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실 17년도엔가 겨울에 가게 너무 추워서 보온용으로 내가 다 뽑아온거임

저 사진은 내가 한창 물올랐을 때 딱 2만원어치 뽑은거임

저때는 가게 차린지도 얼마 안돼서 돈도 많이 없고 뽑다보니 너무 많아지고 굳이 이걸 돈주고 뽑아야하나 현타와서 그만뽑았는데 

지금은 아 그때 더 뽑을껄 하고 후회중 이젠 저 이상해씨 인형은 비싸서그런지 기계에 잘 넣어두지도 않음

이상해씨 뽑는팁은 집게로 저 양파잡으면됨 

집에 안쓰는 저 모양의 정품 이상해씨 가져오면 할인해줄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