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한지 벌써 3년이 지났는데..
취업은 되지가 않았고..아르바이트로 이것저것을 하면서 3년을 보냈어요..ㅜㅜ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다음까페에서 일본에서 물건을 수입해와서
파는 연수를 해준다는 것이 었어요..내가 잘 할수있는 일 일수도있다고 생각해서
아르바이트 해서 번돈으로 무작정 가보았죠..
처음에 갔을때는 신기하고 볼것도 많아서 좋았는데..막상..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달랐죠..내가 준비를 못하고 갔었구나.. 싶었죠..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와서..몇달간 고민을 하고
공부도 마니 해서 두번쨰 연수를 떠났었죠...^^
제 아이템은 바로 요즘 뜨고있는 일본 의류 였습니다..
일본현지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되지도 않는 일본어..대화하는데..어려움이 많더군요..ㅋ
그리고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을 조금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더군요..
앞에서 실실웃으면서 친절한척 하면서...좀 무시하는듯 느꼇습니다 ㅜㅜ
하이튼 우여곡절끝이 일본매장에서 판매되고있는 일본브랜드 의류들을 세관에서
세금다 내고..수입해왔습니다..한국에 제품들을 들여와서..쇼핑몰을 오픈하고
홍보도 한다고 하는데..왜이렇게 안되는지...ㅜㅜ 답답합니다..
주위 지인들은 다 옷이 이쁘다며..잘될꺼같다고 하는데...아직 주문이 하나도 없네요..
좋은 방법 뭐 없을까요???답답한 마음에 여기라도 올려봅니다..
쇼핑몰 운영해보신분이나 아시는분 조언좀 주십시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