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기기쪽으로 입사해서 이제 4개월째 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워라밸도 없고 힘들더군요. 그래도 다행이라고 할지 사장이 좋게봐줘서 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로봇쪽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람들도 뭣같고 일도 힘들지만 기술배운다고 버티고있었는데, 전에 일했던 공기업쪽에 무기계약직 자리가 나온다는거 아니겠습니까?그쪽은 일도 널널한편이고 사람들도 좋아서 이직을 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아직 무기계약직 자리가 완전히 난건 아니지만 아는 사람 말로는 그쪽에서 일하던분이 이직 준비중이라서 거의 확정이라고 합니다.

어떻게할지 정말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