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였던 경험이 잦았던 기간 동안 즐거운 일이 있었다면 한 번 떠올려보자.

군대를 단 건 절반 정도는 공감할만한 곳이라서 예시로 달았어. 굳이 군대가 아니어도 괜찮아.



난 군대에서 생일 때 전투휴무라고 하루 쉬게 해주고 떡케이크도 줬던 게 기억에 남네

만약 휴일이랑 겹치면 평일에 쓸 수 있게 해줬던 나름의 유도리도 있었어서 기억에 남는 거 같음. 물론 군대에서 생일은 1번만 보냈지만.

많은 국군 장병들 덕분에 발뻗고 자니 잘 대우 받고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전역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