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입대

8월 14일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첫 휴가.. 19일까지 나갔었다. （4박5일）

전방이라서 17시 복귀를 한 뒤.. 몇 시간 뒤에 갑자기 실상황이 울렸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간부들 표정 엄숙하고

중대장 및 보급관님도 은근히 걱정하는게 눈에 보였다.

이등병인데도 실탄 75발 받고 법사면에서 졸라 2박3일간 대기빰.


전방 철수휴가

11월14일부터 9일간 나갔다.

신병 위로휴가도 안나갔는데. 너무 큰거 아닌가.


12월 12일 분대외박

분대 막내지만, 내가 사는 지역이 위수지역에 포함돼서 참 분대장처럼 놀았던것 같다.

1월 10일. 신병위로휴가.

일병 4호봉에 나갔다.

연대장님이 집채교육에서 넌 왜왔니? 라는 말까지 했었다.

3/4는 상당히 빠르게 지나갔다

2월 설날에 외박 나가고 싶은 사람들 종합했다.

부모님이 데리러 오셨다. 근데 집이 위수지역이라 집가서잠 ㅋ 친구도만나고

4월 성과제 외박.

훈련하다가 브리핑을 잘해서 받았다.

그냥 이것도 면회외박 때림 ㅋ 집에서 친구들이랑 만나고 놀고 함

5월 외출. 동기+선임이랑 잼게 놀다옴

6월 1차 정기휴가

졸라길다 민간인이 된 줄 알았다.

부대에 절친한 친구가 8개월차 선임이었는데

그 새끼.. 말출이랑 겹쳤다 ㅂㄷㅂㄷ해서 눈물이 나올정도..

7월 성과제 외박 마일즈훈련 때 통신병으로 야무지게 FDC처럼 사격지원을 부탁했더니

상대 중대OP 개작살ㅋㅋ 아무튼 집에서 젬게놈

지금은 쭉~ 전방에 있음.

언제 철수할지는 비밀인데

통신병 떼고 병분대장으로 열심히 군생호라중임..

하루에 포차 13시간씩 타고다니는데 허리 작살남ㅋㅋ 거의운전병

12월에 휴가나가고

1월에 6일

2월 중순부터 3월21일까지 쭉~ 나갈거임 헤헤

열심히해서 포상21일 땄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