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샌드백이나 미트칠때 백장갑? 아마 10온스 정도 될거 같은데요.. 엄지손가락 뚫려 있는 nova 장갑으로 하고 있어요.
근데 스파링할때는 16온스를 낄거 같거든요.. 예전에 스파링 할때 평소 백장갑으로 연습하다가 16온스 글러브끼니까 팔이 무거워서
자꾸 가드가 내려가고 그러다 보니 맞고.. 그랬거든요.
12온스나 14온스로 미트치거나 샌드백치면 스파링할때 그나마 무게가 있는 걸로 연습했어서 가드가 덜 내려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혹시 제가 생각하는 이 생각이 옳은걸까요? 글러브가 보통 5만원정도 체육관에서 팔아서 괜히 샀다가 몇번 못쓸까봐 걱정이 되서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짤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이크 타이슨 입니다.. 명언도 좋아해요. 누구나 다 계획은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이거 정말 극공감 되어서요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