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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는 개봉 2주차, 멍뭉이는 2일차인데 일일 관객 수 1만명도 못채우고 7,8위 기록대외비는 개봉날엔 1위로 출발했으나귀멸의 칼날（CGV단독）이 개봉하자 바로 2위로 밀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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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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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22:2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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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스이무 |
줄초상 위기? ㅋ 영화가 재밌으면 사람들이 보지 ㅋㅋ 범죄도시봐라 천만그냥 가더라 ㅋㅋㅋㅋ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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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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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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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010사바냐 |
손석구씨 하나때문에 범죄도시보러간사람이 몇이나 될거같음? ㅋㅋㅋ 그냥 잘만들었으니까 입소문타서 천만찍우거지 |
3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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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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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없음 |
나 범도2에서 손석구첨봣는데? |
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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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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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떼무 |
위기인거 느껴지면 티켓가격 낮추라고 시위를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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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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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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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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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신참방사선사 |
어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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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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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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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유자 |
연출 개쩐다 ㅋㅋㅋㅋ 왜케 소름끼치나 했더니 생각해보니 겟아웃 감독이었지 참 |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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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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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g0522 |
후원의 즉시성 이 투명하게 이루어진다면 나도 후원은 더 늘릴 의향 있음 |
1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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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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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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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
위기인거 느껴지면 티켓가격 낮추라고 시위를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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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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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호빵 |
걍 집에서 ott볼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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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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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무 |
줄초상 위기? ㅋ 영화가 재밌으면 사람들이 보지 ㅋㅋ 범죄도시봐라 천만그냥 가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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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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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족발좋아함 |
근데 범죄2는 기가맥히게 구씨가 개떡상 한걸 무시 못함. 구씨 쩔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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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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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도않고헛소리하는 |
구씨가누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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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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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
이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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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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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010사바냐 |
손석구씨 하나때문에 범죄도시보러간사람이 몇이나 될거같음? ㅋㅋㅋ 그냥 잘만들었으니까 입소문타서 천만찍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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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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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없음 |
나 범도2에서 손석구첨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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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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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늘파랑 |
근데 그 떄 여자들 손석구 보러 간 사람들 많았을걸 해방일지 때 손석구 개떡상한거 이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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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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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달링전효성 |
애초에 범죄도시 1편이 청불인데도 600만명 넘기고 그뒤로 명대사나 짤도 많고 ott같은걸로도 많이 봐서 기대치 이빠이였는데 2편은 청불도 아니고 1편 뒤늦게 본사람, 학생들 많이 합류함. 그냥 마동석 원툴 인기였음. 손석구는 오히려 범도2 덕에 더 뜬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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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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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복권될몬 |
나 손석구 싫어해 근데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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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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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꿀빵 |
무슨소리 마블리보러갔지 범죄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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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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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먹는상어 |
보지(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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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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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는또머꼬 |
마동석 샷건펀치보러 간게 대다수 아님? 내 주위 사람들도 거의 백이면 구십구는 마동석 보러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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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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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쟝치기소년 |
나의해방일지 라는 곳에서 구씨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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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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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콤이빠빠 |
재밌는 영화는 주변인이 보라고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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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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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CHUMONG |
나 범죄도시 2 보기 전까지 손석구란 양반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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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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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꿀이 |
범죄도시2가 손석구를 떡상시켰다는거임? 아니면 손석구가 범죄도시2를 떡상시켰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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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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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
진짜 기대되는 영화 아니면 그냥 OTT 기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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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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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나인뮤지스 |
심지어 ott나오더라도 요샌 안보게 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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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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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기타고다님 |
셋 다 극장가서 볼 느낌은 아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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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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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방사선사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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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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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유자 |
연출 개쩐다 ㅋㅋㅋㅋ 왜케 소름끼치나 했더니 생각해보니 겟아웃 감독이었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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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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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사유키호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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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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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탈블러드 |
키앤필 너무좋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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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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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마오웃때 |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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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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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두툼 |
그 영어하던 개그맨 닮았네 그.. ppap하던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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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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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크리 |
눈 앞에서 저러면 진짜 가진 돈 털어서라도 일단 살려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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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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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g0522 |
후원의 즉시성 이 투명하게 이루어진다면 나도 후원은 더 늘릴 의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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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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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행인3 |
ㄴ 당신도 나에게 5달러를 주면 5명의 아이가 살아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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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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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과티슈 |
긍정의 오른쪽 촬영, 부정의 왼쪽 촬영? 뭐 그런걸 본거같은데 여기서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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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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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덕후 |
요즘 티켓값때문에 진짜 확실한거아니면 안가게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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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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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리 |
코로나 규제도 어느정도 풀렸으니까 이제 다시 가격 내리라고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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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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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형님 |
요즘 영화값이 너무하다보니 기대작도 개봉후 반응보고 보러가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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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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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내뿜게 |
꼬우면 영화들을 똑바로 만드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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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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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아라후후훗 |
카카오맵인가 카카오내비가 별점이 짠 이유라고 본 거랑 비슷한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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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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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향우유누구냐 |
15,000원이면 식겁하긴 하는데 또 요즘 물가 오른 거 생각하면 그런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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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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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아니;; 한국영화 줄초상 위기인데 뭐 어쩌라고요;; ㅈㄴ 가치도 없는 신파영화 쳐찍어서 돈벌때는 언제고.. 개똥같은 영화도 몇백만 찍어제낄때는 뭐 특별한 혜택이라도 줬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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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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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눈팅이었는디 |
요즘 관객들 성향이 아바타처럼 고퀄로 만들었거나 슬램덩크처럼 과거감성자극 스토리가 있거나 기생충처럼 작품성있는 경우아니면 영화관을 굳이 찾지 않음...예전의 가문의 영광 시리즈같은 영화 만들면 걍 망한다고 보면 될정도로 ott시장도 커졌고 눈높이도 높아지고 영화값이 너무 비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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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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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조아 |
범죄도시처럼 시원한가? 매버릭처럼 기본에 충실한가? 아바타처럼 눈이 즐거운가? 슬램덩크처럼 향수를 자극하는가? 기생충처럼 메세지가 있는가? 표값이 싸기라도 한가? 아무것도 없으면 망해야지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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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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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린데만 |
잘못고르면 내 시간과 돈을 똥통에 처박아버리는데??...난 항상 최악만 고르게 되더라. 리얼, 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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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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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표값 하면 보겠지.ott없었으면 줄초상이 아니라 부관참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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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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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다들 날이 너무 서있네. 솔직히 세계적으로도 한국 제작 영화, 드라마가 수준 높은 편이라 인정 받는데 유독 한국 관객들은 평가가 짬. 코로나 여파로 영화 표값이 지나치게 높아지고 OTT 접근성이 좋아져서 영화계가 폭삭하는 거지 영화 수준이 낮아서 폭삭하는 게 아냐. 표값이 높아지니까 한 편 한 편 고를 때 모험하지 않으려고 블록버스터급 혹은 입소문 타는 영화를 고르게 된 게 크지 한국 영화 수준 자체가 떨어진 게 아님. 개인적으로는 내수로만 쓰이던 거 세계에서도 인정 받기 시작해서 박차를 가해야할 때 코로나로 업계 자체가 폭삭 주저앉은게 그저 아쉬울 따름인데, 뭔 한국 영화 수준이 어쩌고 저쩌고. 해외 영화 블록버스터 영화 말곤 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한국 영화 볼 때만 평론가 오지게 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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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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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리아 |
외계인 1부, 담보, 협상, 발신제한, 비상선언, 뺑반, 걸캅스, 국제수사, 명량, 안시성, 타짜3, 미스터주 등등: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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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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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기생충 헤어질결심 올빼미 범죄도시2 모가디슈 자산어보 왜 잘만든 영화 이름은 쏙 빼놓고 가져와 ㅋㅋ 그것도 옛날영화까지 다 끌고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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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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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리아 |
기생충도 19년도 작인데?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킹메이커, 헌트, 남산의 부장들 등등 잘 만든 것도 많지. 가장 큰 문제는 각본 수준이 변하질 않는거야. 생각없이 쓴거같은 대사, 뜬금없는 유머, 강제로 울리려는 신파, 어떻게든 애를 등장시키는 안일함, 설득도 못시키는 교훈... 이런 레파토리를 10년도 넘게 우려먹는게 문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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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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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뭔가 핀트가 많이 벗어나있는데, 각본 수준이야 각본가의 역량에 달린 거고. 해외 영화라고 뭐 신파 없이 드라마틱하게 교훈적이고 수준 높은 것도 아니잖아. 영화를 개별적으로 판단해야지 왜 '시장'으로 뭉뚱그려서 평가해? 평 안좋은 영화 줄줄이 써놓고 평 좋은 영화는 언급 안하는 거 유치하다고 생각 안 함? 중요한 건 한국 영화가 수준 떨어져서 흥행이 계속 실패하는 게 아니라 여러 악재들 때문에 관람률이 떨어졌고 그에따라 좋은 영화를 만들어도 관객 수용이 되지 않는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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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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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나도 짬찌라서 내부 사정 다 아는 건 아닌데, 코로나 이전에 매년 100편 넘게 제작 되던 한국 영화들, 지금 30편도 채 안 됨. 관련 업계 종사자들 다 방송, 유튜브로 빠지거나 실직상태고. 근데 그게 가슴에 손을 얹고 정말 우리나라가 영상컨텐츠를 못 만드는 나라라서 망하는 거라고 생각 함? 지금 국내 영화 찍던 촬영감독들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한국 영화 감독들 OTT 업체들에서 모셔가서 OTT 이름으로 제작하고 있는데? 영미권아닌 나라에서 실력만으로 스탭 데려가는 게 절대 흔한 일이 아닌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임. 말은 바로 하자. 한국 영화가 수준이 낮아서 한국 영화산업이 망한 게 아니라 영화 표값을 지나치게 급하게 많이 올렸고 OTT 시장 증가로 영화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막말로 이 정도 자본으로 이 정도 영화 뽑아내는 나라 세계적으로 손에 꼽음. 우리가 못 만들어서 망하는 게 아니라 시장이 변화하고 있을 뿐임. 재미 없는 영화 억지로 칭찬하고 봐달라고 떼쓰는 것도 아니고, 지금 껏 재밌게 잘 즐겨놓고 시장 망한다니 한국 영화 수준이 낮아서 망했다는 헛소리 하지 말란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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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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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업계 종사자들도 장기적으로 망할 거라는 거 알고 있음. 폰으로 OTT 보면 되는데 뭐하러 영화관 가. 다만 나중에 업계 종사자들 탓이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임. 우린 늘 잘해왔고 충분히 성과도 냈지만 정말 인류 역사상 두 번 없을 전염병 때문에 시장이 축소됐고, 하필이면 그 때가 한국 영화의 전성기였을 뿐임. 이건 안타까워할 일이지 안 좋게 봤던 영화들 나열해가며 한국 영화 수준 까내릴 일이 아니잖아. 그간 우리나라 드라마들 수준 비약적으로 오른 건 한국 영화 스탭들이 대거 드라마 시장으로 이주했던 영향도 큼. 근데 결국 영화 시장 규모가 축소되면 한국 영상컨텐츠 자체의 질은 떨어지게 돼있고 그 근간이 흔들리고 있으니 이 전성기는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예상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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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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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의꽃손치기 |
해외영화는 소위b급이라고 더 ㅂㅅ같은 영화많어. 그냥 한국에 안들어오니깐 모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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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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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하수시네 |
고지리아~~~~ 따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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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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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인 |
유독 한국관객들 평이 짠게 아니라 님 말대로 양질의 컨텐츠를 즐긴결과물이 보는 눈이 높아진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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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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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걷는아이 |
통신사 혜택도 매달 공짜1편이였는데 1년에 3편으로 줄고.. 근데 있어도 귀찮아서 걍 넷플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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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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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리아 |
K-스크린 쿼터제, 배우빨로 빌어먹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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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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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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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야사랑해 |
근데 ㅋㅋㅋㅋ전범기 논란 난리인 귀칼을 왜 보는지 난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감. 논란되니 우리나라 버전에서만 홀랑 지워버리고 ㅋㅋㅋㅋㅋㅋ 현명한 소비좀 할 줄 알면 안되나 ㅠㅠ 이러니 아직도 지들이 잘못한줄 모르고 전범기나 쳐 그려넣고앉아있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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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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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
영화가 볼만해도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인지가 중요해진건 조금 슬프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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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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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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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항암제 |
ㄹㅇ영화관에서봐야 재미극대화되는 스케일 빵빵한 마블DC 할리우드 영화아니고선 범죄도시2 같이 진짜 재밌는 영화라고 입소문타야지 보게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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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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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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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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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컨텐츠 특. 기생충이나 오겜같은거 나오면 지네 업적인줄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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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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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3 |
그럼 누구의 업적인가요?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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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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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이 인간도 보면 한 번씩 막 뱉을 때 있어. 한국 컨텐츠만 그럴까? 다른 나라는 자기네 컨텐츠 세계적으로 유행하면 저거 저 감독 업적이니 님들은 쌉치셈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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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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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
당연한거 아님? 기생충이 유명한 이유 중 하나가 근로기준법 준수했다는거고. 게다가 지네들 투자받기위해 다른 성공 사례 끌어다 쓰는게 특징이고, 특히 우리나라는 봉준호 박찬욱급 아니면 시도적인 시나리오는 철저하게 외면하는 시장인데요? 투자자 입김도 지나치게 쎄고. 국민들은 자랑스러워 할 수 있어도 시장의 병폐까지 자랑스러운 건 아니죠. 내가 막 뱉을때도 좀 있어도 이런 건 내부사정 어느정도 알고 하는 말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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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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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
오겜 시나리오가 영화시장에서 10년을 표류했음 말 다했지 뭘더바래. 그렇게 맘 편하게 오냐오냐 할 문젠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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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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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인 |
나는 잘만든 영화라는건 그들만의 착각이라고 생각하는데. 재미가없는 잘만든 영화라는건 봐도 이해안되는 현대미술, 미식가들만 좋아하는 요리같은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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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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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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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
사실 그 말씀하시는 "잘만든 영화" 처럼 어려운 단어가 없어요. 봉준호의 성공이 위대한 이유도 그래서죠. 상업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다는 게 사실 매우 어려운 일이예요.그런데, 계속 시도는 해야하는 이유는 상업작품만 지나치게 많아질 수록 결국 관객들이 반복되는 감성과 메세지, 연출에 피로를 느끼게 되어 시장 자체를 외면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새 패러다임을 만드는 역할이 바로 "어느정도 상업성을 갖춘" 예술 영화입니다. 그렇기에 시장은 어렵더라도 계속 시도를 해야해요. 안그럼 계속 극소수의 특정한 성공만 공허하게 외치면서 투자 유치하는 것 말곤 할 수 있는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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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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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
그래서, 기업인들이 "꺼려하는 것" 자체는 이해를 해요. 진짜 잘못하면 아무도 구매를 안하는 상품이 나와버리면 손해가 막심하니까요. 하지만 도전과 창의적인 시대적 해석이 없으면 결국 시장 점유율 밀리는 건 비단 영화뿐 아니라 모든 산업이 그렇죠. 그럼 본질적인 부분은 완전히 거세되고 기형적인 수익창출 구조가 만들어지곤 해요. 마치 과금 게임들처럼요. 그래서 상품 연구는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데 한국처럼 철저히 성과 지향주의적인 시장에선 성립하기 어려운 면이 있어요. 그럼 어떻게 되느냐? 결국 전문 인력들도 해외로 유출되고 독점 기업이라 한들 새로 시장을 개척해 나간 해외 기업에 점차 밀리면서 축소됩니다. 즉, 시장 경쟁에서 도태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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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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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
그런데 유독 예술, 컨텐츠 분야는 작가들과 감독에 책임을 무는 경향이 강해요. 하지만 본질적으로 아티스트들은 힘 없어요. 기술자일 뿐입니다. 혁신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는 명언은 수십년전 부터 이어져 온 경영 철학 명언중 하나인데 유독 컨텐츠계에선 잘 적응이 안되는 것도 그 때문이고...그게 참 슬픈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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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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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3 |
감독 작가들한테 책임을 묻지 않으면 누구에게 물어봐야 하나요? 제가 업계를 정말 잘 몰라서 정중히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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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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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
물론 어떤 영화냐, 어떻게 촬영이 진행됐느냐가 경우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투자사와 배급사, 제작사의 영향과 책임이 생각보다 강합니다. 말 그대로 자본을 쥐고있는 쪽에서 영화의 향방을 좌지우지 할 수 있으니까요. 영화 엄복동은 투자사가 셀트리온이였는데 경우도 원래 연출을 맡은 김유성 감독은 셀트리온으로부터 여러차례 연출권을 침해받았다 주장하며 하차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범수가 셀트리온으로부터 총감독 지휘를 부여했는데 감독일에 익숙하지 않아서 다른 전문 감독을 불러와 자문직을 시키는 자문감독이라는 용어까지 탄생을 시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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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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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
이건 헐리우드에서도 심심찮게 있는 일이예요. 실제로도 투자사나 제작사에서 지나치게 간섭하여 감독 본인 실력과 상관없이 망작이 된 작품들 역시 굉장히 많아요. 그렇기에 실제로는 보통 영화에 대한 영향력이 막강한 쪽의 뜻 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매우 높고, 물론 그게 감독이 될 수도 있지만 영화를 경영하는 제작사나 투자사쪽의 책임 역시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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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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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3 |
영화계 투자사와 배급사에서 제작에 간섭이 많다는건 몰랐던 사실이네요 덕분에 새롭게 하나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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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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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팡루루피루루얍 |
뭐.. 사실 줄초상이 나든가 말든가... 요즘 물가도 미쳐날뛰는데 도태되는 산업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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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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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위한솜둠 |
나름대로 팔아보겠다고 선착순 할인쿠폰을 뿌림. 하지만 이것도 되봐야 몇천명만 혜택보고 쿠폰 모르고 관람권 모르는 일반인들 1.4 1.5씩 뜯는 맛에 흑자 떴다고 좋아할 일이 아님. 대외비는 메가박스 가족인 플러스엠 배급이고 카운트는 이전에 대차게 망한 유령이랑 같이 cj 배급인데 각각 영화관 운영사가 가격으로 배급사에 피해 주는 중이라 누가 먼저 뻗을 지 관건.. ?그리고 저 영화들 다 코로나 전, 코로나 때 만들고 배급 못한 영화들이라 한동안 저런거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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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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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위한솜둠 |
마블이 흔들리는 것도 그렇고 ott가 영화 업계 최대 적임..똥작 여부와 별개로 대체재가 생겼으니 가격으로 고민하게 만들었음. 배급사야 극장 상영 말고도 영화 팔아서 좋겠지만 반대로 음향이나 영상미가 좋은 등 극장에 갈 가치가 없으면 안가게 만들었으니 자폭이지 전에는 똥작이어도 지금 아니면 못본다 지만 이젠 님들 새 영화 나옴 해도 응 넷플 올라오면 보면 돼 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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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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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놈 |
요즘 상영관 값이 비싸서 극장상영은 탑건급 영화 아니면 성적내기 쉽지않음... 본문의 멍뭉이같은 영화는 순수 힐링물이라 영화관에서 꼭 봐야할 그런 장르도 아니고. OTT 한국컨텐츠가 순위권인거 보면 드라마나 영화 잘 만드는편인데 왜캐 한국영화 수준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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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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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양동맥크리 |
존윅 기다리는 1인 요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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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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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k18 |
카운트 신파 덩어리 그 자체.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심각할 정도로 재미 작품성 말아먹음. 능력 있는 감독들은 넷플릭스로 다 넘어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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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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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가좋아 |
극장 한번 갈 돈이면 ott 한달 마음껏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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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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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몹연가시 |
티켓값이 설령 낮았더라도 이러한 현상은 일어났을듯. 코로나 이전 이후 비교하면 상업적으로도 작품적으로도 한국영화 질이 그냥 많이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개인적으로 20년 이후 개봉작들중에서 두쪽다 성공했다고 느낀 영화는 남산의 부장들, 모가디슈, 범죄도시2 정도밖에 없고, 실제 통계로도 이것들밖에 없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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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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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타는보일러 |
셋다 그냥 딱 크게 안노리고 ott 겨냥한 영화같은데 기껏해야 대외비나 스크린 좀 노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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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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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 |
영화회사들의 ㅈ같이 많이 올린 티켓값+타겟 따위는 설정하지 않은 것 같은 무슨 생각으로 썼는지 모르겠는 ㅂㅅ같은 각본=한국 영화계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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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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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CHUMONG |
근데 애석하게도 헐리우드 영화 폐급 시절 “사랑보단 황금” 이런 어색한 로맨틱 코미디 나올 때만큼 이상한 영화들이 한국에서 요즘 만들어지잖아. 올빼미가 330만한게 이상하다. 너무 별로였음. 최악 그 자체였음. 친구들이랑 보러가서 다 별로라고 했으니. 근데 그거보다도 더 별로인 것처럼 선입견 생기게하는 영화들만 보이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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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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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CHUMONG |
그리고 이젠 영화 티켓 두개 값이면 명화 블루레이 한편 살 수 있어 난 그걸로 대부 트릴로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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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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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야 |
집도 이제 티비가 커져서 굳이 영화관가서 볼 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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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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