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경을 적어보겠습니다.

전 몸이 약합니다. 특히 다리가 매우 안좋습니다.
운동도 엄청못하고 몸도 약합니다,
얼굴도 만만해보일것같습니다.
얼마전에 도와주려고 말해준것뿐인데
욕을먹었습니다.

지나가다가도 너무나 잘 피하고다닙니다.
싸울수도 없습니다.
싸울때는 내가 질께 뻔하고
다리가 다친다면 전 큰일이나기때문이죠

우선 고민은
너무나 만만해보여서 고민이라는 겁니다.
공부열심히 하다보면 만만히 보지않는다는데

공부1등하는애들도 건드리는 애들이 많기때문에
저는 어쩔수가 없더군요

반에 적응도 잘못하겠습니다. 저는 사교성도 많이없고요
찐따라고하고 왕따라고 해도 좋습니다.

저는 한가지 원하는건 혼자지내더라고

좀 지금보다 덜 만만하게 보여지고 싶습니다.

언제나 무시당합니다. 몸도 강해지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는 제현실이 정말 바보같고 짜증나고 분합니다.

그리고 애들이랑 대화할때도 대화거리가 생각이 안나서
누구한명 친구랑 대화하다가도 대화가 생각이안나 친구가 다른애들하고 대화할때가 많아집니다.

소심한탓에 그럴땐 저도모르게 뒤로 빠져버리죠.
성격은 고쳐보자 고쳐보자 열심히해도 그러기가 힘듭니다.

전 너무나 바보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바보같아도 노력하고 살고싶습니다.
그런데 만만해보이는게 제일 학교생활하면서 걸림돌인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될만한게 있다면 말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자신감을 가지려해도 너무나 힘들기때문에....
바보라고 놀리셔도 좋으니

조금이라도 이 바보에게 말한마디라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