어떤 부분에선 노력을 했단 말임. 근데 그런 것들이 무너지고 영화 산업이 위축되는게 한편으론 걱정이고 안타까움. 근데 또 무너지면 그게 거름이 되어 무언가 새로 필까, 나도 전문가는 아니라 전혀 모르겠지만... 망하든 부활하든 그래도 우리나라가 자부하던 예술사업의 하나의 축인데 장기적으로 잘 되었음 좋겠음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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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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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lIIIIIIIlI |
손익분기점이 거진 천만이 되도록 제작비를 쓰면 어떡해 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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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2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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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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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귀 |
티켓 가격이 비싸지니까 엄청 기대해서 사전정보 없이 보러가는거 아니면 일단 개봉 후 평부터 찾아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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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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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사실 상 영화매니아가 60만정도 있는거라고 보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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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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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으로가볼까 |
교섭 더럽게 많이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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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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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폰 |
매우 실망 스러운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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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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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하는사람 |
코로나 영향이 엄청 컸구나 •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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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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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 |
코로나 영향보다 그냥 작년부터 나오는 영화들이 각본퀄이 개씹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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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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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하는사람 |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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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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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
뭐 어쩔수있나 소비자들은 티켓가격 부담때문에 안가는게 큰데 꼬우면 칼들고 영화관가서 티켓값 내리라고 협박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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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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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
영화인들이 먼저 나서줘야 소비자들이 같이 도와주지 영화인들도 그냥 소비자들 많이들 보러 오라고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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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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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미글렀어 |
맞음...근데 이렇게 장사가 안되면 한국영화계가 망하니까 일단 와서 봐라 뭐 이딴 소리나 하고있으니...2인기준 대충 극장가면 5만원정도 쓰는데 과연 지금의 한국영화중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싶은 작품이 몇편이나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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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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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얼음보숭이라우 // 몰리는 시간대가 있고 한정된 좌석수가 있기때문에 더더욱 불가능하다는 전재를 깔려면 그 스크린을 늘리는 방법 외에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관객수가 지금보다 2배이상 많아지지 않는다는 얘긴데? 붐비는 시간대는 50%이상의 점유율이 지켜지고 있다는 얘기고... 사람들은 붐비는 시간 외에는 영화를 보지 않는다는 얘긴데... 말도안되는 소리 같지만 정확한건 뭐 확인을 해봐야겠지 하여간 내가 하고 싶은 말은 7천원으로 내리면 영화종사자들 죽으라는 소리라는 근거가 뭐냐 였고 당연히 가정이니까 매출액 상승을 베이스로 삼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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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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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고싶어 |
영화와 ott의 차이점은 다른이유들도 많은거같음 영화는 내가 그 시간에 맞춰서 준비하고 나가야하니 꾸미기도해야하고 장소도 이동해야해서 이동시간과 돈을 쏟아부여야하지만 ott등 플랫폼은 내가원할때 언제든지 시작하고멈출수가있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받지않음.영화표값뿐만아니라 이런 많은 산발적인 문제점들이있어 더이상 영화관을 찾지않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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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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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예전에 티켓값이 쌀땐 저 중에 몇개빼고 아마 손익분기점은 다 넘겼을 거임.... 그만큼 이제 사람들이 극장을 안찾지. 물론 티켓값이 비싸진 탓도 있지만, 그렇다해서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티켓값이 객관적으론 비싼게 아니라규 하더라. 예전이 좀 비정상적으로 저렴한 편이었고 그만큼 전세계적으러 우리나라 국민들이 영화를 많이 보는걸로 전세계 손가락 안에 들었음. 하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다시 안올 것 같음. 가끔 댓에 예전처럼 7천원 티켓값해봐라 자주 가서 팝콘도 먹고 영화 본다 하지만 사실 7천원은 물가를 봤을때 영화업 종사자들 다 죽어란 말이고 ㅋㅋㅋ 과거처럼 마넌 초반대를 못 맞춰서 사람들이 비싸서 영화를 못보겠다면.. 그건 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현상임.. 적당히 만들어도 손익분기는 넘기는 시대는 이제 갔다하고 제작자들이 분발해야지 극장들은 가격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하고.. 극장이 가격을 내릴 것 같진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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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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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 |
ㄹㅇ티켓값어치할 영화면 보러갈텐데 그것도 아니니 그 값에 ott로 집에서 편하게 영화보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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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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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근데 또 참 걱정인게 영화제작은 정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 잘되면 대박이지만 망하면 쪽박. 단 두시간을 위해 들어가는 예산이 너무 많다보니 항상 투자사가 필요하고 그러다보면 도전의 기회가 줄어듦. 예전에는 그래도 제작사들이 투자자 모아 영화 만들고 대기업에서 배급하고, CJ같은 기업이 다시 그걸 영화 산업에 풀었음. 특히 예술영화같은거. 예술영화는 당연히 관객이 없으니 투자도 없고 마케팅도 힘들규 여러가직 어려운데, 그래도 아트하우스관 만들고 예술영화사업듀 하는게 CJ임.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는데 큰 역할도 했도. 물론 그들이 마냥 자선사업을 한건 아니지만, 아예 한국 영화의 퀄리티를 올리기 위해 어떤 부분에선 노력을 했단 말임. 근데 그런 것들이 무너지고 영화 산업이 위축되는게 한편으론 걱정이고 안타까움. 근데 또 무너지면 그게 거름이 되어 무언가 새로 필까, 나도 전문가는 아니라 전혀 모르겠지만... 망하든 부활하든 그래도 우리나라가 자부하던 예술사업의 하나의 축인데 장기적으로 잘 되었음 좋겠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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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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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7천원으로 내리면 왜 죽어? 영화가 식당 요리처럼 한명한테 제공할때마다 재료비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한번 상영할때 1관에 10명 드는 거랑 100명 드는거랑 영화관 제공비가 똑같은거 아닌가? 그러면 15000원으로 10명 드는것보다 7000원으로 30명 드는게 더 이득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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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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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밤 |
우리나라만큼 영화의 흥행의 척도가 관객수인 나라도 드물지 ㅋㅋㅋ 제작비를 관객수로 환산해서 보여주는데, 이럼 중요한 게 관객수잖아. 근데 티켓값이 비싸니 당연히 그 돈으로 다른 여가생활을 즐기는 게 나음. 게다가 1.5만이면 대충 OTT 1달 끊을 수 있음. 이게 중요 한거 같음. 그 돈이면 차라리 OTT를 끊어서 여러 영화 및 드라마를 편하게 집에서 조용히 나 혼자 볼 수 있음ㅋㅋㅋ 요즘 TV화면은 또 얼마나 큰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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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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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7천원...2001년경에 영화표가 7천원이 됐음 22년 전임 그리고 2009년까지 이어졌다고 함. 22년전 가격을 두고 가격 내리고 많이 팔면 이득 아냐? 하고 숫자 제시만 하면 그게 의미가 있을까? 그런 논리라면 세상 모든 물건 가격 떨어뜨리면 되지 왜 물가 상승이라는게 있겠음. 22년전이랑 세상이 다름. 더 많은 콘텐츠, ott.. 가격을 떨어뜨린다고 관객수가 3배가 된다라는 보장도 없음. 22년 전에 비하면 영화판도 많이 바꼈음 4D개발, 아이맥스, 돌비 상영, 스크린엑스 뭐 다 어디서 땅파서 나오는 것도 아님. 다 비용이 들규 투자가 필요한 뮨제들임. 뉴가 칼들고 아이맥스 가지고 오라고 협박한 건 아님 하지만 영화관 입장에선 충분히 시도해야만 했던 일이고 시도한게 맞는 일임. 진심으류 7천원 드립치는 사람이 있을 줄 몰랐음 다 장난일 줄 알앗지. 내 분야 가격은 후려치면 노발대발 할거면서 남의 시장이라고 그렇게 쉽게 내려치기하는건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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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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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보숭이라우 |
에라이ㅋㅋㅋ 7000원으로 내리면 관객수가 3배가 되는가? -> 절대 아님 7000원 고객 두명과 14000원 고객의 수익률이 같은가 ->님이 말한 고정비가 높은 영화관 특성 때문에 더욱 14000원 고객의 수익률이 높음 오프라인인 영화관 특성인 고객이 몰리는 시간대가 있다는 점과 한정된 좌석 수까지 생각하면 더더욱 말도 안되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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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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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빙수 |
최근 뉴스보니 한국영화 위해 정부가 지원해야 하느니 쌉소리 하던데 그것만 안하면 좋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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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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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음 |
1.믿고보는 마블이었지만 페이즈4부터 쟛망하는거보면 가격보다 퀄이 중요함. 2.요즘 드라마 웹툰 웹소설 장르물도 너무 잘나옴 3. 유튜브시대로 오랜시간 한가지를 집중해서 보는것도 지루해함(빌드업과정을 못버팀) 2번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인데 사이다가 바로바로터져줘야함 4. 영화외에 외식비 기름비도 너무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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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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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말이냐시바라 |
영화값 이야기하면 극장이 무슨 누누티비마냥 스크린 하나 깔아놓고 상영하는 줄 아는 사람이 너무 많음 ㅋㅋ 관객 티켓값이 10이면 그 중에 영화 제작사랑 반 정도 나누고 남은걸로 임대료/인건비/관리비 등등 다 내는거임. 그리고 영화값이 7천원하면 없던 관객이 생기는가 하면 코로나 잠잠해진 직후부터 거의 반년간 7천원으로 영화 좀 보라고 지원금 뿌렸는데도 안옴. 그냥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영화를 소비하는 방식이 달라진거. 일반적으로 한달에 한 번 볼까한 영화값 2천원 오른게 당장 식재료 물가 상승보다 더 부정적으로 달려드는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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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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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봉봉조아봉봉 // 7000원 드립은 니가 친거고. 7000원으로 내리면 다 죽으라는 소리라며 그게 왜 죽으라는 소리냐고 묻는건데. 보통 그런 표현을 팔면 팔수록 손해거나 아무리 팔아도 이득이 안 남을 때 쓰는 표현인데 7000원이 그 가격이 맞냐고 되묻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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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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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산대디 |
7천원까지는 말도 안되긴 하지만, 관객이 많이 찾는다면 극장 쪽에서는 그만큼의 부가수익이 더 생길 확률도 존재하긴하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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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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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5000 |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패착은 코로나 시기에 올렸다는점임 방문객이 줄어들고 많은 사람들이 OTT를 대체제로 사용해보며 그편리함을 경험하던시기에 어느새 이용경험이 희미해진 극장... 근데 가격까지 올리고나니 과거의 이용경험에 비에 높아진가격과 복합적인 문제로인해 질적 하향을 맞게된 영화계 이질적으로 느껴질수밖에 하지만 코로나 기간동안 잘나갔던 OTT서비스는 그 와중에 투자도 꾸준히 늘려서 질적상승을 하게된 것과 완전 반대되는 상황이라 갈릴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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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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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맹이 |
티켓값 올라서 사람들이 극장을 안 간다고 하는데. 극장이 있는 중심지 부동산 가격은 얼마나 올랐는지, 최저시급은 얼마나 올랐는지, 현장에서 영화 편당 제작비는 얼마나 올랐는지 생각해보면 안 오르는 게 오히려 이상함. 애초에 영화티켓 1.5만원 찍었던 시기에도 티켓 값 올라 영화관 못 가겠다, 그 돈이면 OTT본다는 말은 계속 있었지만, 관객 수는 전혀 안 줄었음. 극장 관객이 줄어든건 여러모로 코로나 탓이 큼. 단순히 방역 같은 요인이 문제가 아니고, 개봉이 힘드니까 좋은 시나리오는 전부 다 OTT로 갔던 게 핵심임. OTT에서 거절당하면 그게 극장 상영작으로 오는 식이었고, 영화가 기획되고 제작되어 극장에 걸리기까지 적어도 2~3년 걸리는걸 생각하면 지금 우리가 극장에서 보고 있는 영화들은 코로나 시기에 기획된 것들 중 이른바 마이너급 컨텐츠들이라고 봐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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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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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내가 귣이 7천원이라는 숫자를 가져온 이유는 예전에 웃대에서 그렁 댓글을 여러개 봤기 때문임.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충격이라 오래 기억에 남았음 그래서 극단적인 예로 7천원을 가져온거고 그렇게 받아들야쥴줄 알았는데 7천원이면 왜 죽냐고 하는 말이 나올줄은 몰랐지 ㅋㅋㅋ 나 앞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영화판 그 어딘가 아주 발끝 조금? 그냥 변두리 어딘가? 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자세한건 모르고 경제 전문가는 아니라 ‘적정가’에 대해선 더더더더욱이나 모르지만, 왜 7천원이 안되는가는 그냥 20년 전 인건비랑 지금 인건비를 생각해보면 되잖아. 아무것도 몰라도 그 정도는 비교해볼 수 있잖아. 인건비만 그럴까 임대료도 달라졌고 기술도 달라졌고 모든게 달라졌는데 무슨 동네 3천원짜리 멸치국수 박리다매로 파는 것도 아니고 7천원에 여러명이 보면 되는 일이라고 쉽게 말할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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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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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냥S2 |
난 조금 다르게 보는데..."문화생활"이라는 것의 가장 크고 간편한 축이 "영화, 드라마, 노래, 뮤지컬" 정도 있는데 OTT시장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가 대세가 되고 영화들도 곧 OTT에 판매되니까 굳이 영화관 가서 볼 필요도 없어지고, 데이트를 위해 영화관을 찾는 사람도 많았는데 지금은 데이트를 하는 커플 자체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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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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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봉봉조아봉봉 // 말귀를 잘 못알아먹네.. 인건비랑 임대료는 티켓 값 7000원으로 인하 하면 바뀌냐? 최소 인건비, 임대료, 영화 구매비, 전기세 등은 이미 매몰비용에 들어가있는 상태지. 내말은 오히려 멸치국수처럼 제품을 반값으로 팔때는 매출이 3배가 올라도 재료비가 3배가 올라가고 단가가 재료비보다 낮을 경우 오히려 손해일 때 쓰이는 표현이란 얘긴데 그걸 쉽다고 얘기하네... 영화관이 관객 1명한테 영화를 제공 할 때 지출되는 돈과 3명한테 제공할 때 지출되는 돈은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게 내 입장이고(응대 직원 고용정도) 그래서 가격하락이 총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면 그만큼 이익상승으로 이어질거란 말이야. 나도 적정가가 7천원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건 영화관에서 기대하는 가장 높은 총매출액을 기대할 수 있는 티켓값이 그보다 위라고 생각해서지. 7천으로 내리면 영화인들 다 죽는 다는 말은 여전히 왜인지 이해가 안됨. 그럼 2만원으로 올리면 영화인들 먹고살만해지나? 영화산업에 총이익이 증가하면 영화인들이 살만해지는거 아닌가?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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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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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는죄없다 |
이게 우리나라는 티켓값에 매운 인색한편이긴 함. 문화재만 봐도 다른 나라에 비해 티켓이 매우 저렴하고 특히 영화는 예전에 치킨게임하면서 가격을 엄청나게 낮췄었다가(팝콘이 더 남는다고 하던 시절) 다시 그 비용을 올리려니 반발심리는 커지고 악순환만 시작인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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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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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씨 |
7000원 티켓값이면 그나마 질적으로 떨어지는 영화도 가볍게 한번 봐볼테지만 만원 넘어가면 생각이 달라지는 건 어쩔수 없지. 그래서 티켓값이 비쌀수록 어중간한 영화의 관객이 더 줄어드는 거고 어차피 명작은 몇개 없으니 몇몇 흥행작들 빼고 관객들의 감소가 훨씬 체감이 되는 걸 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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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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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가격이 오르면 영화인들이 살만해진다고 안했음 / 간혹 극단적인 댓글로 7천원이면 영화본다는 말을 예시로 들어서 그렇게 하면 영화인들 다 죽는다(많이 힘들어진다)라는 표현을 쓴거임. 영화가 뭐 만드는 사람이 가게 문 열고 팔다가 망하면 닫고 그러는 것도 아닌데 왜 죽는지 멸치국수집 방법으로 소개해달라는거야? 왜 멸치국수에 들어가는 국수면, 야채는 생각해주면서 영화 만들기 위해 일을 한 수백명의 스텝과 수십명의 배우와 수백명의 배급,홍보 직원과 극장 직원들은 생각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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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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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영화와 영화관을 게임과 pc방 관계 정도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영화랑 영화관은 함께 탄생했어. 한몸이라고. 게임은 열심히 제작해서 배포하면 사람들이 사고 단지 그 장소를 어디서 할까의 선택이지만, 영화는 선택이 안돼. 모든 제작자들은 자기의 영화과 ‘영화관’에 걸려야한다는 걸 기본으로 제작했고. 불과 몇년전만해도 그냥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었어. 그래서 영화제작-배급-홍보-극장은 모두 유기적으로 아주 밀착되어있어 산업이. 그냥 단순히 극장에서 틀었다. 10명 봤다. 영화관이 10마넌 벌었따. 이게 끝이 아니라고. 총이익이 증가하면 영화인들이 살만해 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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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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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그래서 총이익이 증가하는 이야기를 하자면, 7천원으로 내려서 관객수가 2~3배가 돼? 그걸 누가 확신해. 대부분은 아마 그렇게 안될거라고 예상할걸. 내 주위 친구들 10명한테 야 무슨 영화 개봉했는데 재밌다 하면 6명은 “넷플릭스 나오면 봐야징” 하고 있어. OTT의 등장으로 생태가 바꼈어.. 애초에 너가 말한 “7천원이면 영화인들이 왜죽어?”라는 말의 모든 전제는, 7천원이 됐을때 관객수가 폭증한다라는 말이 성립해야 가능한거잖아. 근데 그 자체가 성립 안한다니깐? 너가 말한 인건비, 임대료, 매달 내야하고 매년 상승하는 것들. 그런 것들 다 측정해서 하한가는 설정돼야 하는거 아냐??? 거기다 그걸 빠듯하게 조르고 졸라서 최소 하한가로 맞추면, 너 말대로라면 매년 극장 관객은 증가해야해 꾸준히. 인건비 임대료는 상승할테니깐. 근데 어떤 유망 분야든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정체기가 와. 영화는 그런게 없어? 영화는 가격만 내리면 그냥 꾸준히 관객이 는대??? 진짜 이걸 내가 왜 설명하고 있어야하는지도 모르겠네. 설마 내가 영화인들 다 죽는다는 말이 진짜 영화인들이 ‘죽어버린다’로 이해한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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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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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내 말을 아예 이해 못 한 거 같은데...? 반문해서 알려줄게 티켓 값이 7천원이면 영화인들 죽는다고 했지? 그러면 티켓 값이 얼마여야 영화인들 살만해지냐?? 아마 대답할 수 없을껄 ?티켓 값과 영화인들의 생활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니까. 티켓 값이 아니라 티켓 값 * 관객 수의 결과 값이 가장 높은 값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티켓 값이 아니라. '티켓 값 7천원이면 영화인 다 죽으라는 소리야' 와 '티켓 값 7천원으로 내려도 관객 유치 2배 이상하기 힘들어서 오히려 마이너스라 영화인 다 죽는다'. 랑 완전 다른 얘기야 알지? 후자였으면 10000~12000 원이면 어떨까? 1.5증가하더라도 부가 매출이나 광고료로 가능하지않을까? 등의 얘기가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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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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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아 진짜 뭔소리야 7천원이면 왜 죽냐고 해서 7천원 내려도 2-3배 관객 뛸 가능성이 낮고 보장도 안된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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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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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그래서 내가 매출액 상승을 기준으로 얘기했다고 계속 얘기했잖아. 그랬더니 임대료가 어쩌고 20년전 임금이 어쩌고 티켓 값이 7천원이든 18000원이든 이미 매몰된 비용 계속 얘기 했냐 안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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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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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맹이 |
영화관에서 쫒겨났나 왜 이렇게 화가 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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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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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교도관 |
이해 안 될 소리를 하니까 이해를 못하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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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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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봄 |
근데 이거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7천원 영화값에 인건비 임대료가 매몰비용이라는게 대체 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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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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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 |
저놈은 별 졷도 아닌걸로 꼬투리 잡으면서 지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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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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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보숭이라우 |
남의 말을 못 알아듣는 친구구나ㅋㅋ 영화티켓값을 영화관이 다 쳐 먹는 구조가 아니라는 거 부터 이해를 못하는 거 같은데?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상승하고 임금도 올랐지? 그러면 영화사는 제작비가 증가하고 영화관은 운영비가 증가할 거 아니야. 일단 여기서부터 매출이 동일하게 유지가 된다고 하면 순이익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거는 이해하니? 거기에 똑같은 순이익이라고 쳐도 돈의 가치가 내려간 상태라서 이익이 줄어드는 상태가 되잖아. 여기서 코로나 전을 생각해보자 그 당시 영화산업이 활황을 띄고 있던 상태에서 영화 관객수가 더 늘어날 수 있을까? 두 배 세 배 더 올라갈 수 있어? 이미 영화관이 가득차있어서 활황인건데 여기서 어떻게 고객을 더 늘리지? 영화관은 오프라인 사업이에요 이 친구야 물리적인 한계가 존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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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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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영화 상영에 들어가는 돈(판권, 임대료, 인건비)은 이미 매몰 비용이고 영화관 입장에선 티켓값이 얼마든간에 관객이 1명 보러올때랑 3명 보러올때랑 지출되는금액이 거의 없다시피하니까 영화 티켓값이 15000원에 100명 보는것보다 7000원으로 250명 보는게 영화관 입장에서 이득 아니냐고. 20년전보다 임대료 인건비가 올라갔기때문에 최소 티켓값이 7천원은 초과 해야된다는 말이 이해 안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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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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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 |
아니 그니까 티켓값 내린다고 그만큼 관객수가 늘어날거란 보장이 없다고 위에서 존나게 말하고 있잖아ㅋㅋㅋㅋㅋㅋ어우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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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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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얼음보숭이라우 // 너는 완전 다른 얘기하고 있는거 같은데 지금 관객수 200만 100만 80만 드는 문제 얘기하고 있는데 코로나 전에 영화관 가득찼던 얘기하면서 물리적 한계가 있다고 하면 니 말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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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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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로켓런처 // 아니 당연히 보장이 없지. 대체 그 얘기를 왜하는거야 자꾸 당연한 얘기를. 두세배 안 올라간다는 보장도 없는거고. 그러니까 매출 상승한다는 가정하에 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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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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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아 나 이제 이해했어 뭔말하는지 그니깐 내가 제시한 7천원이라는 하한가를 이해시켜달라는거지? 난 그거 젤 첨 말했는데 그냥 극단적인 예시고 난 몰라 ㅋ⫬ㅋ⫬ㅋ⫬ㅋ⫬ 웬만한 관계자들도 모를걸? ㄴ너도 모르잖아 어케 측정하눈지 모르고? 근데 너 윗댓에 너도 7천원 적정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그럼 그냥 내 말이랑 같은 말인거야ㅜㅜ( ;ᯅ; ) 내가 다죽는다는 말을 한게 그렇게 불편했니..? 다들 많이 힘들어진다고 그럼 정정할게 너도 적정가 아니라는 부뷴은 동의했으니깐 결귝 같은 말이잖아 대체 하한가가 오ㅑ그렇게 즁요한데 복잡한 영화산업에서 어떤 각도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인데 7천원에 꽂혀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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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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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얼음보숭이라우 // 위에 댓글에 적은것중에 이게 궁금한데 "7000원 고객 두명과 14000원 고객의 수익률이 같은가 ->님이 말한 고정비가 높은 영화관 특성 때문에 더욱 14000원 고객의 수익률이 높음" 라고 적었는데 당연히 7000원 2명보다 14000원 1명이 수익률은 높겠지만 그게 유의미한 차이야? 어떤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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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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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응력 |
대전// 여기 댓 단 사람들중 영화산업 전문가 없음. 수치적인 팩트나 정확한 근거를 듣고 싶으면 chatgpt한테 물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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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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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전단응력 // 7천원 내리면 관객이 3배수가 온다! 이게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가격이 얼마든 간에 영화관 특성상(또 적기 귀찮으니 위에 대충보고) 총 매출액만 상승하면 영화관 이득으로 이어지는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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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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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여러분 포기합쉬다 아무리 이분께 영화산업은 이렇구요.. 이런 특징도 있구요... 백번 설명해도 아니 그니깐 7천원애 팔아서 관객수 많이 오면 총수익이 느는거 아니냐는 말만 반복할 듯... 곱하기는 여기ㅜ있는 모든 사람 다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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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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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응력 |
계속 말하는게 영화관은 어차피 찍어 놓은 영화라 영화값이 100원이든 10만원이든 많이만 와서 찍눌하면 이득 아니냐 이거 아님? 근데 그 사람이라는게 한계가 있다니까요? 100원 내린만큼 사람이 더 안온다고 대부분 사람들이 말하는데 왜 이득본다는 가정을 두시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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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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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응력 |
개 좃망한 게임 3만원에 쳐 팔다가 아 싸발 ㅈ됬다 싶어서 스팀할인 90퍼를 때려도 할인 때린만큼 유저가 더 안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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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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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봉봉조아봉봉 // 뭐 앞부분 7천원 하한선의 이해 시켜달라 부분은 맞는데 뒤는 좀 다른거 같기도 하고. 멸치국수는 한그릇 만드는데 3천원이 든다면 3천원에 팔면 100억그릇을 팔아도 손핸데. 영화같은 경우는 이미 유의미한 비용은 이미 지불!!된 상태이기때문에 가격이 얼마든간에 무조건 많이 팔아서 매출액만 올리면(가정!!!!가정이라고!!)이득인 구조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티켓 값의 하한선이 얼마든 영화업 종사자의 삶과 관계는 없을거 같다는게 내가 하고 싶은 말. 개인적인 티켓값의 적정선은 높을거 같긴 하지만 이 얘기랑은 완전 다른 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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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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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응력 |
가정자체가 틀려먹으셨는데 그 가정을 베이스로 무슨 논리를 피던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제 이쯤합시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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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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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보숭이라우 |
지능문제인 거 같아서 그 한마디만 반박하고 차단하고 떠날게 1.단순하게 니 말 그대로 14000원이랑 7000원 고객 2명하고 비교할 때 수익률이 유의미하게 차이나지 않는다고 치고 그래도 14000원이 그래도 좀 더 높다고 인정은 해줬잖아 근데 니같으면 수익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14000원으로 가격 책정을 하지 7000원으로 하겠니? 2.왜 시이이x 계속 니는 니 뇌피셜로 가정해서 주장하면서 나한테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는 거지? 3.연도별 관객수는 코로나 이전에도 특별한 상승 없이 유지중이었고 새로운 매체의 등장과 인구수 정체 및 감소로 더 증가하기 어려울 거라 예상됨. 다른 걸 다 떠나서 애초에 인플레이션 때문에 2010년이랑 23년이랑 매출이 똑같으면 안된다고 적어놨잖아 이 빡대가리야 이 이야기는 빼놓고 또 지 좋은 거만 보고 7000원하고 14000원이랑 무슨 유의미한 차이가 있죠? 이딴 개소리를 쳐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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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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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아니 7천원으로 내린다고 3배가 늘어나는게 아니라는걸 안다고 대체 이걸 왜 자꾸 설명하는거야 // 이미 영화관에서 영화제작사들한테 돈을 지불한 상태잖아 비교하려면 스팀이 아니라 넷플릭스를 비교해야지 '넷플릭스 한달 구독료가 50%가 되면 넷플릭스 컨텐츠 제작자들 다 죽어라는거지' 이 말이 성립이 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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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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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응력 |
뭔가 잘못 알고 있는것 같은데 영화 산업은 넷플처럼 완제품 나오면 영화관이 일정 금액 주고 사오고 제작자는 더이상 추가 수익이 없는 그런 구조가 아닌데요..? 이걸 지금 몰라서 그러시는가본데.. 상식적으로 영화관이 제작자에게 미리 돈을 다 챙겨주면 손익분기점이라는게 왜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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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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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응력 |
그리고 댁이 말한 그 시스템 처럼 돌아간다 쳐도. 영화관이 개 손해 보면 다음 영화에 투자를 당연하게도 안하지 않겠나요? 값을 줄인만큼 이용자수가 안는다는거 아신다며요. 다음 투자가 없으면 당연히 제작자는 굶어 뒤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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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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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얼음보숭이라우 // 니가 '님이 말한 고정비가 높은 영화관 특성'이라며 나는 고정비가 높은 특성상 7000*2 랑 14000*1랑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위에 적었고 근데 너는 반대라며 그래서 물어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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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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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보숭이라우 |
근데 오프라인 사업이잖아 하.. 혹시 아직 성인이 아니니? 그 두 배를 달성하려면 지금 망한 영화관 개수들만큼 다시 임대가격도 지불해야되고 직원도 배로 써야되고 소모품가격도 더 늘려야 되는 거 아니야? 지가 예를 ㅈ같이 들어놓고 그거 반박하니까 헛소리야 두배로 늘면 고정비도 늘잖아 영화 어디서 볼건데 광화문 광장에 막 걸어놓고 볼거야? 고정비 높다는 말은 가만히 앉아 있어도 돈 나갈게 많다는 뜻이지 그 고정비면 무한정 고객을 늘릴 수 있다는 뜻이 아닌대요 빡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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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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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전단응력 // 그니까 ㅋㅋ 손익분기점을 넘기는게 무조건 중요하다고. 손익분기점은 관객수가 아니라 영화 제작비로 측정하는거니까 매출액 상승이 중요하다고 그게 얼마든 티켓값이 3천원이든14000원이든 중요한게 아니라고. 7천원은 원 댓글이 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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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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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보숭이라우 |
손익분기점이 영화관이 관객한테 받은 돈을 영화 만든 사람한테 나눠 줘서 넘기는 거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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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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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보숭이라우 |
진짜 차단하고 꺼진다 계속 뭔 개소리를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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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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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얼음보숭이라우 // 2배를 늘리려면 망한 영화관 확장해야되는거 맞아? 요거는 가장 그럴듯한 주장이다 https://www.kobis.or.kr/kobis/business/stat/boxs/findWeeklySeatTicketList.do 물론 현실에는 2023년내에 좌석 점유율 30%넘은건 슬램덩크 하나밖에 없는거 같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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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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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응력 |
아니 그래요 당신말대로 영화관이 제작자에게 제작비 전액을 보장해준다 해요. 그럼 영화관은 그 준것보다 더 벌어야겠죠? 근데 물건값을 내려요 근데 내린만큼 고객이 안와요(이거 이해 하신댔어요?) 그럼 개손해죠? 그럼 영화관이 제작자에게 다음 투자를 할까요 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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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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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전단응력 // ㅋㅋㅋ 이쯤 되니까 나도 웃기네 7천원이 3배늘거라는거는 매출액 증가가 중요하다는걸 말해주기 위한 가정이긴한데 이 가정을 왜 이렇게 못 마땅해하는지 모르겠네. 7천원으로 내려도 3배가 늘지 않을 거라는것도 가정. 지금 관객유치 못하는게 코로나때문일거라는것도 가정, 티켓 값 때문이라는 것도 가정, 영화 수준때문이라는 것도 가정 인데 말이지. 심지어 내 한 가정은 내 가정이 맞아!!! 이것도 아니고 이렇게 가정하면 저 말이 틀리다. 이건데 ㅋㅋ '티켓값 10만원으로 올리면 영화업 종사자들 다 죽어란 말이고" 이게 말이 안되는 말이란건 이해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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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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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전단응력 // 위에 댓글은 먼저 달기전에 단거라 미안미안. 그렇게 하면 손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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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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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응력 |
선생님.. 가정이란것도 아무렇게나 막 싸지른다고 그게 가정인게 아닙니다.. 혹시 지구 평평설 뭐 이런거 믿고 다니시는지요.. 물건값이 내린다고 그 내린 수치만큼 고객이 늘지 않는다는 가정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증명이 된 가정이기에 영화 산업에도 끼워 맞출수 있는겁니다.. 영화값이 10만원이 되면 영화 종사자들 다 죽는다 이것도 말이 될수 있는 가정이죠.. 택시 사례 못보셨습니까? 자꾸 이러시면 선생님과 제가 같은 한표를 행사하는 국민이란 사실이 무서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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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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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전단응력 // 채팅 걸었는데 안보는거 같아서 자 반대로 지금 처럼 15000원이야 영화값 15000인지 얼마인지 사실 난 몰라 15000원으로 가정할게 근데 지금 처럼 모든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못 넘어 그럼 제작사들이 투자를 늘리겠어 줄이겠어? 영화종사자들이 힘들어지겠어? 안힘들어지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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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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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응력 |
손익분기점을 못넘기면 당연히 투자도 줄고 종사자도 힘들겠죠. 제가 아까 말씀 드린거잖슴까. 근데 그 손익 분기점을 단순히 티켓값이 내린다고 넘길수 있냐 이말입니다. 그리고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기면 영화산업이 커집니까? 그만큼 이윤이 있어야 크는데 물건값이 내린다고 필요한만큼 고객이 안온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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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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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보숭이라우 |
통계도 볼줄 모르는구나? 좌석점유율이 관객수야? 병 형신이야? https://www.kobis.or.kr/kobis/business/stat/boxs/findDailySeatTicket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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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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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보숭이라우 |
19년이랑 23년이랑 관객수가 딱 두배 차이나는데 그러면 3배라고 가정하는게 맞는 가정이니? 너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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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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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응력 |
값을 내리면 고객이 느는건 당연한건데 지금 우리나라 고객이 처한 환경을 생각하면 영화관이 원하는 만큼 고객을 늘릴수 없다구요.... 영화판 똑똑하신분이 얼마나 많은데 값좀 줄인다고 전성기만큼 복구가 된다는 보장이 있으면 당연히 줄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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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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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보숭이라우 |
손익분기점이 말그대로 손익 분기점이라 영화관하고 티켓값 나눠 먹은 걸로 인원수 대비 수익 추정해서 적어놓은 건데 티켓값을 내렸는데 인원수만 맞추면 손익분기점이 똑같이 맞춰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무슨 말을 해줘~ 좌석 점유율을 관객수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무슨 설명을 해줘~ 수익체계를 설명해줘도 이해 못해 순이익이 나야된다는 말을 이해도 못해. 온라인 매체의 발달로 오프라인 매체들이 다 죽쑤고 있어서 관객수 어차피 유지 못한다는 거 설명해줘도 자기 불리하거나 이해 못하는 건 답변안해~ 뇌피셜로 계속 자기말만 맞다고 해~ 도대체 평소에 어떻게 살아가세요? 이렇게 말이 안 통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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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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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보숭이라우 |
수요와 공급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가격을 찾아서 제 가격을 받아라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안 보는 거 보니까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되어있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고 싶은데 지능이 조금 부족하셔서 계속 딴소리 하니까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거 같네요. 좋게좋게 생각하고 가겠습니다. 가려고해도 너무 답답해서 계속 질척거려봤는데 이젠 안되겠다. 순이익 개념도 안 서신분 같아서 포기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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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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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얼음보숭이라우 // 내가 좌석 점유율이라고 썼니 미안하다 좌석판매율... https://extmovie.com/movietalk/34383340 2018년부터 단어가 바뀌었네. 티켓 값 내리면 손익분기 관객수도 그만큼 올라가야지 내가 언제 관객수가 똑같아도 된다고 적었니.. 난 분명히 제작'비'라고 적었는데... 너는 아까부터 딴 소리 계속하는데 걍 차단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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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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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보숭이라우 |
근데 그걸 왜 매출로만 판단함 지능문제임? 아니 이제 차단해서 안 보일거니 걱정하지말고 다른 사람 마저 스트레스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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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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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보숭이라우 |
ㅋㅋㅋㅋㅋ바로 외계인 손익분기점 1400만명 입봉~ 웅남이 200만 입봉 유령 600만 입봉~교섭 700만 입봉~해적900만 입봉~ 병 형신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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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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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먹보 |
값을 내리면 전성기 시절 복구될거란 말을... 내가 했어? 중요한건 티켓값이 아니라 총 매출액증가고, 매출액만 상승된다면 티켓값은 더 낮아도 영화인들은 잘 살거다 란 말을 하는데; '가정'을 하지말고 매출'보장'을 하지말라니ㅋㅋ 대체 '가정' 없이 매출 상승이 '보장'된 티켓값이 얼마냐? 걍 cgv 입사하면 일년에 몇십억씩 벌 수 있을거 같은데. 내가 졌다. 난 잔다 그래도 오랜만에 키배 나름 재밌게 뜨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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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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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믿으세요 |
손익분기점은 현재 티켓 가격으로 낸거고 7천원으로 가정하면 손익분기점은 1.8배의 이상의 관객을 더 모집해야되는거 아님? 액스트라, 촬영진 등 인건비는 다 같이 올랐고... 그 분기점 매출을 따라잡기 위해선 영화 상영기간안에 자리와 시간은 한정적인 부분인점을 고려하면 가격을 낮춰서 1.8배 이상의 관객을 더 유도하는건 더 빡센인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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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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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믿으세요 |
먼저 영화표가격을 12,000원잡고 100만명이 손익분기점인 영화가 있다치고, 이 티켓값을 7,000원으로 바꿔서 손익분기점을 따지면 171만명을 모집해야하는데 박리다매로 찍어누르기엔 그만큼의 효과가 있겠냐는거지 자리랑 시간은 한정적인데 차라리 10,000원으로 120만명 보게하는게 더 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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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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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스사 |
좋아! 빨리 OTT로 다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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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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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법 |
솔직히 말해서 재미만 있었어봐라.. 제발 보지말아달라고 울고불고 매달려도 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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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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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바늘위에올라타 |
솔직히 내가 한국영화 안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몇몇개 말고는 진짜 보고싶은 맘이 전혀 안듦. '이거 내용이 궁금하다' 싶은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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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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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바늘위에올라타 |
다 주제만 조금씩 다른 거기서 거기인 장르... 진짜 저 수사, 심리전, 느와르, 깡패 는 질리지도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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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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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장인 |
근데 좀 궁금한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한국 영화 르네상스 시대인가 싶을정도로 그럭저럭 괜찮은 작품들이 한해에도 꽤 나왔던 것 같은데 몇 년 영화 안 보러 다닌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질적 하락이 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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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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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그 괜찮은 시나리오들이 넷플릭스에서 개봉한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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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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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제일검 |
코로나 때문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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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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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오크 |
창고영화라고해서 개봉을 미루던 영화들이 코로나가 좀 풀리니까 될까 싶어서 개봉이 쏟아지는 경우도 있어요. 영화 면면을 보니 창고영화가 꽤 보이고, 원작이 따로 있는 영화(자백, 유령 등)도 좀 보이네요 ㅋㅋ 전체적인 질적하락과 가격상승의 복합? 근데 영화평론가들도 영화가 별로라고 하니까 돈의 문제는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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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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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레어 |
영화관 주수익은 티켓값이 아니라 간식값에서 나옴. 근3년간 코로나로 인해 간식 수익이 확 떨어짐. 코로나 끝나가고 극장 음식섭취 가능해지니까 티켓값 올려서 그동안 손해 복구하려함. 그리고 근래에 물가 상승을 이유로 티켓값 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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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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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레어 |
그리고 관객 입장에서는 이전에는 시간대비 저렴한 가격에 시간때우러 가는경우 있음. 하지만 요즘은 가격이 오른 만큼 그만큼의 질적보상을 받아야함. 그리하여 배달이나 맛집 갈때처럼 평가보고 가게 되는거임. 그리고 넷플 한달 1만원이면 집에서 영화 무제한인데 1~2달 정도면 넷플에 올라올 영화를 한번보러 1만5천원 내고 갈 이유가 없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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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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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학했다 |
전적으로 코로나 때문임. 질적 하락이라기보단 업계 자체가 엄청 축소돼서 양적 하락이 된 영향이 큼.. 내가 20년도에 대학원 졸업하고 영화쪽 일자리 구하고 있었는데, 정부 규제안 발표되고 공고가 진짜 한 개도 안 남고 싹 사라짐. 코로나로 극장 출입부터 기약 없는 상황에 제작사들도 제작에 뛰어들 상황이 안 된거지. 개인적으론 개탄스러울 따름임. 말 그대로 우리나라 영화계 르네상스 초입이였는데... 다들 영화가 별로였다느니 뭐니 하는데 그렇게 평가 들을만큼 한국 영화가 ㅈ박은 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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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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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일반적으로 영화 제작부터 배급까지는 1~2년 정도 걸리는데 지금부터 1~2년 전이면 딱 코로나 전성기임. 그 때 영화 자체가 제작이 거의 안됐음. 영화관 출입부터 불분명한데 거대자본 투자해서 영화 만들 수도 없고, 물리적으로 영화 편수가 부족하니 당연히 눈에 띄는 작품도 없어지는 것. 원래 100편 만들면 5편 건지면 잘건졌다 하는데, 30편도 채 안만들어졌으니 1편 건지기도 힘든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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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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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엉덩이 |
코로나 때문에 출혈이 많아서 빈사상태 + 넷플릭스 같은 편의성 좋은 플렛폼 유행 + 경기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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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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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징어 |
코로나로 개봉연기 -> 차기작 제작보류 흐름이라.. 자금력 부족한 회사들은 휘청휘청하고 문닫기도하고 상업영화 독립영화 할거없이 불황일때 메이저 작품들이 OTT로 넘어가기도하고 (승리호 등)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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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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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초복확인 |
나도 코로나가 사회에 전반적인 변화를 준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직 더 지켜봐야할듯.. 지역 번화가만 가봐도 야간시간,제한인원 규제 풀린지 한참 됐는데도.. 코로나 이전과는 분위기가 확다르다.. 규제전에 24시간이었는데 규제 풀려도 쭉 안하는 가게도 엄청 늘었고 코로나가 너무 길게 있어서 사람들 전반적인 생활패턴들이 이전과 너무 달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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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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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생 |
막말로 넷플릭스 한 달을 마구잡이로 봐도 저것보다 더 재밌는게 많을텐데 가격은 비슷하면 뭘 고르겠냐ㅋㅋㅋ 차라리 피시방처럼 자리가격은 비슷하게가고 먹거리로 승부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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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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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콘 |
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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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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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건물주 |
마구잡이로 안봐도 볼게많아서... 이제 수리남 다보고 더글로리 1화랑 피지컬100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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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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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날씨 |
든가 맞지않나..? 왜 비추지 너무 정없게 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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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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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팬 |
근데 솔직히 저중에 그나마 괜찮았던 작품은 교섭하나 뿐이였고 나머지는 마케팅도 제대로 못하고 퀄리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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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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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여우짱 |
교섭은 너무 스토리가 고구마임.. 누나가 현빈좋아해서 같이 보러갔는데 사람들 반응이 샘물교회 이야기일줄 알았으면 안 봤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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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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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미글렀어 |
난 이거 보자마자 샘물교회 생각 바로 나서...영 별로였슴...모르고 봤으면 뭐 좀 괜찮게 봤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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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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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팬 |
그 외적인 요소랑 별개로 봤을 때는 제일 괜찮았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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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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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굴개굴개구라 |
교섭은 흥행성보단 시사와 영향력을 보여주었으면 했던 작품인데 아쉬움. 현실적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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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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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랴 |
나도 여친이랑 보러갔는데 딱봐도 샘물교회 이야기인것 같아서 보는 내내 팝콘이 아니라 고구마랑 감자 쳐먹다 나온기분... 사이다도 시작하고 30분도 안되서 다 마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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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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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엔소주지 |
개인적으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리얼이나 클레멘타인보다 재미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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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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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짱 |
그 정도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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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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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여황 |
지무비가 보여준건 소재만 존나 편집 잘하고 중반이후는 짤라서 감질맛 나게 해서 그런건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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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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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갓갓갓 |
완전 다른 내용이긴 한데 차라리 박사가 사랑한 수식 한국버젼으로 리메이크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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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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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리씬나 |
난 괜찮게 봤음 ㅡ물론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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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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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짱 |
한국에서 수학자로 영화 나오기 힘든게,, 뉴턴이나 패러데이, 테슬라, 리만등등처럼 뭔가 천재적인 수학자가 없음... 수학경시대회 1등한걸로 영화 만들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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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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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찌찌갖꼬시포 |
난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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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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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고집삼 |
솔직히 한국영화하면 죄다 똑같은 시나리오 돌려막기이라 보기가 싫음. 맨날 중반부 신파극에 눈물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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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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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정좀봐줘 |
웅남이가 100만 넘겨야 할정도로 제작비 많이 들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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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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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둥이 |
정직한 후보2 정도면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한 킬링타임용 개그영화인데 15000원 보고 볼 정도는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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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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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정좀봐줘 |
ㅇㅈ.vod 할인이거나 ocn 혹은 명절특집 방송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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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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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텔o |
이름도 못 들어본 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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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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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동정하지마 |
이쯤되면 영화사에서 티켓값조절 협상 들어가야하는거아닌가...? 둘이 먹고짤려고 같이 올린건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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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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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IIIIlI |
손익분기점이 거진 천만이 되도록 제작비를 쓰면 어떡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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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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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동대마왕 |
나도 그 생각ㅋㅋㅋㅋ천만 영화가 손에 꼽는데 손익분기점이 750만, 450만, 이래버리는건 해외까지 생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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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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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윕토쇼 |
아바타 손익분기점=역대 영화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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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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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최동훈 감독은 자기가 망할줄 몰랐을거임. 천만영화 타이틀 두개나 거머쥐고 있는 사람이라서.... (도둑들, 암살) 근데 솔직히 외계+인은 시나리오가 ㅈ같았음.. 웬만하면 남의 창작물에 이런 소리 안하는데 전우치2 시나리오 쓰려다가 "아 대한민국이 SF 불모지였지? 내가 한번 개척해본다ㅋㅋ" 이러면서 잡탕 만들어버린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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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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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하자 |
외계인 재밌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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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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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폰 |
재미있냐 없냐만 보면 나름 재미있었음 하지만 아무리봐도 아이언맨 짝퉁이나와서 손으로 핌을 쏘고 그런 빔을 쏘는 기술을 있는대 육탄전을 처하는것도 이해 안되고 외계인들은 인간 폼일때도 촉수도 쏘고 신체능력도 탈인간인데 왜 몸뿜이 버서나는 리스크 있는 타임어택을 하고 총탄을 아무렇지도 안게 막는 방멱을 만드는 기술은 왜 평소엔 안쓰고 인간몸에서 빠져나왓을때 인간몸 보호용으로만 쓰는지도 잘 모르겟고 류준렬에게 왜 어울리지도 않는 전우치 짝퉁 짓을 시키는지도 잘 모르겟고 김태리아역은 하는짓마다 암덩어리고 관리자쉑은 인간따이 내알봐임? 하는 스텐스를 유지하다과 왜 막판에 개심하는지도 잘 이해 안되고 김태리 아역은 처음엔 뭔가 초능력적인게 있는거처럼 묘사되더니 후반엔 그냥 똘똘한 운동신경좋은 암덩어리고 대단한물건 으로 묘사되는 신검은 정확히 능력이 뭔지묘사가 안되고 초반부터 특별한 무기일거 같던 부채속 검은 무냥 무겁기만 한 붕붕거리는 대검일뿐 아무 능력도 없어 보이고 개그탬 취급 하던 거울이 최종병기로 하일라이트를 장식하는 이상한 영화이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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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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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폰 |
그레도 보는 동안 돈낭비했다 시간 낭비했다 이런 느낌까진 아니였고 2부 나오면 보긴할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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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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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아이스티 |
외계인 졸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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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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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감별사 |
개연성도없고 퀄도 떨어짐 이게 암살의 그 감독 맞나 의심했을정도로 이게 노력한거면 이 감독은 더 이상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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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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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이없 |
티켓값 올린다 얘기 (코로나 이전도 포함) 나올부터 많이 나오는 말인데, 재밌으면 2만원 5만원이라도 봄... 아니 티켓값이 오르면 오를수록 재미'있어야만' 봄.... 위에도 나왔듯이 티켓값 7천원 뭐 이러면 걍 오늘 뭐하지 하다가 인터넷에 그냥 지금 뭐함? 하고 포스터만 좀 보고 슬리퍼 끌고 나가서 보러 가지.... 근데 가격이 오르면 오를수록 '아 이거 어떻지 재밌나?' '돈 안아까울까?' 가 되니까....물론 영화관 가는거 자체가 취미고 영화 매니아인 사람들은 울면서 보겠지...근데 나처럼 일년에 손꼽아 가는 사람은 더 더 까다로운 선택이 될 수 밖에 없으니까...최근에 영화관 가서 본거 아바타2랑 탑건2밖에 없음.... 그정도로 '무조건 가서 보면 개쩔'거 아니면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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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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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사이다중독 |
영화가격 예전같았으몀 많이들 보러갔을걸?? 적어도 비상선언은 캐스팅만 보고 간 사람도 꽤 있었을건데 생각보다 요즘 기대작이 적은거도 있지만 티켓값이 괘씸해서 안사는거도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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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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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설렁탕집 |
가장 최근에 본 한국영화가 헌트인데 그래도 이건 재밌게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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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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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이다크소울 |
헌트는 꽤 재미있었는데 얘도 손익분기점 아슬아슬하게 넘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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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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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
헌트는 잘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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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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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06 |
헌트는 두 번 봤다 첩보 스릴러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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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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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1 |
멍뭉이 손익분기점 저렇게 높을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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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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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3 |
미스터선샤인 뒤늦게 보면서 감탄하며 보는중인데 그 배우들을 찢어다가 저런 개망작에 박아넣고 폭망들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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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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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리코 |
내가 저중에 14편을 봤는데, 다 나름대로 완성도에 문제가 있긴 했음. 클라이막스가 약하다던지. 내용이 뜬금없다던지, 시나리오에 문제가 있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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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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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0522베드로 |
저중 문제되는 영화 데시벨 = 천안함 음모론 교섭 = 아프간 샘물교회피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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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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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리온 |
늑대사냥 보면서 후회많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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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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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쥬스 |
근데 저거 다 안봤는데 제일 내용이 궁금한게 외계인임. 나머지는 포스터랑 설명봐도 딱히 안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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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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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댓글못씀 |
갠적으로 외계인도 뭔가 투머치함. 대사도 안들리고… 굳이 보려면 ott로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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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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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퐈이야 |
근데나도 외계인1부 보면서 희한하게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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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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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당신말이옳습니다 |
아마 영화관이 저런식이라 지금 제작 관련 영화계 종사자들도 영화관의 수익을 주 수익으로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음. 저 영화들의 OTT 수익까지 본다면 우리가 생각하는것과 다를수도 있음. 그러나 영화관 이라는 시설 자체가 망해가는건 맞다고 봄. 제작자든 배우든 이제까지는 영화가 주력이었다면, 드라마 같은 시리즈물로 그 관심도나 흥행성이 옮겨갈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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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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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렌물고기 |
올빼미 이후론 손익분기점 넘은 게 진짜 하나도 없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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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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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송청 |
영화 표값이 높아지면 손익 분기점이 낮아지지 않나? 그거 다 계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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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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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j132725 |
내가 봤을 때는 전부 이미 유행한 영화 재탕인데. 팬덤이 있는 원작이 있는것도 아님. 영화를 생활의 일부로 보러가는거 아니면 안볼듯. 그래서 영화티켓 값 내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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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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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과유방 |
배우 몸값도 한 몫하는거 아님? 이젠 배우 유명하다고 보러 가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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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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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드렁큰 |
영화가 존잼이면 주위에게 자랑을 한다. 영화가 주관적으로 맘에 들면 킬링타임으로 재밌더라. 재미가 애매하면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고 답하고, 별로 였다면 봤다고 얘기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영화산업에는 입소문도 한몫하는 거 같은데 괜히 재미없는 영화보고 돈아깝게 그걸 보냐고 차라리 넷플릭스를 보라고 하는 잔소리를 듣고 극장을 간 사람만 괜히 민망해지는… 넷플릭스 등이 수준이 높던가, 영화가 수준이 잠시 주춤하는 시기던가(한국영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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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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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탈바사삭치킨 |
울 나라 영화는 평균적으로(모두 말고) 식상하고 재미없긴 했음 그전에 잘 된 이유가 이해가 안됨.. 이게 맞는 흥행 수준 같은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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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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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크 |
외계인이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진짜 제일 더럽게 미치도록 재미없었음 아직도 빡치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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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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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해적 |
근데 라인업이 천원주고 집에서 보기도 시간아까운것들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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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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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된남자 |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여기있는 영화들의 제목, 영화 스토리 같은게 진짜 흥미가 하나도 안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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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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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여황 |
이상한 나라 수학자 저거는 원래 소재는 존나 좋은거였는데 중반 이후 스토리가 갑자기 이상하다고 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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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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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거친생강 |
옛날에는 포스터, 줄거리만 보고 영화를 골랐다면 이제는 이중삼중으로 확인하고 평이 좋은것만 찾아보게됨 가격이야 그정도 할수도 있지 근데 빡치는건 코로나라서 올리고 장사 안된다고 올리고 아주 개막장 트리를 타버리니까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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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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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325 |
마동석 은퇴했으면 좋겠음... 마동석 참교육 레퍼토리 너무 지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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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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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츠 |
마동석 참교육 볼라고 보는건데 와 은퇴하라마라 하노 자슥아 ㅋㅋㅋㅋㅋ 범죄도시는 잘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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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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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어피이 |
코로나 이후로 천만넘긴 한국영화 범죄도시2가 유일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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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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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령  |
그냥 본인이 안보면되는걸 왜 은퇴소리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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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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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폰 |
마동석 영화가 걸작이다 명작이다 할건 아니지만 그 런 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늘있어고 그런률 영화는 늘 만들어저왔음 그냥 그중 마동석이 유별라게 성공 한거긴하지만 그게 왜 은퇴 해야할 이유인지는 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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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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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폰 |
그야 말로 누가 마동석 영화보라고 칼들고 협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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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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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휴가나갈놈 |
그걸 잘 살리는 각본이 없는게 문제지 배우문제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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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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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생 |
ㄹㅇ 요즘 이런 애들 왤케 많아진거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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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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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 |
뭐래는거야 씨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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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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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기 |
진짜 궁금한게 싫으면 본인이 안보면 되지 왜 남도 못보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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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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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호떡 |
그냥.. 재미가 없어...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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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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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여황 |
근데 최근 올빼미 이후로 흥행작이 없긴 한데 지금 시점 직전까지만 해도 고사한다는 말 잘 안 나오지 않았나. 당장 이 글에서 말하는 영화만 해도 몇몇거는 올빼미 이전에 나온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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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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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포여단 |
이게 티켓값만 문제가 아님. 갈수록 솔직히 영화가 거기서 거기인 내용에 너무 뻔하고 재미가 없음. 근데 그런 영화를 비싸게 돈주고 볼 필요성을 못느낌. 어차피 한달내로 넷플이나 웨이브 이런곳에 다 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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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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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포여단 |
그나마 볼만하거나 재밌는건 넷플 이런쪽으로 독점상영식이니 더더욱 안갈수밖에.. 그리고 요즘 예전 영화들 보다 느낀게 개인적으로 cg나 기술력은 확실히 현재지만, 내용이나 재미는 예전이 훨씬 윗단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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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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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고추 |
전형적인 명절 가족코미디 영화 가족 오랜만에 모여 살짝 할 거 없을 때 영화보러 가는걸 타겟으로 삼은 영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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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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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is |
비상선언은 나오자마자 줄기차게 까여서 볼 생각도 없었고 외계인도 마찬가지... 나머지는 영화 나온지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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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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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출발 |
자백하고 외계인만 극장에서 봄. 자백은 초반에 잘나가다가 갑자기 끈 풀린 연처럼 흐느적 거렸고, 외계인은 소재는 좋았는데 우뢰매 보는 것 같았음. 그래도 2편 나오면 보러 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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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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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탕1050원 |
요즘 사람들은 비싸다고 안 보고 싸다고 다 보는거 아님 그 돈의 값어치가 느껴지면 월급을 꼬라박아서라도 삼. 본질적으로 돈의 값어치만한 영화가 안나온다는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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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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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opha |
티켓값 이야기가 많은데 저거 1/3이상은 봤음... 근데 망할만해서 망했습니다... 표값이 아까운게 아니라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졌어요 카지노나 더 글로리 한 회차보다도 못한 연출과 개연성은 그렇다 치더라도 대단한 배우들 연기가 어색해 보일 정도로 감독이 이걸 무슨생각으로 찍은건가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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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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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sunbee |
음.. 다른건 모르겠고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재밌게 봤음.. 최민식 대사가 기억나더라.. "피타고라스.. 난 너 좋아하면 안되냐? 쒸빨.. 좋아할수 있는거잖아" 할때 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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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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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하는자 |
코로나 전에는 맨날 영화관갔음. 코로나 이후로 못갔는데 슬슬 풀려서 영화관 기웃거려봤는데 너무 비싸져서.. 그리고 그사이 넷플릭스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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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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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왜케3G |
티켓값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만 ott 발전이 크다고 생각해.. 그 저렴한 값으로 여러명이서 집에서 편하게 볼수있잖아. 전용으로 진행하는 영화나 드라마도 있고. 영상미가 뛰어난 아바타나 압도적인 스크린 사운드가 필요한 탑건 같은거 제외하고는 찾으려는 손님들이 많이 없을것같아.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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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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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3827 |
헐 교섭 생각보다 많이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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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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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내가맡을께먼저가 |
근데 영화 너무 ㅈ같이 만들긴 했음. 포레스트검프 글래디에이터 태극기휘날리며 처럼 찍었으면 글쎄 망했을까? 대놓고 다른거 베낀거처럼 양산형처럼 찍어놓고 뭐? 시바 내가 찍으면 천만원에 비슷하게 뽑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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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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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카우딸기맛 |
근데 진짜 어쩜 하나도 안끌리냐... 티켓값이 오히려 명예로운 죽음을 준 느낌인데? 가장 최근에 본 한국 영화중 와 돈 안아깝다 두근두근 다음내용 상상하면서 쫄깃쫄깃하게본게 기생충이 끝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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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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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경 |
답도 없는 신파범벅, 무지성 티켓인상 등등 그동안 쌓인 업보들이 터지는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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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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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러뿅 |
예전엔 젊은커플들 데이트 장소가 일단은 영화관이 기본이었음. 게다가 인구수도 많았고. 요즘은 영화관람2인이서 하면 티켓값만 3만원이고 콜라팝콘간식하면 2만원 추가. 5만원 기본임. 그럴바에야 모텔 대실하고 넷플릭스 보면 비슷함 ㅋㅋ 게다가 인구수 크리까지... 어쩔 수가 없는 현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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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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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벗은o임금님 |
5만원에서 만원만 더내면 둘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도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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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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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걸로웃자오네 |
최근에 성공한건 범죄도시2랑 공조2뿐인가 위기긴하네 ㅋ 좋은각본은 ott로 다 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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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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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하래 |
https://youtu.be/cmJkLhKezZU 얼마전에본 영화업계 얘기야 링크걸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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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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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고라니 |
양산형 폰겜마냥 포스터만봐도 보기싫 딱봐도 스토리 대충 다 그려짐 ;; 그럼 마블처럼 보는맛이나 마녀처럼 오그라들어도 시원한맛이있냐? 그것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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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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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저달 |
극장에서 안보는이유는 하나 .. 배우와 제목 포스터 줄거리만보면 머리속에서 영화가 자동재생됨... 그냥 집에서 볼만한영화라는거.. 와 이건 극장에서 꼭 봐야겠다 라고생각드는 영화가 잘 안나유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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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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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그냥 강철중 다시 한번 올리자. B급감성의 조폭같은 형사가 흥행보증수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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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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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후미 |
사실 포스터부터 존나 재미없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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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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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고추냉이 |
다들 같이 보러갈 여친없어서 그런거야. 왜냐면 다 솔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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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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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남자 |
티켓값이고 뭐고 저런 영화 보는데 투자하는 내 시간이 더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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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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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갓챠 |
옛날에는 데이트할때 시간때우거나 , 집에 있기 심심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보고는 했는데 이제는 가벼운 마음이 안듦 , 2인 영화에 팝콘 먹으면 4~5만원 그냥깨짐 2시간에 4만원 날라가는거임..... 그돈이면 어디 근교 예쁜카페가서 커피마시고 , 국밥쌔린다음에 , 집에와서 넷플보는게 이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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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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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궁디킁카 |
돈은 둘째고 안보고싶은걸 우짬. 와 저거 재밌겠다 귀엽겠다 궁금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야 보러가는데 이게뭐야 느낌이거나 아 내용 뻔하겠다 싶으면 안보는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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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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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xictears |
포스터만 봐도 보고싶은 맘이 드는게 단 한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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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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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도리 |
참고로 자백은 ㅈ나 재밌었음 근데 15000원에 모험 할 사람이 없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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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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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
영화티켓이 예전같았으면 저 라인업에 손익분기점 못넘는건 말이 안됐음 예전에는 비수기에도 유명배우 한명만 나와도 손익은 그럭저럭채우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범죄도시급은 보장된 영화가 아니면 지갑 열기가 쉽지 않지 영화표한장이 넷플 한달구독값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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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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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핵벙커 |
어지간한 한국영화의 가격이 매겨진 시기가 된거라 본다. 지금가격이면 뭐… 못파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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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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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234 |
다들 티켓값 얘기하는데 사실 나는 볼만한 영화가 없는거 같아 아쉬움 일단 배우들이 다 거기서 거기고 장르역시 다 천편 일률적이고 제목부터 야간 진부한 느낌이드는 영화들이 한둘이 아님ㅋ 포스터만봐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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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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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비치 |
현실세상이 영화보다 더 버라이어티한데 뻔한 스토리는 다 손익분기점 못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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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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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리씬나 |
티켓값도 문제겠지만 일단 제목이나 포스터만 봐도 끌리는게 없는걸로 봐서 코로나 거치는 동안 마케팅쪽 인력이 다 물갈이 된건 아닌지 의심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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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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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링 |
티켓값이 비싸니 눈높이가 정말 올라갔고 정말 개취영화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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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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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은단 |
대개 처음보는 것들이 많은데 홍보에도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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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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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빙수존맛 |
최근에 영화관에서 한국영화 중에서는 올빼미 봤음 나는 나랑 가족들 다 재밌게 봄 글고 부기영화웹툰에서 올빼미 해석한것도 봤는데 꽤 신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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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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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맛쿠키 |
티켓값 보면 인당 1.4만원임. 비교하자면 예전 1만원 할 때 영화 두명 2만원 + 팝콘 8천원 총 2.8만원 했던걸 이제는 두명 2.8만원 + 팝콘 1.2 만원 총 4만원인 건데 부담되지 이정도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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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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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하게살자 |
살다살다 일본 애니가 랭킹 1, 2위에 붙은거 보고 한국 영화 위기긴 하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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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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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no1 |
재밌으면 보는대 재미 없어서 안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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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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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쨩 |
애낳고 살림하다보니 신랑한테 애걸복걸해서 애 맡기고 보러간건 귀멸의 칼날뿐ㅋㅋㅋㅋㅋ 솔직히 물가상승률이 있으니까 티켓 값이 엄청 비싸졌다는 느낌은 없는데, 주 소비층인 20대가 쉽게 쉽게 데이트때마다 보기엔 좀 비싸게 느낄 수 있을 거 같음! 극한직업이랑 스물 공조 댄싱퀸 같은 막보기좋은 개그영화 많이 나왔으면 조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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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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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전 |
너무 유명한 배우들 도배하니까 몰입이 안됨ㅠ 아저씨, 올드보이 처럼 압도적인 배우 한명에 다른 분들은 스크린에서뵌 적 없는 신선한 분들로 채워졌음 좋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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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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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이다크소울 |
이유는 확실히 있을 거임.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한국을 찾을 수 밖에 없었던 것처럼 일본이 겪고 있는 투자 문제도 한국에 있겠지. 하지만 이런 산업의 가장 큰 문제는 게임업계랑 비슷하게 "그럼 잘 만들던가"라는 반응이 나온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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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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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이다크소울 |
근데 이게 또 맞는 말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그거 하나만으로 설명이 되는 것도 아니고... 나조차도 어지간하면 한국 영화는 일단 거르고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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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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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즈 |
실제로 보면 영화들은 대부분 다 재미있는데, 어디선가 본 스토리에 어디선가 본 결말로 식상하거나 스토리 등은 신선해도 그걸 표현하는 배우가 너무 색이 짙어서 그냥 그 배우 그 영화가 되어버려서 굳이 영화관 가서 봐야하나?라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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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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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르 |
봉준호 박찬욱 영화 아니면 한국영화 극장에서 볼 엄두가 안나게 되버림, 영화 선택 실패에 대한 비용이 너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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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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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 |
ㅇㅈ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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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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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구요지리구요 |
일단 주제가 전부 흥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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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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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베기 |
흥행 뜻이 저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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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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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횬 |
영화도 영환데 극장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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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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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싫다 |
극장들이 망해가는거지. 영화계가 망해가는건 아님.. ott 넷플릳스로 승승장구 중... 극장이 무리해서 요금 올린게 돌아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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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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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06 |
딱 자백 하나는 그나마 볼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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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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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06 |
근데 이건 외국 각본 사와서 리메이크한거라 우리나라 영화라기엔 좀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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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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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하루두번 |
이거 원작이 훨낫다 울나라판이 좀 맛을 못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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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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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루빙봉 |
보면서 원작만 떠올라서 몰입이안됨 ㅋㅋ 원작이 너무 꿀잼이엇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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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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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우26 |
영화가격핑계대기엔 최근 아바타가 천만이넘었으므로 할말없고ㅋㅋㅋㅋ걍 재미가없는거 심지어 보고싶은생각도안듬 저거들 넷플에나와도안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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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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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구워치 |
아바타같이 이름있거나 재밌다그런건 돈내고 시도하는데 비싸서 찍먹파도 사라져서 진짜 재밌는거 아니고서야 실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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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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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77 |
교촌치킨은 가격 올려도 서비스가 같음. 영화는 컨텐츠가 똥망임. 안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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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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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
솔직히 예전에 코로나 이전에는 왠만하면 액션글자 들어가면 다봤음... 근데 지금은 영화관 너무 비싸서 보기 싫음.... 그때는 재미 없었어도 그냥 똥밟았다 그러고 다른 영화 볼거 찾아보고 했는데 지금은 ott 월 결재하는거보다 영화관비용 1회 보는게 더 비싸서 걍 ott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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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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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
8천원 동네백반집 제육 1인분 가격 1만4천원으로 인상. 맛은 내가 아는맛 양은 더 적어지고 양파만 가득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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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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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버스 |
포스터만 봐도 재미없을거같은 뻔한소재에 망작느낌나는건 나뿐인가? 흥핵작들은 포스터만봐도 내용이 궁금하고 재밌겠다 보고싶다 이런느낌인데 저기서 보고싶다 재밌겠다는 느낌은 교섭밖에없는데 그나마 교섭은 소재자체가 흥행거리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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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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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한달팽이 |
다 유명해서 너무 익숙하다 포스터보면 목소리 톤 말투 표정을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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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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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는부지런해 |
재미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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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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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
티켓값이 비싸니 신중해 질 수 밖에 없을 듯. 아무리 잘만든 영화라도 꼭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가 있고, 그냥 티비로 봐도 무방한 영화가 있게 될테니까. 예전에는 차라리 돈 좀 주고라도 영화관 가서 보면 기분도 나고, 실감도 나고 좋았는데, 지금은 가성비를 따지게 된다는 것이겠지. 결국 실질소득 감소와 인플레이션이 가져온 결과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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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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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요정 |
재미가 없어서가 아닐까? 잘만든 시나리오로 쓴 영화라면 성공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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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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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구와탱구 |
올빼미 하나만 선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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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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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의왕 |
그러게 우리나라꺼 헌트였나? 이정재 감독한거랑 올빼미 빼고는 볼거 없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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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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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하루두번 |
코로전 조조 심야 할인할때 웬만하면 다 영화관가서봤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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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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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백 |
옛날에는 할거 없으면 영화나 볼까? 였는데 가격이 오르고나서는 남들이 진짜 재밌다고 한 것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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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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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감별사 |
코로나때 손해메꾼다고 알낳는 닭 배를 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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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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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
알못이라 그런데 초호화캐스팅 하느니 각본에 투자 좀 하면 안되나.. 이젠 와 초호화캐스팅 와 연기파 배우진 이래도 하나도 기대가 안되고 제목부터 싼 티나면 거르는듯. 각본이 싸구려면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싸구려 느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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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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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나갈놈 |
개인적인 생각인데 난 각본문제라봄. 배우들 연기 잘하는거 알지. 아는데 그거 섞어서 나오는게 백날 비슷하니까 굳이 가서 보고싶지않음. 드라마나 Ott에서는 가끔 유행 터지는 작품들 나오는거보면 유능한 각본가 자체가 없는것같음. 이제 더 이상 배우 티켓파워로 흥행되는 시대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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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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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그냥 전반적으로 영화계 자체가 가라앉은 느낌임.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외국도.. 코시국때 OTT 시장이 너무 커져버림.. 코시국때 상황이 어렵더라도 새로운 영화를 자꾸 개봉해줬어야 했는데 아예 OTT랑 동시개봉하는 작품들도 있고 계속 해리포터 이런거 재상영만 하다보니 이제 '신작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지' 이런 생각이 없어짐.. 그냥 본능적으로 '저것도 금방 OTT 올라올텐데 뭐' 이런 생각부터 듦.. 그래서 슬덩이나 아바타처럼 극장에서 내려도 OTT에 안올라올거 같은 작품들만 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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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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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며살자 |
르네상스 짧게 즐기고 이제 긴 전쟁이지 살아남기 위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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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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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ㅋㅋㅋㅋㅋㄱㅋㅋ킹바타는 영화값 싸서 1000만 명이 봤낰ㅋㅋㅋㅋㅋ볼 만 하면 다들 돈 싸들고 가서 n차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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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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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스즈메가 300만 슬램덩크가 400만 봄.작품성이던 오락성이던 관객들의 니즈만 맞으면 다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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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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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우주방랑자 |
자백은 진짜 괜찮은 영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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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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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루빙봉 |
리메이크치곤 나쁘지않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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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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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수아 |
넷플릭스로 여기있는거 거의 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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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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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ussa |
영화값이 15000원인데 그돈이면 넷플릭스 한달동안 볼 수 있어서 코로나 전에 비해 영화관 매출 1/3토막남. 솔직히 위에 저딴 영화들 15000원이나 내면서 보고싶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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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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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0425 |
다른나라는 잘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영화는 데이트 장소+ 팝콘은 먹어줘야 하는 곳임과 더불어 티켓값만 생각하면 오산임. 그리고 커플들간의 더치페이는 아직도 활발하지 않음. 이런걸 고려했을 때에 2인기준 티켓값 3만원에 스낵값 1~2만원을 고려하면 최소 4만원을 영화에 써야함. 이걸 혼자부담하기에는 너무 큰 액수임.. 나눠서 부담하는 커플들 입장에서도 인당 2만원은 신중한 금액이죠. 어느정도 무르익은 커플은 이돈으로 대실을 가서 넷플릭스 보는게 훨씬 남는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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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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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자막그르자 |
뭔 씨 불 영화를 정으로 봐주냐? 죄다 망할만한 이유가 있는 영화고만 코로나 3년이 생활 습관을 바꾸기엔 충분히 긴 시간이었지. 그걸 영화 관계자만 몰라 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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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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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고수고슴도추 |
OTT가 시장 팬도를 다 바꾼 페인져임. 이제 영화산업이 변했음을 인정해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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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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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쭈 |
영화푯값이 올라가면서 사람들의 눈도 올라간거지.. 옛날에 만원해도 통신사할인 카드할인 치면 실가격 7천원대였는데 지금은 만원이 훌쩍 넘으니까 투자한 돈과 시간을 날리지 않기 위해서 신중해지고 까다로워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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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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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서슬픈이 |
유령 그렇게 별로야ㅠ? 재밌어보였는데 영화비가 비싸니까 확실히 입소문 탄것만 보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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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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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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