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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기체계 시대의 출발점

핵융합 기반 전력은 방산 기술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바꿀 잠재력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레이저 요격체계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고출력을 요구하며, 레일건은 발사 한 번에 수십MW 전력이 필요하다. 기존에는 축전 시스템과 보조전원을 병행해야 했지만 핵융합 전력 모듈이 실전화되면 전체 장비 부피가 줄어들고 에너지 공급 제약도 사라진다.

이는 무기 플랫폼 크기를 최소 30% 이상 감소시키고, 무인기와 레이저 체계의 작전 유지 시간을 대폭 확대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동시에 극초음속 요격과 대기권 상층 방공 같은 미래 전장 기술의 성숙도 역시 핵융합과 연동될 수 있어, 한국 무기 산업은 더 높은 체급의 전력 설계를 시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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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이 성공하고, 도시 3개 정도 규모로 설치하게 되면 해안가 레일건 방어진지 구축으로 우주 방어 가능함.

더 많은 화력을 보완할 레일건!!! 서해안에서 중궈런들 출항, 출격하면 바로 쏴서 맞출 수 있는 레일건!!!! 과 레이저 포대!!!!
부산에서 쓰시마 규슈 혼슈 동해방향 다 커버할 수 있음. 출항, 출격하면 그냥 바로 격추함!!!!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 않습니까??

통일 후 대동강에 서너개 설치하면 인해전술도 무섭지 않죠. 송전선로부터 박살 내놓고 남은 떨거지들 레이져로 지져 버리면 휴~~~ 치트키 쓴 것 마냥 속이 후련할 겁니다.

문제는 핵융합기술에서 중국이 올해부터 한국 기술 앞섰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