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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약간 갠적인 트라우마가 있음.
중학교시절 내 뒤에 앉은 칭구가
수업중에 손목을 그었음....
진짜 뻥 안치고 레알임;;
내등에 피가 막...으으...ㅜㅜ
도구는 두꺼운 커터칼 이었는데
원래 손목 동맥이 생각보다 깊이 있어서,
커터칼 정도로는 어림도 없는데...
여러번 찌르고 쑤시니（으악ㅜ） 그렇게 됐다고ㅜㅜ
다행히 다른 친구들과 선생님이 재빨리 조치하고
응급실 데려가서 생명에 지장은 없었음...
그 후로 무서움ㅜㅜ
집도 꽤 사는 친구였는데...
다만 심하게 조용한 친구긴 했음....
대체 왜 그랬는지 아무도 모름;;
샘은 아시는 것 같은데 언급을 안하심.
그 후로 학교에서 못 봄.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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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0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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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08:4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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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닉넴이음슴 |
나는 미술시간에 조각칼들고 친구랑 칼싸움하다가 나는 손목에 피가 철철 친구는 팔뚝에 피가 철철. 둘다 병원갔다가 교무실 불려가고 교장실불려가고 각자 엄마 소환. 나랑 친구는 괜춘한데 그때 옆에 있던 친구들이 트라우마 생겼대. 늘 미안함 ㅡ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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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0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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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나랑놀장 |
알게모르게 학폭있었던거아닐까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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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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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글레이즈 |
나 고딩 때도 자해하는 애 있었는데 학폭 전혀 아니얐고 걔는 가정폭력이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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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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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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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파카알파카 |
헐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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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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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테러재방송 |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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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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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동동정남 |
헐 트라우마 올만하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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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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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러재방송 |
진짜 세상 그렇게 많은 피는 첨봤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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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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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시부레 |
헐....트라우마 오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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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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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앗 |
으으 민폐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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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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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대화명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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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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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뱀 |
나 초딩 때 연필 커터칼로 깍따가 미끄덩 손가락 푹 찔러서 그 이후로 무서워... 흉터 볼 때마다 소름 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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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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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달팽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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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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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면좋아함 |
나는 그냥 어느순간부터 그게 무섭더라 그래서 티비에서 수술장면같은거 나와도 못봄 막 속이 울렁거림 그래서 나 병원가서 피뽑을때도 고개 돌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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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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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님 |
학업 스트레스가 엄청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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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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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hite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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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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빻힌마늘666 |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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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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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
나는 미술시간에 조각칼들고 친구랑 칼싸움하다가 나는 손목에 피가 철철 친구는 팔뚝에 피가 철철. 둘다 병원갔다가 교무실 불려가고 교장실불려가고 각자 엄마 소환. 나랑 친구는 괜춘한데 그때 옆에 있던 친구들이 트라우마 생겼대. 늘 미안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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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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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g7899 |
달빛 조각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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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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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놀장 |
알게모르게 학폭있었던거아닐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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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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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레이즈 |
나 고딩 때도 자해하는 애 있었는데 학폭 전혀 아니얐고 걔는 가정폭력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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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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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러재방송 |
그 친구는 외고를 노릴 정도의 애라서...아무도 안건드렸음;; 공부잘하는 애들은 원래 잘 안건드리 잖음...글서 나도 가정문제가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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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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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공갈 |
채혈하는대 내앞에 대학생?정도로 보이는 여자사람이랑 아빠로 보이는분 있었는대 여자분 피뽑다가 왜인지 모르지만 기절함 뒤에있던 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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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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