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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중세 배경이니까 병사의 적정 수를 30명당 1명 정도로 잡고 십잊장. 백인장. 천인장. 만인장까지 갔을 때 기사 명칭 달려면 적어도 천인장급은 되야 함. 그러니 공작령에는 병사 2천만명이 있고 인구는 6억이 넘어야 한다
배경이 중국 or 인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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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17:42] |
| ▼ 이전글 | 런닝맨) 요즘 이름표 뜯기를 안하는 이유 | nsb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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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17:3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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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솔저76핥고싶다 |
ㅋㅋㅋㅋㅋ여성향 로판은 보통 중세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겉핥기로 쓰니까....분명히 제도는 11세기인데 옷 입은 거나 문화는 18세기고 지식은 20세기에 도덕관은 21세기임ㅋㅋㅋㅋ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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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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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76핥고싶다 |
아직도 기억나는 건 남주 이름이 '블라디미르 조반니 드 버밍험' 쥰내 근본 없어서 바로 걸렀음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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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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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똥Cu |
원래 잡종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겨~ |
6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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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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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준데 |
아는만큼 보인다고 알 수록 거슬리는 거지. 지식의 저주같은 거임. 조지 마틴은 작품의 배경 설정과 구도가 일치하지 않으면 망작이라 했고 톨킨 역시 인물의 능력과 관계에 따라 내용이 쓰여야 좋은 작품이라 했음. 저런 기사의 수가 의미하는게 뭔지 아는 사람은 심히 거슬리는 거고, 그런거 모르는 사람은 상관 없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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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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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참깨라면고추기름 |
와 그림 진짜 와 ㅋㅋㅋㅋ 뭔 그림이 저렇게 잘생겼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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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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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새우머리빌런 |
와!중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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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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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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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MOD |
전군 기사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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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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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치킨 |
예루살렘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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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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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내가맡을께먼저가 |
모두 무릎을꿇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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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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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Lee |
안티오키아 공국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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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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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를박는자 |
옛날에 열왕대전기 100만 대군 생각나네. 한참 인기 있을 때, 100만 대군 논란으로 문피아랑 커그에 비판글 엄청나게 올라왔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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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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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를박는자 |
근데 판타지는 기본적으로 작가 맘이어서 ㅋㅋ. 예를 들어 다음 같은 설정을 하면 말이 됨. 1. 작품 속 세계에서 기사란 봉토 없는 단순 기마 병종을 의미함. 2. 쌀에 준하거나 그 이상의 생산력을 가진 작물이 존재한다. 내가 작가면 뒤에 이런 간단한 설정 몇 가지는 추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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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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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머리빌런 |
굳이 현실성을 부여하려면 기사=일반 중보병의 통칭 이어야 함... 승마기사가 괜히 귀족들의 전유물이 아녀... 갖춰야할 장비도 훨씬 많고 말 자체도 산지가 한정된데다가 생물이라 돌봐줄 시종도 있어야 하고 먹이도 따로 챙겨줘야 하고 훈련기간 자체도 훨씬 길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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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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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월인 |
그리고 기사 중갑 입는거 말타는거 밥먹고 잠자고 이거저거 생활 일체에, 말 마갑 입히고 말 먹이고 재우고 이거저거 관리에, 전투 시엔 옆에 무기들고 따라다니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무기 전달해중 움직이는 무기 셔틀 역할까지 해줄 시종~견습기사까지 다 더하면 기사 하나 움직이는데 (전투병력 말고도) 최소 대여섯명은 움직일텐데. 많으면 열명 스무명도 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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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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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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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주다가 나라가 휘청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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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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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76핥고싶다 |
ㅋㅋㅋㅋㅋ여성향 로판은 보통 중세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겉핥기로 쓰니까....분명히 제도는 11세기인데 옷 입은 거나 문화는 18세기고 지식은 20세기에 도덕관은 21세기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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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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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76핥고싶다 |
아직도 기억나는 건 남주 이름이 '블라디미르 조반니 드 버밍험' 쥰내 근본 없어서 바로 걸렀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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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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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를박는자 |
??? : 러시아 + 이탈리아 + 프랑스 + 영국 혼혈인 귀족이라고. 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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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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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똥Cu |
원래 잡종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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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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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
어차피 판타지인데 중세니 뭐니 그걸 왜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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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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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이 |
곧 ak47로 연회장 휩쓴다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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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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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벌떡 |
제도니 문화 복식 제대로 배경설정해놓고 쓰는 판타지가있긴함 ?? 그런건 대체로 재미없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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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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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자10부자 |
아~ㅋㅋ 천마도 백작달고 하는 세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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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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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준데 |
아는만큼 보인다고 알 수록 거슬리는 거지. 지식의 저주같은 거임. 조지 마틴은 작품의 배경 설정과 구도가 일치하지 않으면 망작이라 했고 톨킨 역시 인물의 능력과 관계에 따라 내용이 쓰여야 좋은 작품이라 했음. 저런 기사의 수가 의미하는게 뭔지 아는 사람은 심히 거슬리는 거고, 그런거 모르는 사람은 상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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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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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요새 사극들도 죄다 여성향이라 왕이 수염한가닥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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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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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햄스터 |
로판보면 애들 기사복이라고 무슨 제복만 입는데 전쟁가도 제복만 입고 갑옷같은건 쫄다구들만 입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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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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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작성자다 |
그게 바로 핍진성이라는거지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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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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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일씨 |
우베준데님의 말씀에 공감이 감....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 감정인데 비판적인 사고가 없어지고 자꾸 내 관점과 지식으로 타인을 옥죄려고 한다는 느낌을 자주 받음.. 어린이들의 순수한 창의성과 포용성으로 창조해내는 가상의 친구와 세계 그림을 보면 대단한데 그런 그림들을 보면 가끔 내가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생각이 들긴 함.. 비판적인 생각도 많이 한다고 생각하고 편협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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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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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령 |
남성향도 대체역사물아니면 크게 차이 없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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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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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근데 로판 제국은 러시아랑, 이고깽 양판소 왕국은 동로마랑 묘하게 닮았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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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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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조약돌 |
이게 창작할때 공부 진짜 잘 해야하는게 내가 아는만큼 창작의 세계가 퍼짐. 아는게 적을수록 엔딩을 향하면서 길을 잃음. 김은희 작가 글쓰는 스타일만 봐도 잘알게됨. 유퀴즈에서 나와서 한 말인데 글쓸때 지도의 구석구석을 잘 본다고함. 만약 지도사이에서 좁은 계곡이 있으면 그 사이에서 추격전을 벌일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식으로 생각한다고 함. 서문다미 만화작가처럼 일부 차용하면서 순수창작의 세계를 만들거 아니면 사실에 대한 공부를 제대로 해야 창작의 세계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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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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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아니 그정도면 일부러 다양하게 조합한 이름 같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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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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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굴개굴개구라 |
ㅋㅋㅋㅋ 중세시대 윤리관을 보면 중세시대로 배경 못잡을걸? 지식습득 하는 과정중에 100퍼 여성으로써 혈압터질테니까 인류를 보는 관점 자체가 다른시대인데 21세기로 보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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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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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폴스 |
원래 판타지물에 설정 이상한 경우 존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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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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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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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난리난거임? 잘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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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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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댓글못씀 |
우리나라로 치면 경기도지사가 아이언맨을 2만명 데리고 있고, 걍 병사는 그 100배 이상 데리고 있다는 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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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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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
ㅇㅇ 난리난 건 그림체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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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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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하다0 |
도지사 밑에 동대표가 2만명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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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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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짤줍러 |
반대로 여긴 너무 적어서 논란 (500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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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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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왔어여 |
아 원래 노예들은 기록 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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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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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머리빌런 |
와!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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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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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기토 |
이게 맞지 ㅋㅋ 중세가 종교적으로 얼마나 엄격한 시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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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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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없는짝귀공룡 |
국왕도 국왕령에 말이2만마리가 없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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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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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항공준사관 |
뭔 로판에서 현실고증을 따져 ㅋㅋ 애초에 사람 뒤져서 눈떴는데 존예 영애로 다시 눈뜨는건 말이되서 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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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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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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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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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깜자 |
그래도 저런거 보이면 이상함을 느낄 수 밖에 없잖아 불의 정령왕 운디네가 주력기로 체인 라이트닝 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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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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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
뒤졌다가 영예로 눈뜨는 건 기본 설정이니까 괜찮은 거고 모순점이랑 별개지. 물론 나는 아 저긴 기사 기준 널널한가보네 생각했지만. 이런 댓글 볼때마다 그럼 판타지는 설정 개같이 붕괴돼도 할말 없다는 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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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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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졸레잇 |
조선시대 배경에 현대 공돌이가 장영실이 회귀해서 현대기술 전파함 = 이상하지 않음, 장영실이 현대기술 전파하면서 왕한테 반말깜 = 존나 이상하고 왜 당장 목을 자르지 않지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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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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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두부 |
핍진성의 문제라서 그럼.. 작품의 세계관이 어떻든간에 독자가 수용할 수 있을만한 그럴듯한 이야기가 되지않으면 몰입하기 힘듬. 단어 선택이나 전개에 최소한의 근거가 작품 내에 제시되어야 함 예를 들어 작품이 회귀물이다? 그럴 수 있어 그러나 회귀한 곳이 17세기 조선인데 공용어가 영어다? 그럼 회귀가 아니라 이세계로간거지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든 독자는 이미 시작부터 몰입이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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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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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잘하는아이 |
저거 역사 회귀물이 아니라 로맨스 공략게임에 들어가는거임.. 흰머리 남주는 마법사라 마법도 쓰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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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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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두부 |
주제가 어긋난거 같은데 내가 든건 어디까지나 예시임. 저 작품에서 마법을 쓰고싶다면 써도 됨 다만 그게 저 작품의 세계관에서 당연한 거야함 시발 변호인 보는데 개빡친 송강호가 마법써서 곽도원 죽이면 변호인 누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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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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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잘하는아이 |
저작품에서 마법 쓰는 거 자연스러움 애초에 남캐들 머리 위에 호감도 몇퍼인지 계속 떠 있고, 퀘스트창도 뜨고 악역여자애는 마녀였었나? 인간이 아닌 존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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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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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준데 |
논지가 그게 아닌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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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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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두부 |
아니... 마법을 쓰는게 맞는지 아닌지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건 상관 없음 작품에 대해 뭔가를 말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나는 장르상관 없이 고증을 맞춰야 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는거임 즉 마법도 쓰는 세계인데 저 기사에 대한 개념이 이상한거 가지고 뭐라하는건 뭐냐?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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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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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두부 |
중세라는 배경과 기사라는 말을 쓸거면 중세의 군대체계를 공부하고 그에 맞는 부대 규모와 설정이필요함 기사가 마검사든 이종족이든 부대가 게이부대든 뭐든 상관 없음 최소한의 틀은 갖추는게 작가의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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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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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
이정도면 쟤는 컨셉 아니냐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논점을 피한 딴지만 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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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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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남자 |
저도 뜨거운두부님 말에 어느정도 동의함.. 근데 판타지니까 , 이세계니까 인구구조나 그에따른 병력수가 다르다고 하면 그만인 이야기아닌가 싶기도함 아니면 저게 게임빙의물이니 빙의한 게임원작자가 빡대가리라 게임개발자의 설정붕괴나 이스터에그다!라고 생각하면 되는거, 핍진성의 범위는 어디까지나 독자의 '이해'에 달려있는거니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함 난 저 작품을 보진않았지만 저 상황이 고증오류는 아니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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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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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
핍진성을 알고있니 스테이플러보다 좋아 꼈다가 뺐다가 다시 낄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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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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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냥 |
메모는 잘하는데 책은 로판만 읽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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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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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잘하는아이 |
남주 눈이 빨간색이고 여주 머리가 분홍인건 말이 되고???? 그렇게 다 따지면 제대로 고증한 판타지소설이 몇개나 된다고 비꼬고 있는 너희들도 이상해. 진짜 독자층은 신경 안 쓰는 문제인데. 애초에 게임속 들어가는 설정은 말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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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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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이 |
도저히 이해를 못하시네... 소설에서 설정 (마법,전생,게임) 이런건 문제가 안됩니다. 작가와 세계관을 설명하면서 독자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거라서 눈 색깔 이든 뭐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세계관의 모든걸 설명하게되면 지루하기도 하고 작가가 생각하는 세계관과 독자가 생각하는 세계관이 달라지겠죠? 사건 전개의 당위성도 일일히 설명해야 하구요. 그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현실에 존재했던 사회 양식을 차용하는겁니다. 사회제도, 화폐,사회계급을 실제 존재했던 것을 차용하는거고 거기에선 현실적이어야 한다는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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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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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지다 |
메모잘하는애야 나도 악엔죽 재밌게 봤는데 기사수는 그렇다치고 황태자가 전쟁중에 여주보겠다고 전쟁터 벗어나는건 문제가 잇어 황태자가 말을 거지발싸개처럼 해도 되고 뭘해도 되는데 기본구실은 해야하지않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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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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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중 |
현실고증이 아니라 핍진성을 따지는거죠 기사가 3만명일수 있지 근데 그러려면 기사라는 존재가 현실의 일반병사급으로 흔하다 라고 부연설명이 있던가 반대로 진짜 6억명이 사는곳이라 기사가 3만명이 있던가 하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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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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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중 |
'6kg짜리 단검을 든다' 이런 대사가 나와도 마법으로 근력을 키울수 있어서 무게가 무거운게 더 유리한 세상이다 라는 단서를 작중에서 설명해놨다면 창작물에서는 문제가 없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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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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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새 |
소설에서 숫자를 아무렇게나 다루는게 하루이틀일이 아니니 그런가보다 하는거지. 해리포터의 영국 마법사 세계가 아파트단지 한개 수준밖에 안된다던가, 삼국지에서 바벨을 무기로 휘두르고 다니는 관우라던가. 이왕 아무렇게나 넣을거 화끈하게 공작령에는 기사가 2억명 있다고 과장하면 되게 멋있어 보일텐데 작가가 배포가 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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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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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무섭고핑크색 |
해리포터가 총들고 볼드모트 죽이는 거도 되겠네 그럼. 어차피 판타진데 안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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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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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귀에지문인식 |
ㅋㅋㅋㅋㅋ불의정령 운디네의 체인라이트닝 선더볼트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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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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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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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인 |
아니 핍진성이 없다고 얘기하는데 현실고증이란 단어가 왜 나와? 작가가 설정한 세계관(창작+현실 차용) 내에서 세계관 고증이 잘 되어있냐 따지는거지, 뭔 현실만 고증하고 있남?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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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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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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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좀비 |
메모잘하는 아이야 그럼 저 소설에서 기사라는 말을 쓰지말고 작가가 만든 다른 단어를 쓰면 너가 말한게 맞아 근데 기사는 우리가 이미 머릿속에 갖고있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걸 부수면서 쓰니까사람들이 불편하게 느끼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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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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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햄스터 |
어떤소설에선 기사 8만명이라고 썼음 근데 설명으로 거긴 직업군인시스템이 있는데 직업군인들을 기사라는 명칭을 쓴다 이설명 있으니깐 아무도 안따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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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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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응 |
작가 맘이지 뭐 ㅋㅋ 병사 없이 기사단 만 20~200개 정도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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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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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한현자 |
무협 전쟁 소설중 웃긴 댓글 하나있었는데. 군량미 그런건 없고 옆사람이 식량이다라고..ㅋㅋ 그리고 대장군 한명이 언월도 휘두루면 10만명씩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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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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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방어 |
얼굴이 개연성이라서 난 걍 잼나게 봄 맛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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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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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네몽 |
사병 2만도 대단한게 중세 시민 군인 비율이 100:1 아니면 150:1 정도로 보면 되는걸로 아는데 군인이 아니고 기사만 2만이면... 이미 2~3개 나라인데? 공작령이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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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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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
중세에 기사면 자기 영지 가진 소영주인데... 2만명이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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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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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벌떡 |
근데 난 솔직히 저런거는 어차피 로맨스 판타지니까 개판나도 별로 상관없다고생각함 보통 수요층이 저런거 신경쓰지않는 사람들이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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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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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
와 그림 진짜 와 ㅋㅋㅋㅋ 뭔 그림이 저렇게 잘생겼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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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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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아조씨 |
지구보다 100배큰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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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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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2527 |
여기에 배경이 대지모신의 축복을 받아 항상 풍년이라 식량이 넘치고 번식이 폭풍번식이라 인구수가 한 100억명쯤 된다고만 덧붙여줬어도 문학적으로 허용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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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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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
얘는 그 뱀파이어영화 찍던 남주랑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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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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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SDW |
로버트 패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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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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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웨슬리 스나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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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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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라인 |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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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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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하바나 |
공작 오빠가 지금 격투장 겜중이니까 오늘은 알아서 놀다가 귀가하라고 파발을 보냈어요.. 이 오빠 맘 식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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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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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제1차 십자군의 기병이 7000~10000, 몽골제국의 기병이 최대 25000, 중세말기의 프랑스 상비군의 기병이 2000내외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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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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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나오렌지33 |
그것밖에 안되는건가요? 그럼 신립 기병 1000면에 상비군 3000천명도 농민군이 아니면 최정예는 맞네요. 농민군 까지 치면 2만이니 4만이니 이러는데. 임란이 그러면 그당시에 세계전쟁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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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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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중세 유럽은 인구 대비 군대의 규모가 작았대요. 봉건제라서 빡세게 소집할 수 있는 역량이 없었겠죠. 15세기말 16세기 초에 프랑스 군의 규모는 평시에 2만, 전시에 최대 7만 정도였던 반면에, 절대왕정기에 들어선 17세기 말에는 평시에 15만명 내외 전시에는 30만명 내외 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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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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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
몽골기병은 경기병에 가까워서 서양기병보다 유지비가 그나마 덜드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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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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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
조선과 일본은 16세기말 나란히 인구수 10위권인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그 때나 지금이나 인구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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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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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나오렌지33 |
일본 전국시대 기병은 이동수단이지 전쟁터에서 기병 잘이용하는 신겐 가문 몇개 빼고는 그냥 그냥이었으니. 신립이 아주 틀린게 아닌게 맞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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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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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의포르테 |
이게 주식이 쌀인 문화권이랑 밀인 문화권이랑 부양력자체가 달라서 인구 밀도도 다르고 인구수 자체가 다름. 중국에선 뭐만하면 10만대군 기본에 우리나라 처들어올때 100만대군 그러는데 같은 시기 중세에선 1만이면 대군이고 10만이면 진짜 큰규모고 그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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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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쨈민이 |
솔직히 나도 그정도인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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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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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스님 |
이 싯팔 콘스탄티노플 같은 대도시를 제외한 중세 유럽 도시들은 인구 2만을 넘겼던 곳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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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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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잘하는아이 |
예전에 재미있게 읽은 작품인데 웃대에서 까이네ㅋㅋㅋ 고증 운운하기에는 저거 여주가 게임속 악역으로 들어가는 내용이야ㅋㅋㅋ 공략게임+로맨스+판타지라서 마법도 씀ㅋㅋㅋㅋ 흰머리 남캐가 마법사야ㅋㅋㅋ 애초에 판타지라 고증이 필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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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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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좀비 |
고증이 필요하지않을려면 우리가 모르는개념을 새롭게 창조해서 글을 쓰고 세계관을 만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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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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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jo |
대체역사도 아니고 판타지 웹소에 뭔 고증인가 싶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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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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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잘하는아이 |
내말이ㅋㅋㅋㅋ 왜 이걸 까내리며 진지하게 구는지 모르겠다ㅋㅋㅋ 애초에 여주랑 대립하는 악역은 인간이 아닌 존재였고, 여주는 회귀한 게 아니라 로맨스공략게임에 들어간 거고 마법도 쓰고 괴물도 나오고 거울속 세계도 들어갔다 오는데ㅋㅋㅋㅋ 거울속에 갖힌 영혼이랑도 대화함ㅋㅋㅋㄱ 공략게임 답게 남캐들 머리에는 항상 호감도 몇퍼인지 뜨고, 이벤트성 퀘스트상태창도 뜸ㅋㅋㅋ 고증 따질 작품이 아닌데 까더라도 좀 알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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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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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jo |
애초에 눈 떠보니 이세계란 설정부터 말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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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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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잘하는아이 |
내말은 애초에 설정이 말이 안 되는데 왜 그걸 따지냐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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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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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댓글못씀 |
판타지 웹소라도 기사가 2만이면 다 의미가 없어지니까… 위 여러 댓글에서 핍진성 이야기 했던 것 처럼…저 병력이면 어디라도 점령 할 수 있는데 왜 안하지? 그리고 왜 공작? 제국도 만들정도 아닌가? 일개 공작이 저정도 사병인데 봉건제가 유지 되나? 아니 기사들 월급은 어떻게 주지? 경제가 돌아가나?… 등등 작가가 가공한 세계관이 주던 ‘저 동네에는 있을 법한 이야기’라는 믿음이 무너지고 몰입이 깨진다는거임…걍 수용가능한 정도로만 말했어도 웬만하면 다 받아들였을 거임…그게 아니라 문제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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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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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이 |
메모님이 주장하시는 이건 말이 되냐는 사실성입니다. 작가가 자 이렇게 가정하자라고 정했기때문에 그런건 문제가 안됩니다. 그런데 현실의 개념을 이용해 세계관을 설명한다면 핍진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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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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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인 |
ㅋㅋ 판타지라도 (작가가 만든) 세계관 고증이 되어있어야지, 왜 고증이 필요없음? 고증 그딴거 필요없으면, 저 작품에서 주인공들이 갑자기 아이어맨 슈트 입고 옆 행성 침입하고 거기서 알을 낳았더니 거대오징어가 태어나고, 그 오징어가 태양을 집어먹으면서 다리 두개가 불타서 문어가 됐다가, 옆에 우주 참치가 날아다니길래 먹었더니 그게 낚시바늘이어가지고 물 밖에 끌어올려지니 삼시세끼 촬영중인 참바다형이 낚시하고 있던거더라 이래도 됨? 작가가 설정한 세계관 = 창작한것 + 현실 차용한것임. 창작한건 창작한거대로, 현실에서 차용한건 현실대로 둘이 모여 설정한 세계관대로의 고증 위에서 작품이 움직여야 하는게 기본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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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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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햄스터 |
님말은 라면이 배만 채우면되지 라면맛은 왜 따져 이말로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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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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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jo |
정통판타지, 퓨전 판타지와 로맨스 판타지는 완전 다른 장르임 걍 중세라는 배경만 갖고 온 연애질 하는 이야기임. 연애질하는 얘기에 고증의 중요성이 얼마나 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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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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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인 |
문학 작품의 장르, 테마, 기타 등등 그 무엇을 갖다 대어도 고증의 중요성은 별개일 뿐이에요. 거지가 밥 빌어먹는 글을 써도 작품내 세계와의 고증은 중요한겁니다. 판타지 소설이건 게임 소설이건, 님이 고증 따윈 불필요하다 주장하는 로맨스 소설이건 그건 고증이 필요하냐 아니냐와 별 관계 없는 구분이란겁니다. 하다 못해 남녀 둘이 깜깜한 방 안에서 물고 빠는게 다인 소설을 쓰더라도, 남자 부랄이 2개인 현실 고증은 필요하단겁니다.(대신 1개라면 1개인 사유가 첨부되겠죠.) 거기다 등장하는 종족이 사이클롭스라면 남녀 각각 눈깔이 1개인 세계관 고증이 따라와줘야하는거구요. 세계관(창작+차용)에 따른 고증을 잘 했냐 못 했냐 하는 부분도 그 작품이 잘 써졌냐 못 써졌냐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인겁니다. 장르따라 고증이 필요하네 마네 그런게 어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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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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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인 |
설령 어떤 대단한 천재 작가가 현실 차용을 완전히 배제하고, 순수하게 작가의 상상력 만으로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 소설을 썼을지라도, 그 소설의 배경, 인물, 사건은 창작된 세계관의 고증을 따라야 읽는 독자들이 이질감을 느끼지 않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본문 소설의 경우 그 배경이 게임이니 게임 자체의 설정이 그런 것(기사 2만을 가진 공국)일 뿐 그에 따른 현실적 제반 사항의 고증 자체가 게임 내에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일 수도 있죠. 근데 그건 독자가 마음대로 그렇게 인식하고 넘겨야한다면 그 소설이 잘 쓰여진게 아니란 단점의 하나가 될 뿐입니다. 반대로 잘 쓰여진 소설란 방증, 즉 장점 중 하나가 되려면 그런 괴리감 자체를 소설 내에서 인물이나 사건을 동원해 풀어서 소설 밖 독자에게까지 번지지 않게 해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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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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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
애초에 저 옷부터 암만 봐도 중세가 아님 ㅋㅋ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작위인 기사가 아니라 그냥 기병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은데ㅋㅋ 애초에 요즘로판이든 옛날 양판소든 제대로 된 중세 지식을 갖고 쓴건 거의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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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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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
찐 중세배경으로 하면 여자독자 다 떨어져나갈듯... 윗분이 올린 짤이 잘 설명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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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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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덕후 |
애초에 저런 머리가 말이냐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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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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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중세에 중무장한 기사의 가치는 최신형 전투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됨. 근데 기사가 2만명이라면 최소한 2대전 미국 정도의 능력은 있다는 뜻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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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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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어떤 의미에서는 대단함.. 나는 글쓰면서 자료조사하는 스타일인데 자료조사하다가 오류 발견하면 다갈아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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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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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남자 |
근데 판타지니까 , 이세계니까 인구구조나 그에따른 병력수가 다르다고 하면 그만인 이야기아닌가 싶기도함 아니면 저게 게임빙의물이니 빙의한 게임원작자가 빡대가리라 게임개발자의 설정붕괴나 이스터에그다!라고 생각하면 되는거, 핍진성의 범위는 어디까지나 독자의 '이해'에 달려있는거니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함 난 저 작품을 보진않았지만 저 상황이 고증오류는 아니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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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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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여황 |
로판 막장설정은 싫어하는데 게임이나 만화 보면 이름만 기사지 중세의 그 기사와는 하나도 관련없는거 많음. 그냥 그렇게 넘어가는게 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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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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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스푼 |
이로판존잼 ㅋㅋㅋㅋ 책도삿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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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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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목마 |
공작령,기사 라는 기존에 있는 무언가를 차용해 썼기때문에... 이에 대한 기존의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뭔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 저 소설을 읽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를 모를 것이 분명하고, 앞부분에 충분한 개연성이 있다면.. 찾아가서 욕하고 싶진 않지만.. 난 절대 읽지 않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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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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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이 |
주독자층은 저런거 1도 신경안씀. 반대로 반지의 제왕에서 로맨스를 신경쓰나? 판타지 카테고리에 있지만 엄연히 다른 장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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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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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녀 |
그냥 즐기는사람은 즐겁게 보고 아니면 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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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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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부초 |
나도 2만명? 끝내주게 많네..하고 말지 거슬릴정돈 아닌것같음 한 2억 불렀으면 몰라..걍 그려러니의 수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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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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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새 |
여러 창작물에 불로장생하는 캐릭터가 흔히 등장하고, 이들의 나이는 적게는 4~500살 엘프부터 많게는 8000~9000살 흡혈귀까지 다양함. 1만살 입장에서 500살은 99살 노인이 보는 5살 어린이 수준으로 차이가 크지만, 사실 이 둘의 나이는 인간 이상의 존재임을 표현하기 위해 아무렇게나 붙인 숫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수백살이든 수천살이든 50대 중년보다도 철딱서니 없는게 보통임. 느낌만을 위해 숫자의 이미지만 소비하는 관행은 너무 흔해서 걸고넘어지기도 새삼스러울뿐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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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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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새 |
칼질 한방에 100명이 썰리든 1000명이 썰리든 준나쎄다는것만 전달하면 그만이라는 것임. 한칼에 10만이 썰렸다고 쓰면 너무 싸구려같을까봐 딴에는 100정도로 줄였다고 해도, 그냥 감으로 붙인 근본없는 숫자인건 마찬가지고, 100명의 적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는 생각해봤을 리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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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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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
오오옹 이거 나도 표지보고 혹해서 봤었움 ㅋㅋ 중세시대 배경은 첨에만 많이찾아봤었구 이젠 쳐다도안봄.. 이름이 너무길고 서양식이라 먼가 거부감들더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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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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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무빙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말투는 기사면 승용 한둘 전마3마리 종자 식량 짐꾼 짐수례 등등 기사한명에 최소 1개소대가 붙는거 말고 그냥 킹덤 오브 헤븐에서 너 기사해라 이런식으로 찍어내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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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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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무빙 |
조선말에 짝퉁 양반 넘친거처럼 기사가 계급화 되어서 뿌린거지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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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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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치치 |
악엔죽 나름 재밌게봤었는데 결말에서 여주가 좀 별로였음. 여주랑 이어진 남주가 불쌍할정도... 댓에서도 남주 불쌍하다는 얘기 꽤 있었고.. 여튼 나름 볼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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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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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달걀볶음 |
개인적으로 저 소설 재밌게 봤는데 심리표현이라 해야하나 잘 표현되어 있어서 좋았음 본문내용 2만은 대강 읽어서 그런가 눈치 못챘음 ㅋㅋ 초반엔 그다지 재미 없는데 중후반이 볼만 했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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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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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저렇게 하면 사회가 유지가 안되니까. 군대라는건 생산력이 제로인 존재임. 사람 한명 놀고 먹는데 적게 먹는것도 아니고 훈련하느라 남들보다 좀 더먹고, 나름 비싼 칼같은 기타 장비도 유지시키는거. 기사는 병사보다 더해서 말타고 다니면 말도 한마리로 커버 불가라 두세마리 델고 다니고, 말이 먹는 풀도 수레로 싣고 다녀봐야 몇일 먹으믄 끝. 기사 자체도 혼자 못다니고 몸종 있어야 하는데 기사만 2만? 이걸 알면 당연히 거슬리지. 미국에서 헬기로 농약뿌리는거보다 식량생산량이 좋아야 하는데 몰입하기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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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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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오니기리 |
ㅋㅋㅋㅋ 예체능도 공부해야돼 진짜...멍청하면 예술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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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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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코가네이 |
이거 잘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남자인데 여성향 로판인줄 모르고 봤는데 숨쉬는것도 잊고 끝까지 다 읽었네욤. 작가가 감정선을 독자가 느끼는 것 처럼 기가맥히게 잘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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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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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m |
죽은 다음에 이세계로 간거부터가 말이 안된다고 우기면서 실드쳐주는 게 참.. 죽은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진 게 없으니까 그게 장르화가 된거야. 동물로 환생할수도 있고 사념체가 되어 내가 좋아하던 게임 속으로 갈수도 있지. 그렇게 시작하는 건 소설로서 아무 문제가 없어. 문제는 공작이 어쩌고 기사가 어쩌고 하는 소설이면 적어도 내부적인 논리충돌은 없게 만들라는 거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은 아닌데 책벌레의 하극상이라는 소설에서는 마력에 의해서 신분이 결정되는걸로 귀족사회를 설정했고 그 설정에 모순이 없게 노력을 많이했어. 그래서 이 소설에서 상급귀족 하나가 평민 수백을 제압한다든지 하는 건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그게 소설의 특징이 되지. 그런데 그런 노력 없이 대충 쓰고 뭐가 문제임? 한다면 독자가 읽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얘네들이 왜 이러는지 어이가 없어지면서 작품의 평가가 떨어질 뿐임. 몇년전 터진 스타워즈의 워프돌격이 '와 멋지고 비장하다'라는 반응이 아니고 아직까지도 욕을 쳐먹고 있는 것만 봐도 뇌비우고 창작을 하면 안된다는 교훈정도는 얻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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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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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후아크바르 |
여기서 토론해도 주고객층은 여기 없어서 판매하는데엔 그다지 지장없음. 사실 상업소설에 핍진성이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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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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