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 한달 전만해도

야식 + 먹고 바로 눕기 등
살찌기 아주 최적의 그런 상황들이었는데

직장 점심시간에도 밥 먹고 누워서 쉬거나 그랬써

몸은 무겁고 체력도 딸리고

무튼 이젠 점심시간에 헬스장 가서 1시간 운동하고

거의 매일 운동 시작한지 3주는 됐어

부운살도 많이 빠지고 유니폼도 많이 헐렁해지고

무튼 살 쭉쭉 빠지고 있음

그리고 눈에 광이 생김

무튼 열심히 살고 있다고 자랑하려고 하는거임.

🙊

뭐 미친듯이 다이어트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마음이랑 몸이 건강해지고 싶어서 그려

지금도 많이 좋아짐. 운동 시작하고나서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막 쏟아.

사진은 오늘 직장 점심시간에 가서 운동 빡시게 한거야

섹시하다 라떼의 땀...
（남동생이 나한테 헬스장 갈때 회색 옷 입지말라고 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