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생때메 너무 힘듭니다ㅜㅜ
초6학년 동생놈이 절 개무시해요..
여자애구요 전 언니고..
제가 맨날 지들보는앞에서 엄마아빠한테 맞고 혼나고 욕들어먹고하니까 절 개무시하는거같아요..
제 말 완전무시합니다..
공부하는데 시끄러워도 참아요 말해봤자 안먹히니까..그러다가 좀 조용히해달라고하면 그래도 무시하고..
'지가무슨 공부를한다고' 이러네요..
저도 참 찌질하네여 동생하나 통제못해서 질질짜기나하고..
엄마도 동생편만들구요 뭐 열손가락깨물어서 뭐 이딴거없습니다 무조건무조건 동생편입니다
동생이랑 저랑 말쌈하면 반사적으로끼어들어서 동생대변인해주고여..
둘이 합세해서 몰아붙이면..전 걍 짜그려주는수밖에..또 대들면 집안풍파나니까..
동생한테 대문 쾅쾅닫길래 살닫으라니까 걍 무시하고 팍닫고가버리네여..
흘려볼땐 흰자밖에안보입니다 눈깔뒤집어질정도로 흘겨보고..
욕이란쌍욕은 다하고..뭐
똥개바보?-_-우습습니다 뭐 ㅓ 별 그냥 쌍욕은다하고..
제가뭔말하면 벌레보듯 눈알굴리고여 그 뭐라고해야되지..귀찮고같잖다는 눈..
아 진짜 그 눈놀림을 봐야하는데 뭐라고 설명을못하겟는데..하여튼 그렇고요.
진짜 괴로워요 ..뭐 떄려봤자 이놈지금 정신분열증 잇는거같아요 때려봣는데 집떠나갈듯고함만계속지르고..
아예 대화자체가앙ㄴ됩ㄴ디다
그리고 엄마가 편들기때문에 절대잇을수없는일...동생때리는거보면 미칠지도모릅니다 엄마가..
에휴..진짜 안보고살앗으면좋게습니다 나쁜생각이지만..내눈앞에서없어졌으면 할때도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