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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17:43] |
| ▼ 이전글 | ㄹㅇ 지하철 명당 자리 | 셸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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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17:3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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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로그라이크 |
인터넷 발달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생각함. 특히 20대한테는 종교라는게 개인의 정신적 수양보다는 커뮤니티의 기능이 더 크다고 생각해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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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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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정학당한생긴게개그 |
중고차딜러들은 지네 밥그릇을 걷어차고 자정작용을 거부하여 국가가 그들을 조지게 만들었고 교회는 세금도 안내는데 온갖 범죄에는 연루되고 사이비까지 판치니 자정작용을 거부하다 망하는게지 물론 그렇다고해도 진짜목사, 진짜교회는 그와중에도 살아남을테니 걱정ㄴ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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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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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고민되자나 |
단점은 수두룩하고 장점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않으니까 굳이 피곤하게 시도할 생각이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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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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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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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똑바로사는나 |
엔 타로 제라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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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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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갓갓갓 |
믿읍니다 칼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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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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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ngk |
칼라교를 끊는게 내목숨을 아이어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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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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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전드스피릿 |
정상적인 종교도 있지만 비정상적인 사이비가 많다보니... 믿음보더 강요인게 싫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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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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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이크 |
인터넷 발달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생각함. 특히 20대한테는 종교라는게 개인의 정신적 수양보다는 커뮤니티의 기능이 더 크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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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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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지도전봇대 |
맞다 전에 살던 형도 모태신앙이었는데 교회 가서 사람들 사귀고 교류하는게 재밌다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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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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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기 |
표현촣다 정신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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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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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섹각 |
난 순순히 FMS교도라고 답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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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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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센 |
Fsm은 아는데 플라잉 스파게티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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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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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토끼 |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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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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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믿는다 |
난 무교였는데 심적으로 힘들때 대학 다니면서 배웠던 명상을 하기도하고 부처님 말씀 유튜브로 계속 들으면서 살다보니 불자가 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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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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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야내꺼 |
저도 비슷하네요 원래 무교인데 살면서 가장 크게 엎어졌을때 우연히 팟캐스트로 어느 스님의 설법을 듣게 됐는데 크게 위로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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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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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생긴게개그 |
중고차딜러들은 지네 밥그릇을 걷어차고 자정작용을 거부하여 국가가 그들을 조지게 만들었고 교회는 세금도 안내는데 온갖 범죄에는 연루되고 사이비까지 판치니 자정작용을 거부하다 망하는게지 물론 그렇다고해도 진짜목사, 진짜교회는 그와중에도 살아남을테니 걱정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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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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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의바른무림인 |
가짜목사만 살아남을 것 같아서 걱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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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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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종교 있어봐야 강화할 때 보면 1도 쓸모 없다는 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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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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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파괴왕 |
개웃기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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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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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monsters |
비종교인이 봤을때 불교 천주교가 호감이 높긴한데 왜 믿는 사람은 개신교가 더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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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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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도않고헛소리하는 |
인해잔술 같은거아닐까? 우리나라는 법당 보다 교회가 압도적으로 많다고한거같은데. 길가다 흔히 보이는게 교회니 접근성도 유리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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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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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아춥제 |
접근성 때문 아닐까? 천주교는 헌금부터 시작해서 신부,부동산 ,재산까지 관리한다고 들었어, 심지어 유착을 막고자 일정 기간마다 신부님이 로테이션된다고.. 그에 비해 기독교는 사거리마다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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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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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소년 |
비종교인입장에선 개신교에 호감느끼기 쉽지않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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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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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소년 |
적어도 불교, 천주교는 지하철에서 민폐끼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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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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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게으름 |
연고가 없어도 그 지역 커뮤니티에 흡수되기 위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 1티어가 교회일듯. 좋은쪽으로 잘 이용하는것도 방법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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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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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한창조주  |
그게 아니고, 천주교는 함부로 성당을 안냅니다.신부 양성과정도 굉장히 까다롭기에 신부가 되기까지 십년이 걸려요. 그리고 불교의 신앙관은 결국 큰 틀은 개인 수양이 결론이기에 생각보다 매력적이지 않아요. 하지만 개신교 신앙관은 간단하고 심플해요. 믿으면 끝이죠. 교회는 교파도 굉장히 많고, 목사 되서 교회 차리기도 쉽구요. 무엇보다 교회는 인터넷이 없던 시절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중 하나였다 보니 지역 장사꾼들이나 사업가들에게는 지역민들에게 장사하기 좋은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였죠. 어려운 시기를 거쳐 온 한국은 믿음이 필요했고, 개신교가 전파되기 매우 좋은 환경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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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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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
그러니까 그게 아니란 말은 어디까지나 개신교가 의지를 갖고 확장한 게 아니란 얘깁니다. 신앙없는 장사꾼들이 목사질 하기도 쉽고, 그걸 통제할만한 마땅한 수단이 없다는 게 중요한거죠. 코메디언 서세원 역시 심각한 물의를 빚고 나서 했던 게 목사였어요. 나머지 말씀들은 맞는 얘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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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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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시에 |
1. 적극적인 포교 및 전도. 2. 지역사회 커뮤니티 3. 가족력 등으로 그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키웠고, 준비가 안된 종교지도자를 지나치게 많이 배출해서 규모만 거대할 뿐 내실이 없는 허술한 종교를 만들어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일정 규모 이상의 거대교회들은 대부분 돈이나 정치쪽에 관한 이야기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케이스가 많이 보이는거죠. 더 먼 과거로 거슬러가면 절과 땡중이 비슷한 양상을 보였는데 앞으론 어떻게 또 바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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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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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구멍구o |
교회는 지역 거리상관없이 아무데나 다녀도 상관없지만 성당은 관할개념의 구역이 정해져있어서 주거지근처성당밖에 못간다고 들음 바로 성당가서 미사드릴수있는거도 아니고 세례받듯이 교육 받아야 다닌다고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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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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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구멍구o |
난 모태신앙이었는데 나이들면서 교회를 꼭 가야해? 믿는다는거로도 충분하지않아? 하다가 결국 어른을 위한 산타 로 정의내리고 믿지도않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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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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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노래 |
멍구멍구o/ 미사는 정해진 곳이 아닌 아무 성당에서나 드릴 수 있음. 처음 가는 사람도 바로 미사 드릴 수 있음, 세례받기 전까지 성체를 못 모시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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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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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
관할지역이란 거 별거 없어요. 그냥 거주지 근처 성당에 등록하는거예요. 이사하면 변경하면 되는거구요. 세례를 받은 교인은 해야하는게 좋고, 안하면 그냥 냉담자로 남아요. 외국은 모르겠는데 한국같은 경우는 냉담기가 길다고 제명같은 건 없고, 그냥 고해성사로 보속받고 이행하면 됩니다. 어디까지나 믿음이 중요한 거니까 신도들이 어련히 하겠거니 하고 간섭하거나 그런 건 없어요. 애초부터 신부님이 성당에 계실 수 있는 시간도 3년이고, 계속 근무지가 바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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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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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
그리고 비님 말씀대로 타지역에 있더라도 성당 가는게 맞아요. 오히려 안가면 그거 고해성사 받아야 합니다. 세례명 안받았으면 이런 절차 등등 딱히 상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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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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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구멍구o |
ㄴ정확한 정보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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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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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바늘위에올라타 |
외국처럼 신앙이 일상속에 짙게 깔려있지도 않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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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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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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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슬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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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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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달 |
삼겹살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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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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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소설가 |
이게 젤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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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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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소색소 |
하늘을 나는 스파게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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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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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토끼 |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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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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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의머생 |
주변에 무교가 대부분이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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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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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이스빠레 |
불교 중에서도 라이트 신자가 많아서 저 비율보다 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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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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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아라구으 |
ㄹㅇ 우리엄마 신자 인데 1년에 한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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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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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
시간도 돈도 없는데, 종교를 믿으려면 시간도 돈도 필요해.. 믿음에 댓가가 필요하고 믿음의 증명은 돈으로 해야하며, 믿음이란 이름으로 내 시간고 노동력도 요구해... 종교를 믿지 않는 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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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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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래머 |
믿어야 할 논리적인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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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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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루쿠쿠 |
근데 나는 일본처럼 종교도 문화로써 소비되는것도 괜찮아 보이던데 결혼은 천주교 장례는 불교 뭐 그런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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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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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목손 |
X독 소독 말독이 한 몫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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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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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형님 |
세상 살아가기가 적당히 힘들어야 신을 믿죠....당장 먹고살기도 힘든데 신이 있다는 생각이 들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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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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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꿀이 |
원래도 교회가는거 별로안좋아해서 그냥 친구따라 가는. 느낌이였는데 여름성경캠프가서 2박3일동안 강당에 갇혀서 찬송가 부르니깐 정신나갈거 같았음ㅋㅋ 그리고 그뒤로 교회 안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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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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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네몽 |
코로나에서 구원한간 종교가 아닌 과학이었고 그중의 선두주자는 AI 였다는걸 모르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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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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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스사 |
무신론자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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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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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목성 |
유료 신앙 서비스인데 다단계가 추가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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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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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학하는놈 |
죽으면 다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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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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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권좀요 |
과학이 발달되니까 자연스럽게 미신같은건 안믿게 되는거랑 같은 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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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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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박기위해사는놈 |
이건 인터넷이랑 교육수준 발달한 나라는 다 이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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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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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hark |
어릴때 성당다녔었는데 친구들도 점차 안나오면서 나도 안가게 된듯.. 그래도 일년에 한번있는 성탄절 되면 성가들으러 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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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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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범벅 |
나이 먹으면 종교 비율이 올라가니까, 적은거 아님? 지금 2030도 중장년, 노인되면 종교 가지는 사람 늘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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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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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자나 |
단점은 수두룩하고 장점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않으니까 굳이 피곤하게 시도할 생각이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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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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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인둘기 |
멍청해서 종교를 믿거나, 매우 똑똑해서 교회를 가거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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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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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브가능 |
난 부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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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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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계절 |
개인적으로 고전 소설이나 1900년대 소설 자주 봐서 신앙심 자체는 긍정적으로 봄 그래서 나도 가끔 속으로 하느님 찾거나 그러는데 개신교나 교회 이런거엔 관심없음 그나마 성경 얘기는 재밌어 보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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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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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어따써 |
교회라는 커뮤니티가 작아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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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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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같은화함 |
믿어서 득 될게 없어 차라리 치킨을 믿으라고 하면 먹고 기분도 좋고 내일을 살아갈 힘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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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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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zysztof |
20,30대에서 종교 믿는 사람의 수가 줄다 보니, 종교인을 하겠다는 사람도 줄어서 문제가 되고 있음. 불교 조계종의 경우 30세 이하의 지원자를 출가시켜 빡세게 훈련시키고 승가대학을 보니 스님을 만드는데, 20,30 대 믿는 사람이 줄다보니 출가 희망자 도 같이 주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현상은 불교, 원불교, 천주교 처럼 종교인을 빡세게 관리하는 곳에서 문제가 되고, 원하면 몇 달 공부하면 목사라고 부르는 종교는 문제가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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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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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
과학과 자기 자신을 믿는게 2030 특징이지 과거 세대와 비교도 안되게 학력 수준이 높고 정보량 습득도 많아서 논리적이고 상식적인 이야기가 아니면 전혀 설득이 안됨 다만 경험이 적어서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낮음 개신교도 많이 줄어들고 과거처럼 전도가 안됨 현세태에선 과거 이력을 많이 중요시 여겨서 청년층의 입맛 까다로움 과거 대형교회 목사세습이 되니 청년층이 급감했고 절반수준으로 떨어졌는데 다들 쉬쉬하는데 보는 눈 수준이 높아졌고 과거 처럼 지속적인 세뇌로 해결 불가능 요즘엔 도덕성이 무너지면 치명타임 대형교회 조차도 세습 불법 이거 터지면 청년층은 무조건 다 떨어져 나가서 최소 30 40 퍼센트는 다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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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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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마스터 |
난 하나님을 믿는거지 종교를 자체를 믿는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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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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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
학업에 취업에 치여서 연애도 결혼도 포기하는데. 종교를 가질 시간도 없는거지. 내가 있는 쪽은 신입 분이 모태신앙이다. 자기는 꼭 교회가야한다. 이러다가... 잦은 야근에 점차 교회 빠지기 시작하더니. 나이롱 신자가 되더라. 그 와중에도 꼬박꼬박 가는 분은 진짜 대단하구나 싶었음. 야근 적고 인원감축도 잘 안하고 연봉도 괜찮았던데는 기혼자 비율도 높고 종교생활들도 취미생활도 잘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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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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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02 |
탈출은 지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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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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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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