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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재가입 운동이 더 큰 지지를 얻고 있는 중나가고나니 EU보조금으로 먹고살던 동네가 생각보다 컸던데다가동유럽 외노자가 안들어와서 물류마비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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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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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09:3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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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박창이 |
병자놈들이라고 안 받아준다는걸 받아줬더니 제발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겠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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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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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성폭행범폭행범 |
EU입장에서도 솔깃할듯 솔직히 ㅋㅋㅋㅋㅋ 다시 들어오면 더 쥐고 흔들수있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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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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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이건도저히못참아 |
;)
너네도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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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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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유비아 |
이렇게 될줄 알았음...불만족스러운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심리를 긁고 자극해서 표를 얻으려는 정치인들에게 끊임없이 속는..꼭 해봐야 알더라. 이세상에 불만이 없는 사람은 없고, 그것에 대해 탓할거리기 필요한 사람들에겐 그들이 말하는게 진짜 원인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도 않지. 그냥 대충 EU가 그들이 가진 모든 문제의 원인이고, EU만 탈퇴하면 모든게 해결될 것처럼 선동하는 뻔한 정치적 기술..물론 브렉시트로 좋아진 점도 있겠지만, 그동안 EU라서 누렸던 당연하고 영원할줄 알았던 장점들이 사라지면 그때서야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게되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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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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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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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이 |
병자놈들이라고 안 받아준다는걸 받아줬더니 제발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겠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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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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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
저걸 다시 받아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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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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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위의간디 |
받아는 줄것 같긴 한데 전만 못해서 또 나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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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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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없는짝귀공룡 |
영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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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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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축지법 |
유럽은 eu로 묶여있어서 참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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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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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폴스 |
ㅇㅉ라구요 싶긴한데 저럴까봐 되돌리기 힘든건 과반수가 아니라 못해도 2/3 넘어야 통과돠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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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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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우주방랑자 |
’니들이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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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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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
악깡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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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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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받아주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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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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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폭행범 |
EU입장에서도 솔깃할듯 솔직히 ㅋㅋㅋㅋㅋ 다시 들어오면 더 쥐고 흔들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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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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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이 |
영국 : 그럼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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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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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hypia |
쥐고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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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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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디딥 |
입장이 안 좋다고 수그리면 혐성국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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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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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종료 |
쥐고 흔들면 영국은 더럽혀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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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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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현자 |
들어오는 게 이득인데 쉽게는 안 해줄 것임, 영국처럼 자기 마음대로 탈퇴,가입이 가능하면 '연맹'의 의미 자체가 약해져서 결국엔 집단의 분열을 야기하게 됨. 연맹에 속하는 국가들이 만족할만큼의 돈을 토해내야 다시 가입 할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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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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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턴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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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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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
너네도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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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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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고객임? 예? 에이 그건 예전에야 가능했던 가격이죠 이제 그 절반도 솔직히 못드려요. 이것도 저희가 겨우 드리는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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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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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izio |
우리도 비웃을 처지는 아닌 상황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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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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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노프 |
찬성하든 반대하든 민주주의 체제안에서 다 같이 투표에 참여하고 결과에 대한 연대책임을 져야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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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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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라르 |
EU입장에서는 받아주긴 할텐데 전처럼 영국에게 파운드 통화 특례로 인정해줄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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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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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아 |
이렇게 될줄 알았음...불만족스러운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심리를 긁고 자극해서 표를 얻으려는 정치인들에게 끊임없이 속는..꼭 해봐야 알더라. 이세상에 불만이 없는 사람은 없고, 그것에 대해 탓할거리기 필요한 사람들에겐 그들이 말하는게 진짜 원인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도 않지. 그냥 대충 EU가 그들이 가진 모든 문제의 원인이고, EU만 탈퇴하면 모든게 해결될 것처럼 선동하는 뻔한 정치적 기술..물론 브렉시트로 좋아진 점도 있겠지만, 그동안 EU라서 누렸던 당연하고 영원할줄 알았던 장점들이 사라지면 그때서야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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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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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있는사람 |
근데 몇년 지나면 또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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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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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네몽 |
덕분에 아일랜드 대박나서 역사적인 치욕을 갚아주고 있는걸로 아는뎈ㅋㅋㅋ 한번 돌아간 기업들이 다시 갈 것 같지도 않고 영국 국민만 덤탱이 맞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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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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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프리덤 |
EU가 저런다고 쉽게 받아주면 호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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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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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형님 |
대영제국 시절의 향수가 남아있어서 탈퇴해도 될꺼라 생각했겠지만 나가보니 현실 직시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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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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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후아크바르 |
이제 다시 영연방 하려면 수장 인도가 해야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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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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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야 |
우솝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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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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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여친썸남 |
코로나로 브렉시트 찬성하는 노년층이 줄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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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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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오니기리 |
chill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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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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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현재까지는 외국과의 벽을 쌓는 폐쇄주의를 기본으로 하고 대중 인기에 영합한 포퓰리즘 정책인 브렉시트는 영국 입장에서는 실패한 정책임. 당시 브렉시트 찬성파들 주장을 간단히 정리하면 'EU에 쏟아붓는 돈이 너무 많다. 그 돈을 내수에 쓰면 훨씬 큰 도움이 된다.', '외국인 입국을 제한하면 국내 일자리가 는다. 난민도 안받아도 되니 얼마나 좋냐?', '외국에서 오는 물건을 수입 안해서 국내 산업을 보호하자' 로 요약할 수 있는데, 젊은 세대와 진보층은 잔류를, 나이든 사람들과 보수층, 부유층은 탈퇴를 지지하는 경향이 많았음. 사실 많은 사람들이 '설마 진짜 탈퇴하겠어?' 라고 생각한 것도 있긴 한데 실제 탈퇴가 결정되고 현재까지는 브렉시트 탈퇴는 말 그대로 소탐대실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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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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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당장 브렉시트 표결이 통과하자 찬성측 정치인들이 '내가 얘기한게 꼭 그 뜻은 아니었다', '내가 언제 그랬냐?' 라며 말바꾸기를 해댔고, 영국 경제는 엄청난 타격을 받음. 일본 내 글로벌 기업들이 하나둘씩 탈출을 하고 있고 금융업계도 영국을 탈출하고 있음. 런던을 빠져나가 EU의 다른 금융허브로 이전된 자산만 1조 4천억달러고 이로 인해 없어진 일자리만 7,400여개라고 함. 모든 상품 유통이 총체적 난국으로 빠졌고 저임금 인력으로 유지되던 화물운송이나 요식업 분야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음. 식품 - 특히 신선식품 유통이 개판이 되어서 마트나 슈퍼에서 신선한 식재료 사는게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 가고 있음. 우리나라가 요소수 없다고 난리이던 때 영국은 주유 자체가 대란이라 1인당 구매 가능 횟수를 제한하는가 하면 주유소 중 1/3이 문을 닫은 적도 있음. 문제는 지금 상황이 아직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전문가들은 브렉시트는 교통사고가 아니라 서서히 바람 빠지는 타이어 펑크이며 심각한 악영향은 몇 년 후에야 제대로 나타난다고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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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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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내국인 일자지를 보호하자고 했지만 실제 곳곳에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 유럽에서 넘어오는 이민자 수는 줄었지만 역으로 인도, 나이지리아, 필리핀 같은 비 EU 출신 이민이 늘고 있음.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영국 채권은 폭락하고 있으며 미국 금리 인상까지 겹쳐서 영국은 정말 추운 2022년을 보내야 했음. 브렉시트를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존슨 총리는 이후 정부와 제대로 된 대응책을 내지 못해서 국민들을 실망시켰고, 후임인 리즈 트러스는 부자감세라는 엄청난 트롤링을 해서 최단명 총리로 역사에 남으며 쫓겨나듯 물러났음. 심지어 경제적 말고 국제적으로도 고립되어가고 있음. EU 회원국으로 남은 북아일랜드와의 관계도 애매해지고 있고, 북아일랜드가 기점이 되어 EU와도 충돌을 하고 있음. EU 남은 회원국은 영국을 상대로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함. 물론 EU 회원국 중 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던 영국의 탈퇴로 EU 역시 경제적, 정치적, 외교적 타격을 입긴 했지만 영국 역시 그에 상응하는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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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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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2023년 1월 1일 인디펜던트 지가 브렉시트 관련 여론조사를 발표했는데 영국 국민의 2/3이 영국의 EU 재가입을 위한 국민투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 중 22%는 지금 당장이라도 투표를 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영국인들은 브렉시트 이후 경제, 영국의 세계적인 영향력, 우리 자신의 국경을 통제하는 능력이 모두 약화되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영국 정치권에서는 브렉시트가 실패로 끝나더라도 EU 재가입까지는 한 세대(30년)가 걸릴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2002년 데이비드 존스 전 브렉시트부 차관은 브렉시트는 하루아침에 뒤집을 수 있는 일이 아니며, 국민적 대화는 물론 국민투표, EU와의 협상도 중요하고, 영국 내부에서 보수당과 노동당 중 누가 그 과정을 이끌 수 있는지 회의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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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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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있는사람 |
현대판 중우정치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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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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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
현대판 대륙봉쇄령 나폴레옹 당신의 꿈이 실현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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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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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
일자..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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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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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의반란 |
이거볼때마다 젊은영국인은 유럽사람이고 늙은영국인은 영국사람이라고 표현한게 어떤의미인지 정확히 내게 와닫는데 우리나라도 지금 남북관계가 이런케이스일거같은데 우리도선택 잘하고 잘댔으면조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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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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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빌런 |
EU가 영국을 받아주면서 얻는 이익도 크니깐 안받아줄 이유는 없는데 대신 큰 조건을 달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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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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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컵인남자 |
망하는김에 스코틀랜드도 독립하자 ㅋㅋ 개판되는거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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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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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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