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흔히 온라인으로 뭐 해봤자

결국 잡힌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결국 잡힌다

이렇게 알고있는게 일반적인데


결론만 말하자면 아님

지식이 있고 마음만 먹으면

흔적 안남기고, 약간의 흔적이 남더라도

어떻게든 빠져나갈 방법이 있음

왜냐면 입증을 하기가 어렵고

기기를 암호화 시키거나 완전히 데이터를 날리는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니까


그런데 사람들이 잡힌다고 알고있는 이유는

국가 차원에서 그런 말이 퍼지게 놔두기 때문임

쉽게 말해서 블러핑이라고 보면됨

“너네 이래봤자 결국 잡힌다?”하면서

겁을 줘서 범죄율을 낮추기 위함임


난 그쪽일을 하지도 않고

경찰서에 조사받으러 가본적도 없지만

내가 범인이라 치고 마음만 먹으면

어떻게 포렌식을 방어하는지,

경찰의 물음에 어떻게 답해야할지를 다 알고있음


왜? 인터넷에 그런 정보가 다 보이니까

실제로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더 전문가겠지


온라인 사기 같은거에 대해 경각심을

더욱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