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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영국
2번 대만
영미권은 급식이 왜그래…
급식의 원조는 영국이라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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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1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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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18:3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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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착한섹각 |
급식 원조가 영국이라 너무 많이 발전해서 현대급식이 되었너봐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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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1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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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lnaba |
뭐 영국이나 대만이나 학교나름이지 저거만 보고 어떻게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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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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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모쏠도결혼가능 |
유학생이 찍은 미국 급식.. 오바마때 영부인이 몸에 좋은 급식 제공하라고 하니까 건강한 삶은 당근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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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1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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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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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쨩 |
저거 먹고 배가 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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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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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조 |
기가 차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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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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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오반 |
그럼 에네르기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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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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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섹각 |
급식 원조가 영국이라 너무 많이 발전해서 현대급식이 되었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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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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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무개 |
급식비도 영국이 더 비싸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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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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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오카펄폐에들어감 |
근데 사진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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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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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사람 |
현대미술 그림 같은데용 현대미술 허접한거에 비유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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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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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쓰래기 |
이우환 화백 그림 중 하나일껄 이건 프랑스 보르도 5대샤또 와인중 하나인 무똥로칠드 와인에서 이우환 화백 그림 들어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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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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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인간 |
참나 ㅋㅋ이우환조차도 웃대인들 놀림거리가 된다니 놀랍다. 한번이라도 현대미술 공주하고 보러가본적은 있음? 님들 하는 일에 누가 비꼬아서 말하면 기분 좋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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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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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오버로드 |
그거 아니었어? 망상 어쩌구 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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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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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인간 |
십억이니 백억이니 하고 논다라.. 십억 백억으로 놀아본 경험이 있나보네. 상당히 진지한 분야인데도 놀고 있다고 이미 생각하고 있는 거 보면 설득할 생각도 안 든다. 그냥 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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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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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갱어 |
웃대 현대미술혐오 심함ㅋㅋㅋㅋ그 저번에 마르셀 뒤샹 샘 가지고 욕하는 댓글추천50개 넘어가드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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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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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인간 |
미술이랑 비트코인이랑 비교하네. 그래 열심히 설명해봐라 ㅋㅋ 하는 일 잘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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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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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갱어 |
근데 댓글에 웃음거리로 밖에 소비안될껄? 이건 그냥 무지한거아님?;; 그 작가가 작품에 어떤 내용을 뜻을 담았는지 관심없고 그냥 자기눈에 단순해보인다 이걸로 판단하고 제단질해서 그런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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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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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갱어 |
내가 좀 못배우고 무지하지만 님이 댓글쓴건 그냥 귀닫고 나는 현대미술? 그런거 모르고 관심도 없고 일단 욕부터하쟈! 이런느낌인데 마치 그 아침마당의 임요환한테 질문하는 패널들처럼 그 분야에 관심도 정보도 없이 단점만 찾아 욕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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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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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갱어 |
내말은 그게아닌데 삼천포로 빠지시네 중점은 그게아닌데요 1.작품에 내용,뜻을 알려고하지도 않고 일단 현대미술을 욕하는 사람이 잘못된거다. 2.임요환예시는 극단적인 모습을 비유한것임 게이머=폭력적인 중독자 현대미술=허접,우수운 존재 이런 극단적인 모습으로 취중한것을 비유한것임 내가 말하고 싶은건 현대미술 비판하면서 저 작품에 내재된 뜻이 무엇인지 알려고도, 그 작가가 어찌 저 작품을 그렸을까 라는 기본적인 관념을 조차 없으면서 뭐 그들만의 세계 어쩌구하는건 뭐 할말이 없네요 제가 글을 두서없이 썼지만 짜피 서로 말안통하니 내일도 좋은하루보내시고요 하루 마무리 잘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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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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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인간 |
모든 분야가 대중들한테 설득해야되는 건 아님. 님은 모든 분야를 통틀어 알고 있음? 재벌이 쓰는 값비싼 브랜드 제품이 왜 비싼지 님한테 설명했음? 회사가 모든 시민한테 저희 제품이 비싼 이유는요~ 하고 설명하고 설득해야되냐? 그럴 필요가 없어 애초에. 고객층이 다르니까. 미술도 똑같아. 자기네들끼리 돈주고 사는 분야가 아니고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거래값이 생성된다. 요새 고급 브랜드 제품들 몇개월마다 가격 오르는 거 알긴 하냐? 근데도 제품이 남는 게 없어서 못산다. 특히 가방은 더 그래. 그럼 그 회사가 시민들한테 설명해야됨? 아 왜 비싸지냐면요~ 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관심가지면서 다가가야 알 수 있는 분야는 세상에 너무 많이 존재함. 근데 자기한테 설명이 안 됐으니 현대미술은 사기라는 듯이 말하면 세상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세상 모든 분야를 존중하고 관심 가지고 이해하려는 수용적인 태도가 있는 게 훨씬 즐거워. 난 이게 지식과 존중의 기쁨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교양이라고 본다. 집에서 키보드 치면서 욕하지만 말고 직접 보고 작가나 갤러리 대표랑 얘기나 해봐라. 수백번 다녀와보고 얘기해본 후에도 납득이 안 되면 쪽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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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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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섹각 |
난 현대미술의 트렌드인 함축적이고 미니멀함을 중점으로 생각해서 짤 예시를 들어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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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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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인간 |
의도는 좋았는데 답글이 망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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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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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섹각 |
절대 현대미술이 허접하거나 대충 만들어진건 아니에요. 그렇게 치면 시문도 함축적이고 의미모를 내용으로 이루어져서 이해하기 힘드니 가치가 없다는 말이 되어버립니다. 간결하다는건 그만큼 많은 생각을 눌러담았다는거에요. 캐리어 하나에 내 삶을 담아서 그것 하나만으로 여행을 다닐 수 있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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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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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인간 |
캐리어 하나에 내 삶을 담아서 여행한다.. 와 시인이신가요?? 너무 예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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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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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인간 |
우수성을 왜 알려야되나고ㅋㅋㅋ 알려야 할 의무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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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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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갱어 |
마지막 으로 한마디만 하는데 주변에 전시회나 미술관이 얼마나 많이 하는지 알음? 그냥 우수성이런 소리는 그 분야를 모르는거고 견식이 좁은거임 그냥 관심도 없으면서 '아 모르겠고 더 우수성을 알리라고 더 유명해지라고'라고 한탄하면 제가 뭐 할말이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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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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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갱어 |
마치 패션을 보세만 입는사람이 하이엔드,명품 브랜드보고 다 같은 옷인데 ㅈㄴ 비싼옷입는다고 시기하는거 같음 , 그 옷에 들어가는 철학에 관심이 없고,신소재를 연구하며,수많은 디자이너들이 만든 옷을 그냥 단순한 천쪼가리 라고 치부하면 그 브랜드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들었을때 할말이 없는거죠 무튼 하루잘마무리하시고 주말잘보내세용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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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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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인간 |
내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는 절대 비하하는 게 아니다. 모르더라도 일단 존중부터 하고 이해와 수용하려는 태도를 갖는 것, 그게 교양이다. 님이 그래도 싫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데 님의 태도가 현대미술이 비하될 만한 주제라는 것을 대변하지는 못한다. 명품 가방 등이 비싸다고 뭐라고 하는 댓글 있다고? 나도 그건 이해 못해.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 나는 가치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일련의 과정이 축적돼야 가치가 생김. 그리고 미술 시장이 수십억의 작품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걸 원하는 고객도 셀 수 없이 많고, 님이 비싸다고 비하할 시간에 최근 2~3년 사이에 아트페어 시장은 엄청난 호황기였다는 것만 알아두셈. 님이 아무리 현대미술을 비하해도 좋아하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음. 오늘로써 님은 타 분야를 이해하려하지 않고 시기하는 마음만 남아있다는 것만 알게 되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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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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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인간 |
애초에 알고자 하는 태도가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이랑 말을 했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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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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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오버로드 |
개쩐다... 영국 대만 급식 게시물에서 현대 미술로 싸울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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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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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인간 |
ㅋ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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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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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aba |
뭐 영국이나 대만이나 학교나름이지 저거만 보고 어떻게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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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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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토피아 |
영국음식은 칼로리만 채우면 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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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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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
영국은 무슨 급식이 전쟁중에 받은 보급품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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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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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야버바 |
영국에서 전쟁중에 지급해온 성인용 일주일치 보급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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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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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님 |
역시 신자유주의 마거릿 대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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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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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반도체N |
영국 저거 구성이랑 그릇모양이랑 유치원 5살 애기가 먹을법한 모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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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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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또머꼬 |
영국가서 요식사업 하면 앵간하면 평타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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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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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K |
영국꺼 풀때기도 있었을텐데 쟤들이 안떠온걸껄.. 영국 가면 진짜 풀때기 원형 그대로 주거든.. 맛있는 드레싱도 없음, 소금 케첩 정도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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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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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
대만도 쌀이 주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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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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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지마 |
동아시아는 다 쌀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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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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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
증국도 쌀 먹는데 주식 지위까진 아니라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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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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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중국은 지방마다 다름... 크게 남부와 북부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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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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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유학생이 찍은 미국 급식.. 오바마때 영부인이 몸에 좋은 급식 제공하라고 하니까 건강한 삶은 당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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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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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평소 미국 급식 퀄리티..... 이런거보면 우리나라 급식은 최상급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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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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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동보는스님  |
삶은 당근 장난하나 채소 먹이려면 잡채라도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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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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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칼라 |
수저나 바꾸라해 쓰레기배출 1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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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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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보고있는중 |
이래가지구 배고파서 어떻게 공부해?..... 미국인들은 그냥 연비가 좋은거야?... 수업중간에 꼬르륵거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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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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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냥S2 |
간식 겁나 사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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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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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바레오또상 |
영국에 마약 중독자가 많은 이유와 훌리건들에 난동부리는 이유는 “배가 고파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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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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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사실 급식이라는 개념을 처음 만든 나라가 영국임. 보어전쟁을 치루려고 병사를 모집했는데 징병 연령대의 젊은이들이 신체적 결함이 속출하여 전쟁터에 투입할 인원을 모집하는데 애를 먹음. 심한 경우 당시 5kg 정도 했던 소총까지 들지 못할 정도였다고 함. 젊은이들이 이렇게 약골이 된 것은 산업혁명 이후 저소득층의 식사 식단이 부실해져 성장기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에 걸리면서 생긴 현상이었음. 영국 정부는 '이렇게 가다간 다른 유럽 국가들간의 전쟁에서 위험할 수 있겠다' 라는 위기감이 들었고, 아이들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급식을 제공하기 시작했음. 초기에는 우유도 전면적으로 제공하고 영양적으로도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했으나 '어릴 때 배불리 먹이면 탐욕에 빠진다'는 청교도적 관점으로 식사의 양은 적었다고 함. 그러다가 1970년대 영국 전역에 경제공황이 빠지면서 영국 총리였던 마가렛 대처는 재정 삭감을 위해서 운영주체를 지방정부로 이관하면서 무상우유 금지, 영양사 감원, 예산 삭감 등의 정책을 시행함. 당시 마가렛 대처는 '우유 도둑'이라며 엄청난 비난을 받았으며 '철의 여인'이라고 불렸던 대처가 생전에 후회한 몇 안되는 일이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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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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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맛은 둘째치고 영양은 섭취할 수 있었던 영국 급식은 그 이후 수렁에 빠짐. 제대로 된 기준도 없고 예산은 점점 줄어들고 영양사 수도 줄이니 급식은 감자튀김, 피시앤칩스, 치킨 너겟 등의 튀김류가 판을 쳤고, 학생들에게 급식 선택권을 주면서 학생들 역시 몸에 좋은 것보다 당장 맛있는 음식을 선택하게 되어 비만에 빠지는 악순환이 일어남. 영양사들이 타성에 빠져 대충대충 일한 것도 원인 중 하나였음. 보다못한 제이미 올리버가 자신의 리얼리티 쇼를 통해 '아이들이 먹는' 영국 급식의 실태에 대해 지적하고 나서면서 조금 개선되기도 함 (프렌치 프라이는 감자로 만드니 채소다라는 드립이 이때 나옴) 이후 긴축정책으로 다시 급식의 질이 나빠지기도 했으나 학생들의 급식에 대한 사회 의식개조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여 건강을 찾게 하자는 움직임이 대두됨. 현재 영국은 초2까지는 무상급식이지만 이후부터는 저소득층에게만 무상급식이 실시되는데 경제침체로 점점 그 대상수가 늘어나고 있어서 큰 골치를 썩고 있음. 노동당에서는 이 기회에 보편적 무상급식을 실시하자고 주장하고 있는데 보수당에서는 반대하는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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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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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sor |
대만 반찬이 좀 심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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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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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점심일광건조 |
영국은 뭐 렘바스임? 저거먹고 배가 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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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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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꾸짖을겨울 |
똥국 욕하지 마라… 너네는 단 한번이라도 영국 급식을 먹어본적이 있느냐..-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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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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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목성 |
민영화라 그래? 영국 군대밥도 민영화 처맞더니 썪은 사과 나오고 그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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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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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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