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년전에 일요일에 애가 아파서 urgent care（ 내과나 소아과 같은건데, 비교적 가벼운 질병들 치료해 주는 곳. 쥬말에도 해서 접근성이 높아 일반 병원 보다 ） 를 갔는데,
그 때 코로나 검사랑, 독감 검사 등등 바이러스 검사 좀 했었거든, 그리고 처방전 받아서 나왔었는데 진료비 요청이 3 년 지나서 오네.
그때 무조건 내야 하는 돈이 50 달러라서 이미 냈는데, 보험사 청구 끝나고 아직 더 내야할 돈이 있다고 8달러 더 내라고 왔어.

보면 알겠지만, 병원에서 엄청나게 진료비를 뻥튀기 시켜.
그리고 insurance adjustments 가 보험사가 깎은 금액이야.
의료보험이 필수인 이유가, 이거 보험사가 안깎으면 내가 병원이랑 딜 쳐야 하는거지.

개판이야 개판. 한국 의료 서비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