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1+1음료하는거 사고 나오면서 하나 줬는데 되게 좋아하더라

내가 갈때마다 알바생이 이런저런 장난치는데

계산금액에서 0 하나 더붙여서 깜짝놀라서 눈깔튀어나오는 리액션 보여주니 그때부터 놀려먹는맛이 있다 느꼇나

현금계산할때 잔돈받으려니 내 손을 휙휙 피하고 재밌긴한데

내 이상형이야..

말을 씩씩하게하고 막 성격도 여성스럽지않고 목소리가 여성스럽지않고 중성적인느낌..

다음주까지 나눠주다가 다음달에 번호 물어볼까해..

안된다 싫다 결혼했다 남자친구있다 그러면 그 편의점 못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