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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부모 입장도 아주 조금 이해는 감 본인 애가 정신병자가 된 것 같아서 서럽고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하기도 하겠지나도 예전에 병원 다닐 때 엄마랑 이것 때문에 엄청 싸움 니가 나을 의지가 없는 거 아니냐고단연코 아님낫고 싶고 정상적인 일상을 영위하기 바란다면 저런 짓은 하지 말자나는 개인적으로 가장 가까운 부모조차도 내 편이 아니라는 게 그게 뭐라고 그렇게 서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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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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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21:4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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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민슈가 |
공황을 약없이 애기가 어떻게 이겨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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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1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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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수퍼리치7 |
이미 뇌구조와 호르몬체계가 망가져서 공황오는건데, 감정,학습능력,생활능력 모두 바닥을 기게 되어있음. 거기다 가족친척 또는 사기꾼의 가스라이팅 들어가면 인생 끝난거나 다름없음.난 우울증, 불안,공황증세가 교통사고 때문에 생겼는데, 미친ㄴ덕분에 더 심해져서 병원가야할 시기 놓치고 악화되서 인생조지고10년을 고생하다 40대 되어서 치료하는 아재임. 정신력으로 이겨내면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되던 시절 얘기 듣지말고, 법륜스님 팟캐스트에도 나오니까 자기힘으로 안되면 정신과 도움받아야 됨.컬투쇼, 법륜스님, 마틴셀리그만,오윤영 샘 책, 미디어가 도움 많이 되었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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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2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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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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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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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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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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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니바르렉터 |
내 얘긴 아니고 퍼온 거!개인적으로 주작이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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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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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
의지로 이겨 낼 수 있었다면 애초에 약을 안탓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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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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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위에 구멍 뚫랴도 의지만 있으면 쫘!! 괄약근 오무리듯이 붙여 보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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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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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님 |
안아키랑 다를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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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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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
전문가 말 안듣고 비전문가 말 맹신하는 게 딱 그쪽임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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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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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상팔자 |
몸으로 처맞아가면서 몸공부 좀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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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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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아니 의사선생님이처방해준건데 학교선생님 말을듣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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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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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랑아 |
걍 본인 생각인데 학교 선생 붙여서 말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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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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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하는사람 |
엄마 브라자도 버리고 오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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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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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
어머님 실례지만 다리 하나 분질러 볼테니까 “의.지.” 로 이겨내보시겠어요~? 아니 정신의학과가 왜 있고 전문의가 왜 있냐고. 아프니까 병원가고 약먹고 치료받고 그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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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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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 |
부모는 ㅂㅅ일 수 있다 치자. 지식인계층이라고 볼 수 있는 교사가 저지랄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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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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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뉴비2 |
지식인이래봐야 어차피 자기 담당 과목에 대한 지식만 있지 그 외 분야에 대한 지식은 그냥 일반인 수준임. 마치 의사가 아무리 고등교육 받은 초엘리트라고 해도 언어학, 법학, 군사학 등등 의학이랑 별 관련 없는 분야는 문외한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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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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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타격 |
교사는 (약 잘 먹고 치료받으면) 별거 아니에요 이겨낼 수 있어요 ^^ 라고 말했는데 부모가 듣고싶은대로 들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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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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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로스티드피너츠 |
나도 윗댓같다고 생각함. 선생님은 크게 우려하시지 말고 (약먹으면) 괜찮을거다,이런식으로 얘기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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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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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앙뗑이 |
공황장애가 물론 힘들고 치료가 필요한 병이지만 정신과 질환 중에서는 치료 잘 받으면 대부분 회복 잘 되고 완치율도 꽤 높은 편임. 아마 선생님은 그런 의미에서 너무 걱정말라고 해준 말을 엄마가 멋대로 저렇게 해석했을 확률이 매우 높아보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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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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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째깐이 |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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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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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째깐이 |
내생각엔 학폭 문제때문에 일부러 약 안먹어도 된다고 다같이 설득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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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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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삼촌 |
학교측에서 학폭 덮으려고 피해자 학생 한명만 묻어버리려는것같은데. 치료받으면 학폭때문인게 눈에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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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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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받아내야산다 |
저 대화를 보면 정신의학과에 꼭 가야할 인간들은 정작 안가고, 그 인간들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만 간다는게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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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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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슈가 |
공황을 약없이 애기가 어떻게 이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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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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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구리 |
안아키라고 안 아픈 아이 아프게 키우는 법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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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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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그래 의지도 진짜 중요한 거 맞는데 치료하면서 의지를 키워야지 공황오면 사람 미친다 진짜.. 과호흡이 올수도 있고 곧 죽을것 마냥 엄청난 불안감도 오고 신체화도 됐다면 위가 존나 아프다던가 몸도 같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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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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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뉴비2 |
나을 의지는 ㅅㅂ 그놈의 의지드립 ㅈ같네 진짜... 그러면 뭐 코로나도 의지로 낫고 암도 의지로 낫고 치매도 의지로 낫고 그래야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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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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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뉴비2 |
저런 사람들이 안아키 같은 종자들이랑 뭐가 다른지 난 솔직히 모르겠음. 걍 안아키 정신병 버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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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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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o |
정신과약먹는사람들꺼 함부로 버리면 안됨 우울증약은 자살생각 안하게 하려고 멍하게 하거나 다른생각하게끔 만드는데 그거 함부로버리면 어캐될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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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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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방관 |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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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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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워윅장인 |
시1발 배때지에 칼빵 갈기고 의지가 있으면 나을수 있다고 하는게 말이 되냐?붕대랑 약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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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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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워윅장인 |
정신적인 문제도 육체적인 문제랑 전혀 다르지 않은데 그놈의 "의지" 이 ㅈ랄하는 개꼰대병1신유사과학신봉자들이 한가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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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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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D라스웰 |
^^이거때문에 더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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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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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방어 |
공황장애가 얼마나 큰 병인지 모르니까 무지하니까 무식하니까 저런 막말을 뱉는거임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않고 남의 말 한번 듣고 실행은 또 기가막히게 빠른 저 어매도 부모로서 자격실격인거임 저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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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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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게으름 |
부모 이전에 인간실격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 외에는 눈길도 안 줌 지 때문에 누가가 괴롭던 죽던 말던 다 본인 탓인 거고 자기 잘못은 절대 없다고 생각함 이런 생각이 꼰대에 진상이지 인간이라면 요즘 시대에 못 배울 것도 아닌데 스스로 찾아가 배울 생각을 함 남도 아니고 지 애인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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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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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83 |
학교 선생님이 저런 말을 했다고? 트위터식 주작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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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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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아즈란 |
내가 볼 땐,,, 약을 잘 먹고 적절히 치료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선생님이 말한 것을, 엄마라는 사람이 지 식대로 해석한 것 같음. 그래놓고 나중에 혹 잘못되면, 선생님이 그러셨잖아요!! ㅇㅈㄹ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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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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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liiliil |
와..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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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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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울석갈비 |
와 아주 육갑을 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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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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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아닌데 |
의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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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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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lemars |
나는 공황 처음터졌을때 빛이랑 소리에 과민해졌고 광장공포증 대인기피증 사회공포증 다 달고있어서 한 5년 약에 절어서 살았음. 의지는 2차대전 일본군이나 먹으라고 하고 애들 괴롭히지말고 약좀 꼬박꼬박 챙겨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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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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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7 |
이미 뇌구조와 호르몬체계가 망가져서 공황오는건데, 감정,학습능력,생활능력 모두 바닥을 기게 되어있음. 거기다 가족친척 또는 사기꾼의 가스라이팅 들어가면 인생 끝난거나 다름없음.난 우울증, 불안,공황증세가 교통사고 때문에 생겼는데, 미친ㄴ덕분에 더 심해져서 병원가야할 시기 놓치고 악화되서 인생조지고10년을 고생하다 40대 되어서 치료하는 아재임. 정신력으로 이겨내면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되던 시절 얘기 듣지말고, 법륜스님 팟캐스트에도 나오니까 자기힘으로 안되면 정신과 도움받아야 됨.컬투쇼, 법륜스님, 마틴셀리그만,오윤영 샘 책, 미디어가 도움 많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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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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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7 |
컬투쇼 정찬우 형님도 공황장애 때문에 활동 다 접고 치료중인지가 벌써 4년이 넘었음. 수십만 군중앞에서 활동하는 정신력으로도 극복못함. 꼭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입으로만 정신력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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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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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7 |
격어본 미약한 공황장애 증상중 하나가 호흡곤란인데 산소호흡기 채워도 호흡이 안됨. 그 공포를 애기가 약없이 견딘다??? 소시오패스거나 공감력 결여된 정신병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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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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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anon |
내 동생도 우울증 심할 때 학교 선생님이 정신과 권유해서 갔다가 우울증 진단 받았는데, 아빠가 선생이랑 의사한테 엄청 화냈었음. 멀쩡한 애를 우울증 환자 취급하고 정신병자라고 했다고.. 아빠는 직장내 괴롭힘으로 자살한 사람 뉴스 나오면 약해서 그런다고 혀를 차는 분이신데 옆에서 들을 때마다 까만 벽 앞에 서 있는 기분이 듦. 지금도 정신과 기록 남아서 나중에 동생 취업할 때 불이익 있을 거라고 믿고 계시고, 엄마는 우울증 약에 의존성 있으니까 그거에 의존하지 말고 의지로 극복해야 한다고 진짜 우울할때 빼곤 약 먹지 말라고(이미 처방 받은 약인데) 하셨음. 동생 우울증보다 부모님 때문에 정말 답답했다...지금은 다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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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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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이게 제일 큼.. 정신과 가자하면 정신병자냐고 버럭하고... 혼자힘으로 안되면 약 도움이라도 받아야 나중에 자력으로 극복할 힘이 생기는건데 그런거 이해를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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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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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의반란 |
딱 내가 그랬음 내가 진짜로 진지하게 죽을까 고민처음했던게 아빠입에서 언제까지약먹을래 이겨내야지 했을때임 지금이야 포기하고 그냥 얼굴만보는사람이다 하고 기대하나도안하고 나도 놨는데 그땐 아빠한테 사랑받아보려고 노력하던때라서 더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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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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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off |
이 카톡은 설령 주작일지라도 저런 상황은 너무 흔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만국 공통이다? ㅋㅋㅋㅋㅋ https://youtube.com/shorts/-hCAukcQJgg?feature=share 방금전 비슷한 쇼츠를 보고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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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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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GRAPE |
와 카톡 보니까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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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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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과학대 |
와 진짜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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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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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반지 |
분과 이름을 바꿔야할 것 같음. 정신성 호르몬과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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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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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미쳐도괜찮아 |
현대과학이 ㅈ으로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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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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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푸네푸 |
성인도 약 먹고 버티는걸 성장중인 아이가 가능 할거라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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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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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병이 의지로 나았으면 코로나도 기합으로 나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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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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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귤 |
나도 공황장애 있었는데 가족들이 정신이 나약해서 그렇다면서 정신력으로 이겨내래ㅋㅋㅋㅋ 정신력 문제가 아니라고 설명을 해 줘도 응 안 들려~~ 시전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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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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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
ㅈㄹ. 나 지금 금연, 금주, 탄수화물 줄이기, 당 줄이느라 간식 음료 안 먹기, 운동 이거 한번에 하고 있는 미친 의지의 인간인데 이게 다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고 좋아져서임. 그 전에는 단 하나도 못 했음. 의지같은 소리하네 줘 패불라. 의지로 될 거 같으면 세상에 병원 약국이 왜 필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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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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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시드 |
의지...ㅋ 말로는 세계도 정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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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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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라면먹고갈래 |
그래도 주님, 신앙의힘 이딴거 아닌것만해도 불행중 다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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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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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털 |
에휴 저 갑갑한 느낌알지 나도 애미라는 인간때문에 우울증와서 치료받았는데 그냥 번호랑 카톡 다 차단함 근데 감정쓰레기통이 없어지니 그걸 내 동생한데 그대로 지랄해서 내동생도 이제 상담치료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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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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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게으름 |
우리 집도 그럼 나 독립하니까 매일같이 찾아와서 ㅈㄹ하더라 일하는 곳에도 불쑥 찾아오고 이 꼬라지 때문에 약 먹고 있음 항상 문제 있는 사람이 정신과 안 가고 피해입은 사람이 간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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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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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큰바위 |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난다 학교에서 우울증진단검사? 같은거를 전교생이 한적이 있는데 거기서 내 상태가 안좋은지 엄마한테 전화가 왔었음 전화 받았을때 옆에 있었는데 내 아들은 그런거 없다고 바락바락 소리 지르면서 부정하시던 모습은 아직도 뇌리에 박혀 안 잊혀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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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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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
고등학교 수학선생이 고작 고등학생이 우울증에 자살할정도면 죽는게 낫다고 했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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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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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학교 선생님은 엄마가 우리애가 정신병자냐 하면서 ㅈㄹㅈㄹ하니까 "공황장애 누구나 다 겪을수 있다, 별거아니다" 이랬을건데 ㅅㅂ.. 공황이 보통 스트레스성인 경우가 많은데 스트레스 요인으로 엄마가 의심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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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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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고라니 |
너무 안타깝다. 얼마나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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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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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고라니 |
아... 이거 트위터 들어가서 다른 카톡 캡쳐 내용도 봤는데 너무 안타까움... 남의 카톡 내용 퍼나르기 그래서 안 가져왔는데 공황으로 쓰러진 사람한테 엄마가 너만 힘든 거 아니다, 나도 우울한데 왜 이렇게 쓸모가 없니, 징징대지 마라, 부끄럽다 이런 말 가득 함...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나을 수 있을까. 언제 죽어줄 거냔 말은 충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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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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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멩이 |
못배워서 저럼. 비난하고 비판하는 의미의 못배운게 아니라 진짜 문자 그대로 못배웠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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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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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게으름 |
요즘 시대에 저러면 안 배웠다에 더 가깝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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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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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린고란그림 |
골절 뭐 별거 아니니 하나 부술게요, 의지로 나으세요 해야 정신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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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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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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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타격 |
공황도 그렇고 adhd 있는 애기들 약 좀 잘 먹였으면 좋겠음 축 늘어져 있다고 불쌍하다고 안먹이는거 넘많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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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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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부핥 |
요즘은 그래도 인식이 좀 달라져서 괜찮은듯. ADHD 약 먹고 인생이 달라짐... 아직 결과는 못 냈지만 그낭 삶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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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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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치차차 |
약중요성을떠나서 왜 자식물건을 함부로버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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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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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내뿜게 |
나중에 자기 자식이 극단적 선택해도 의지 타령할 인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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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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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꾼 |
아 진짜 이건 할 말 해야겠다; 부모님 진짜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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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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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팀파워 |
내가 진짜 강철멘탈이라 우울증도 견디며 사는데, 공황장애 있을때는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던데... 발작 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듯.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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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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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한민관 |
주작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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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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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게으름 |
이걸 주작이라고 생각한다면 부모운이 좋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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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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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한민관 |
진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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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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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게으름 |
부모가 모든 것을 남탄으로 돌리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해야 하는 집구석 독재자임. 학원에 공휴일로 밀린 수업내용 보충해서 늦게 돌아왔는데 보충이란 소리 듣고 버럭 화를 내며 발작하는 수준의 이해못할 짓을 하는 인간들인데 그 꼴 보기 싫어서 힘들게 취직했더니 찾아와서 뭘 살 때마다 그건 몸에 나쁜데, 돈 아깝다 이 난리치고 주말에 쉴 때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바깥 공기 좀 쐬지 이게 뭐냐라는 되도 않는 소리 함 내내 11시에 퇴근했는데... 불시에 일하는 곳에 와서 상사 보고 면담하고 감 집에 좀 오지말라고 해도 기어이 와서 ㅈㄹ을 하더니 결국 더 이상 일도 못하고 정신과 가서 약 먹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아서 재취직해도 또 쫒아와서 ㅈㄹ댈거 같아서 한숨밖에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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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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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게으름 |
아 물론 독립했'었'는데 왕복 2시간을 매일 찾아와서 이 난리를 침 진심 정신병자들인데 절대 인정 안하고 다 내 잘못이라고 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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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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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게으름 |
물론 11시에 퇴근한다고 오지 말라고 말 다 했고 이런 비슷한 일을 다 말하기에는 새 글 하는게 나을 듯 해서 자제하는데 이정도는 빙산의 일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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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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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
정신질환은 뇌에 문제가 생긴거라서 병원가야되는데 옛날사람들은 대부분 의지문제인줄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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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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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
정신질환은 병원 꾸준히 다니고 약 잘 챙겨먹을 의지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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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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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트 |
저년부터 약을 쳐멕여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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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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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님 |
동생이 군대에서 불면증이 생겨서 공익으로 옮겼었음.. 처음에 집에 왔을때 불면증 약보고 엄빠가 동생 약 못먹게했음 그거 먹으면 계속 먹게되고 의존하게된다고.. 내가 그거보고 어이없어서 아니 애가 아픈데 왜 약을 못먹게하냐고 난리 쳐버림 왜 저런건 아파서 약을 먹는거다 라는 인식이 없는건지 이해가안됨.. 동생은 직장잡고 야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약을 안먹고도 잘수있게됬곸ㅋㅋㅋ 직장잡아서 보험가입하려는데 보험가입이 안되는거보고 더욱더 의지를다져 약을 안먹고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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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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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기 |
오히려 애가 끊는다고해도 무조건 의사와상담해서 조절하거나 약먹게 해야함. 어머니 친구중에 중학생 아이가 공황약 먹다가 스스로 괜찮다고 약 끊었다가 자.살해버린 일이 있습니다. 진짜 주의해야할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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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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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holic |
이거 뒷이야기가 더충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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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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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holic |
진짜 자식한테 이딴 폭언 뱉는게 엄마인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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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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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
어머니도 우울증이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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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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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허반반순살 |
엄마가 소시오패스야? 왜이렇게 공감능력이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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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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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타격 |
멘트가 우리엄마 우울증왔을때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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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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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따 |
학교선생님이 공황장애 큰문제 아니라고 말한건. 엄마보고 오버하지 말라는 말이지. 약을 버리란 말이 아니잖아. 저거 미친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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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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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그마지오스 |
진짜 우리나라는 정신병이 엄살좆지랄인줄 아는 분위기가 너무 크게 형성되어있음 크게 공익광고를 한다던지 캠페인을 진행한다던지 해서 대대적으로 인식개선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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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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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오미오미 |
나 그동안 업무가 너무 안되서 너무 힘들었는데 adhd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에 가봤더니 시각적 청각적처리가 힘든 adhd였고. 오늘 처음 약먹었는데 가장 약한약이었고. 진짜 뇌가 너무 맑아짐. 푹자고 일어난듯한 개운한상태인게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야. 약먹은상태와 아닌상태의 갭이 너무 큰데. 이걸 어떻게 노력으로 그렇게만들어. 말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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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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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슥뽕 |
저거 학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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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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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다 |
의지가 있는 사람이 약을 먹는건데. 의지가 없으면 약을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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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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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변호사 |
나도 공황장애 있는데 심지어 나는 엄마가 간호사인데도 의지가 부족해서 그렇다 하더라 군대 의병전역한것도 군대빼려고 쇼한거라고 아직까지 그럼 자기가 안당해보면 몰라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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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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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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