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업무시작전부터 그냥 눈마주치면 일얘기만 존나 하고 일하는데 앞에 와서 또 이야기하고 하루에 회의만 3시간씩 하고 점심시간에 밥숟가락뜨다가 업무얘기하고 퇴근하고 엘베타고 내려가는 그 순간까지 일얘기만 조오오오오오온나 하고 있는데
실상은 개빡대가리여서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0일 수가 있을까
이런 인간이 존재할 수 있는걸까
심지어 경력 20년은 될건데 아마
자기 전문분야에 대해서도 용어조차 제대로 몰라서 똑같은 설명을 5번씩 해줘야되는데 이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