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갓 입덕했을때 （당시 나이 1살）였음

애니도 잘 모르고 보던 시절이라 당빠 미연시도 잘 알리가 없음;; 오딱 커뮤질도 안했었고

그래서 옛날 작품이든 뭐든 존나 유명한 거랑, 대놓고 어디에 올려져 있어서 구하기 쉬운 것 몇개 해봤음


1. 화이트앨범
- 악역으로 흰머리 소속사 사장새끼 나오는데 이새끼 졸라 띠껍고 재수없음. 시발 내가 지금까지 덕질하면서도 이새끼만큼 재수없는 놈
찾기도 힘들거 같음. 이새끼 꼴 보기 싫어서 한명 엔딩보고 접음

2. 카논
- 그림체 눈깔 대빵만한거 보고 켜고 3분만에 접음

3. 천사가 ㅇ벗는 12월 아니 천사가 없는 12월
- 여주 무슨 정박아 같고, 남주는 무슨 시발 사이코패스 중2병 같아서 1시간 정도 하다가 접음

4. 코코로
- 시작부터 야스가 나오는 획기적임에 오옷 하면서 했는데 무슨 남자랑 하는 게이루트가 있길래 충격먹고 접음


첨에 저거 4개로 접해서 그런지 미연시 거의 안하게 됨.

이거 땜에 아케이로 괴기담 하려고 받아놓고 몇년째 안하고 있음.

미만경도 CG만 보고 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