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동안 이취미를 해보고 느낀점은

1. 코스프레는 걍 개인 취미지 남 비위맞춰주려는 서비스직이 아님

그래서 왜 이런코스 하냐 이런건 좀 잘못됐다 생각함

2. 나치 일제 코스나 공포 관련 컨셉 행사도 아닌데 너무 잔인한 연출, 또는 너무 노출도가 심한의상 아니면 사실 문제없다봄

장르는 상관없다 생각함

3. 1번과도 좀 겹치긴한데 못생겼다고 뭐라 안했으면 좋겠음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환상을 안깨고싶은 사람들도 있기야 하겠지만.. 걍 이건 서코 부코에서만 하는 취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