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은 새벽 .... 정말 답답한 마음과 고민 속에 잠을 설치고 주변에 아는 사람한테도 이런 질문 하자하니


정말 난감 하기도 하고 애매해서 이렇게 웃대에서 고민을 털어 놓습니다 .


제 나이 28 연애라고는 딱 한번 3년 사귀어본 여친있습니다 . 그 예전 여자 친구는 정말 천사 표였죠 착하고 이해

심 많고 어찌 보면 정말 하늘에서 온 선녀 와 같은 여자였죠 . 그래서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사귈수 있었다고 생


각이 드는 ...


근데 그이후로 연애 공백기가 너무 많이 있었고 집안 사정이 별루 좋지않아서 하루에 아르바이트를 2개 띠고 학


대학 생활을 하는 지금 제 여건 속에서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할 여지가 없었는데 요즘은 무척 외롭

고 지나가는 커플을 보고 부러우면 안되는 것인데도 요즘은 많이 부럽고 그런 커플 들을 보면서 k.o 당하는

요즘 ㅠㅜ . 다시 한번 좋은 여자친구를 만들려 하다가 , 제가 잠시 나마 잊은 제 처지 를 돌이켜보니 내세울거라

고는 착하고 다정한 마음씨뿐.. 솔직히 외모는 친구들로 부터 잘생겼단 소리 듣지만 ; 제가 키가 작습니다 . 전에

사귀던 여자 친구는 160 이었고여 그때는 서로 너무 좋아했기에 잊고 살아왔는데 요즘 연애를 하려 하니 키가 걸

리네요 . 요즘은 남자 키가 작으면 정말 암울하다던데 ;; 정말 그말이 맞는건지 ... 뭐 키가작으면 다른 걸로 커버

하면 된다는데 . 저역시도 연애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걸 압니다 . 연애는 준비된 자만이 할수 있다는 말 ..그거

정말 맞는 말이죠 . 연애할려면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모습보여주기 위해 스타일도 꾸밀줄알고 . 매너도

있어야하니까요 . 제 자신도 나름대로 키가작지만 나름대로 제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옷도 잘입고 스타일도 꾸미

는 중입니다. .... 여기서 .. 여자분들 ...... 키 165 의 작은 키지만 .남자가 정말 착하고 다정하고 . 스타일도 좋고

외모도 괜찮으면 만약 그런 남자가 대쉬하면 여자분들은 어떤 생각가지는지 궁금하군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

연애 공백기가 오래 있던터라 좀 고민되네요 요즘 여자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시는지 .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