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한 1년? 아니 한 몇개월전까지만해도

살기싫고 의욕없고 왜사나 이런생각들고 자살충동까지도 들었었어요..

근데 지금은 너무나도 살고싶어요

예전엔 꿈은있었지만 그냥 막연한? 그런꿈이었는데 지금은 몇발짝 더 다가간느낌인데..

돈..이라는것때문에 너무 구제를받네요..

너무나도 살고싶은데 그꿈을 이루고싶은데 따른것도아니고 왜하필돈인지..

아..진짜 한숨밖에안나오고 뭘어찌해야할지 내가 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어서 막막하고..

부모님 힘들어하시는거보면 진짜 죄송하고..

아 정말 어제도 냉장고에서 소주한명꺼내다가 새벽에 몰래

마셧는데..진짜 눈물날것같더군요

인생은 살아봐야아는거겟지요..?

하..정말 인생참 살기힘드네요정말..이아디도 살기힘들때..작년도아니고 한 2년전에 만들었는데

아디를 바꾸면 나아질런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