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용문사 들러서 은행나무 보고옴. 사람들 여기도 겁나 많음

은행잎 아직 덜 여물어서 한주 쯤 뒤에 가면 절경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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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는 아직 문제점이 너무나 많음

가장 심한게 역시나 주차 문제인데

어쩔수없는지 인근 골목 불법주정차 겁나 많음

만두는 부스마다 종류 많은데 다 사올순 없어서

웨이팅 그나마 짧은거 섰음

베트남 만두인가 그렇다는데 이게 5,000원임

사람도 많고 만두 판매 뿐만 아니라

기타 체험형 행사들도 많고 기념품들도 팔고

엠뷸런스, 통제 관리 인원（공무원, 경찰들.. 아마도?） 배치되어있고 그건 좋음

근데 진짜 인파 많고 주차문제 해결 안되면 난 지역축제 또 가긴 힘들듯

원래 내일 김천 김밥축제 가보고 싶었는데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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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얼굴 안가려서 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