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ㅠ ^ㅠ
전 학교가끊나고 돈내고 하는 특기적성 영어회화부가 있었어염.

근데 걍 빠지고 도서관가서
중간고사 준비하는게 더나을것같기도 하고 웬지 영어회화부는 영어시험에
도움될것같기도하고

도서관을갈까 영어회화부를 갈까 막막햇듬니다ㅠ_ㅜ

그러다 30분동안 고민하닥 결국 도서관을 가쓰나

자리가 꽈아아아아아악 찼더라구욤
대기자도 226명 -_-

하는수없이 계속기다리다가
겨우겨우겨우 한자리얻어서
안잤눈데


할아버지가 "너다른데앉아라내가 여기앉을래"이 러고는
내책상에 자기 책을올려놓는거에요

그리고 나보고 자꾸 비키래 - _-

백발인데 저를 음흉하게쳐다보시며 어꺠를 툭툭쳐대는게
쫄아서 결국비켜줫죠

삼십분동안 기다린 제 시간 ㅠ_ㅠ
아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결국
이젠 도서관ㅇ ㅔ남는자리도없고해서

갈떄도없고...........
눈물의 초콜릿을먹었써요 휴 ,...................................















그 할아버지가 웃대를 하신다면 1:1채팅해보고싶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