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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17:27] |
| ▼ 이전글 | 🤪 👍현재 한국인이 처한 이지선다.jpg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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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17:1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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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동네미친개 |
ㅇㅇ 다들 커뮤니티에 글보면 아니 저걸 보면서 어떻게 참고사냐 이혼해라!라는 댓글이 대다수이지만 이긴하지만 솔직히 현실상 힘든건사실일테지. 우리 고모같은경우에도 고모부(전 고모부) 외도 사실알고있음에도 가족들한테 몇년간 숨기고 살아왔었음. 견디다가 이제 사촌들 고등학교 입학할때 우리한테 다 말했고 현실경제상 이유로 양육권은 고모부가 다 가져가긴했지만.. 아무튼 우리는 글로만봤을떄 저건 무조건 이혼 빼박이지!하지만 선택하기 쉽진않은게현실인거같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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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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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그리고 아마 저 썰에 여자에대해 잘모르긴하지만 아마 본인은 본인 나름대로 관계회복을 위해 개선을 하고있다고 생각을 한것일텐데 이미 기름을 부어버린 땅에는 새싹이 자랄수가없지 백날 물을 뿌리고 씨앗을 심어도... 아마 견디다 견디다 아이가 크면 이혼 테크로 이동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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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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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보수동댁 |
장인 장모님은 정상인이라 다행이다. 호부 밑에 견자난 케이스인가봄.. ㅠㅠ 저렇게 담담하게 써도 얼마나 상처가 많았을지. 아기도 어느정도 크면 눈치 챌텐데.. 그래도 상처 적게 받고 행복하게 크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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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1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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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ssosso쏘쏘 |
불륜은 배우자의 심장에 독을 주입하는거랬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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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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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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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넘쳐욧 |
저러다 애 다크면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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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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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라스푸틴 |
팔을 그었는데 그냥 산다고,,,?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저 남자의 마음을 다 이해하진 못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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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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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는대도시입니다 |
애때문에 사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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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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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더퍼스트 |
그게 말처럼 안됨. 그리고 이혼하고 애기가 충격이큼. 말은 안해도 몇년간 진짜 고생했음. 지금은 시간이 지나고 많이 성숙해져서. 괜찮아졌지만. 이혼이 생각만큼 쉽지가 않아요, 애때문에. 애가 너무 힘들어하고. 또 혼자 키운다는게 잘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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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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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저남자의 마음속에서는 이미 저여자는 아내가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보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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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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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라스푸틴 |
요구관철의 수단으로 자해를 선택하는 사람인데 오히려 내새끼 그런 여자 손에 못 키울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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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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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라스푸틴 |
하지만 또 막상 닥쳐보면 또 다를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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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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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ㅇㅇ 다들 커뮤니티에 글보면 아니 저걸 보면서 어떻게 참고사냐 이혼해라!라는 댓글이 대다수이지만 이긴하지만 솔직히 현실상 힘든건사실일테지. 우리 고모같은경우에도 고모부(전 고모부) 외도 사실알고있음에도 가족들한테 몇년간 숨기고 살아왔었음. 견디다가 이제 사촌들 고등학교 입학할때 우리한테 다 말했고 현실경제상 이유로 양육권은 고모부가 다 가져가긴했지만.. 아무튼 우리는 글로만봤을떄 저건 무조건 이혼 빼박이지!하지만 선택하기 쉽진않은게현실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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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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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그리고 아마 저 썰에 여자에대해 잘모르긴하지만 아마 본인은 본인 나름대로 관계회복을 위해 개선을 하고있다고 생각을 한것일텐데 이미 기름을 부어버린 땅에는 새싹이 자랄수가없지 백날 물을 뿌리고 씨앗을 심어도... 아마 견디다 견디다 아이가 크면 이혼 테크로 이동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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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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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하는애 |
맞아 이혼이라는게 말이 쉽지 보통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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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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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명이 |
자식없음 모르겠는데 저렇게 큰 일이 없더라도 자식크고 이혼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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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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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
커뮤는 깊게 생각 안해보고 쉽게 배운대로 전형적인 말만 하는 사람들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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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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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어헬문학과 |
전형적인 말 이전에 그냥 누가 한 말 반복만 할 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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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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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브레인 |
닉네임과 답글의 괴리감이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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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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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딜도 |
ㅇㅇ결말 때문에 커뮤하면서 본 불륜글들 중에 제일 현실적이고 어그로 아닌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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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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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이생겼습니다 |
저 여자도 남편이 알기전에 이미 정리한거 같기도 하고..........뭔가 한때의 방황 같은거 였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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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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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각재는GOD |
남편이 한 이 선택에 대해 왈가왈부 할 자신이 없다 나였으면 이라는 말도 감히 할수없다 진심으로 여자가 평생 죽을때까지 죽는 순간마저도 반성하고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랄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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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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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때마다질조이기 |
남편의 희생이 이룩한 가정임을 자식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런 남자를 두고 바람을 어떻게 필 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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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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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왜그래 |
그냥 살아도 애들은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다 알거임 저런거 몰라도 저렇게 좋은 아빠를 몰라볼리가 없지 친정도 괜찮은 사람들이기때문에 아마 별일 없을거야 저 여자가 똑같은 짓을 하지만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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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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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댁 |
장인 장모님은 정상인이라 다행이다. 호부 밑에 견자난 케이스인가봄.. ㅠㅠ 저렇게 담담하게 써도 얼마나 상처가 많았을지. 아기도 어느정도 크면 눈치 챌텐데.. 그래도 상처 적게 받고 행복하게 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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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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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똘이 |
팔은 안으로 굽기 마련인데 처가댁 식구분들이 정말 올바르신 분들이라 바람핀 아내를 육아파트너로 생각하며 살기로 결정했네요. 솔직히 한번만 걸린 건지에 대한 의혹보단 여생을 아내가 또 외도를 하는지에 대한 의심을 항상 안고 살아야 하는 게 이혼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큰 책임이겠죠. 자식을 위한 부모 없이 큰 아버지의 큰 희생정신으로 극복한 듯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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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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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즉고 |
애가 있어서 애 때문에 극한으로 참는 사람 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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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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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971 |
애 때문에 사는거지 뭐. 엄마 없는애 안 만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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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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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enni |
ㅅ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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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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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3 |
이혼은 장난이 아님. 저걸 평생 안고 살아가는 것도 저분들 몫이고, 못견디고 자식에게 이혼부모 되는것도 저분들 몫이고, 결국 자식들 결혼때까지 책임을 다한 그 후에 이혼하고 사는것도 저분들 몫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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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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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끄요오옷 |
맞아 이혼은 특히 자식있는 집에선 보통일이 아닌데 가끔보면 너무 쉽게 뱉는 사람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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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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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나갈놈 |
같이사는게 애한테는 다행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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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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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말이야 |
할거 다 해놓고 무슨 순간 그런짓을 했는지 모르겠다가 말인가.. 같은 학교일때 잘 만나다 떨어지니 장거리로 하면 들킬까봐 정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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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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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불륜은 배우자의 심장에 독을 주입하는거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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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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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stry |
그런걸 5번 정도 한 울아버지 존나 개쩌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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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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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학번던힐이 |
ㅅㅂ 댓글들 추운거 보니 겨울이긴 하네 시밬ㅋㅋㅋ개쿨해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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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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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stry |
아버지 이제 없어서 괜차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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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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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야사랑해 |
야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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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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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마이자식아 |
야나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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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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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봄 |
울 할아버지는 신혼 때부터 80넘은 지금까지 쭉 그렇게 사심.. 이제 할머니는 독도 그냥 삼키심.. 동네 시장가다 할아버지 팔짱 끼고 걸어가는 아줌마 보면서도 그냥 못본척 지나가실 정도.. 울할머니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 지 상상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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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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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stry |
울 아버진 할아버지 덕에 첫째형이 이복인데도 그걸 알면서도 저러더라고 ㅋ 아, 자식 있고나서 바람핀거라 다르다고 생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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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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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건물주 |
아니 뭔 다들 케이스가 똑같지? 어떻게들 알아내셧음? 나는 술취한 아버지가 자랑인듯 떠벌리셧음 재작년에 가셧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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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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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stry |
ㄴ 어머니가 나중에 얘기해주셨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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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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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건물주 |
에휴 울어머니는 아직 모르시는데 이미 가신분 부관참시할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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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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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stry |
ㄴ 그건 그냥 모르시는 상태로 놔두시는게... 나중에 안다 하셔도 님 뭐라 안할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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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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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건물주 |
하하 다들 같은 답변을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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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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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st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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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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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건물주 |
참 신기한 공통점들이네... 바람핀분이 먼저 가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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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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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없는아이 |
나도 참을거 같아 아이를 위해서.. 나만 힘들면 되니까..ㅎ 이게 어릴땐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 알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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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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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별 |
불륜이라는게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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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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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어투가 너무 절절해서 주작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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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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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
이미 신뢰는 사라져버린 사이.. 그냥 아이 때문에 사는건데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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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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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관절염 |
갑자기 비밀번호ㅋㅋ 애엄마도 그랬었지.. SD카드에서 증거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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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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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관절염 |
애땜에 비번 걸었다는 변명은 어디 불륜학원에서 가르쳐주나? 똑같다 똑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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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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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자 |
저게 사는거임? 애들클때까지 그냥 껍데기 인생 사는거지 어휴 시x뇬때문에 여럿 인생 힘들지 이혼하면 잠깐이 힘들지 더 인간답게 살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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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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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리아o |
나는 솔직히 이해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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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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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
어차피 살거면 뭐하러 몸에 흔적을 남겨서 .. 아이한텐뭐라말하려고 ㅠㅠ 그냥 용서하고 잘살았으면 하는게 솔직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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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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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존나커 |
절대 예전으로 못돌아가지. 진짜 뉴스에 나올만한 경우가 아니면 이미 저 관계는 끝난거임. 남자가 어릴때 부모님 없이 자라서 자식 때문에 억지로 이어가는거지 애 대학만 들어가면 이혼할거같다 진짜 남자가 개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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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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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2527 |
신기하게 인간은 애를 낳으면 아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행동을 많이함 흔히 '애땜에 참고 산다' '때려치고 싶은데 애땜에 참는다' 이게 사실은 종족보존본능이라 어쩔수가없음 배우자가 심한 결격사유가 있어도 이혼을 안하고 참고 산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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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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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이두개라좋으시겠 |
자해하는걸로 동정심 사려는 새끼들이 제일 싫어 존나 이기적인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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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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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류부부 |
이혼 말이 쉽지 글쓴이가 얼마나 피눈물 흘렸을지 알사람은 알거다 애 때문에 다시 사는건데 집안이 얼마나 풍비박산 났을지는 안봐도 뻔하다 내가 저입장 되면은 제정신으로 못있을듯 싶다 바람핀 연놈들은 일생한번의 실수다 용서해달라 별 지랄을 다 하겠지만 멀쩡한 가정 다박살내놓고 배우자 가슴 송곳으로 후벼 파놓고 죄송하다고 해도 될까?그 배신감은 진짜 상대방 칼로 찔러 죽여도 할말 없을텐데 바람피는 것들은 다 죽여 버려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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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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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
나는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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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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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ter |
뭘 잘했다고 팔을 쳐그어 긋길? ㅅㅂ 일단 나 피흘리니까 나 챙겨줘! 이거야? 팔 그으면 뭐 불륜 한 과거가 지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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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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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다 |
간혹 이혼할 상황인데도 이혼 안 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압도다수로 자녀 때문에 그래... 여전히 결혼할 때 사별같은 이유 아니면 한부모가정을 안 좋게 보는 어른들이 많거든. 그래서 이혼하고 싶은데 결혼 전까지만이라도 참는 일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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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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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자 |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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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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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
난 남편이 딴 여자 만나도 엄청난 충격은 아닐 거 같음.. 살다보니 이제 그냥 가족이고 친구같고 이성? 애인의 느낌은 전혀 없어서.... 당연히 스킨쉽도 전혀 없고. 막상 현실이 되면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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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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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sky |
나는 아내와 함께 지내온 시간으로 인해 예전 모습들과 지금 모습이 층층이 쌓여서 단순한 이성 이상의 깊은 사랑을 느끼는데... 부부사이가 건조하게 느껴진다면 오글거린다는 핑계로 서로에게 사랑과 존경의 표현이 부족한것 아닐까? 난 아직도 틈만나면 아내에게 입맞춰주고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거든, 절대 어려운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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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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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stry |
뭐에요 님 개머싯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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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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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조약돌 |
절대 저 불륜녀 옹호하는건 아니라는거 먼저 말하며. 나 아는 동생이 어느 학교 교사인데 자기 동료 남자가 너무 개존잘이라고 설렌다고 그러더라고. 근데 그 애가 유부녀야 애기도잇고. 얘도 첨엔 눈호강하는 정도란 식으로 얘기해서 그냥 나도 호응해준 정도엿는데 말 들어보니까 같은 교무실 쓰는 나이먹은 쌤들이;;; 그 둘을 붙여줄라고 하더래;;;; 미친년놈들인가햇어;;;;;; 올 너네 뭐잇지? ㅋㅋ 거기 업무보러 둘이 가라 ㅋㅋㅋ 이런식잇잖아 ㅋㅋㅋㅋ 그때부터 호응을 못해주고 살살 말려주고 그랫는데 ;;; 약간 심각해졋는지 그 남편분이 나한테 어케어케 연락이 와서 어케되는건지 아시냐고 물어볼정도엿다ㅠㅠㅠㅠㅠ 마침 그때 내가 짝사랑중이라 그거 물어본다고 대화를 자주햇던거라고 뻥아닌 뻥을 쳣고ㅜㅜ 그 남교사는 딴학교 가고 애도 정신차렷는데 저거도 딴 학교가서 정신차렷다는거보니까 일부러 몰아가고 그런 새끼들이 꼭 잇는거같아. 부모님한테 말 못할짓은 시작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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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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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나 |
미친년 정신차리긴 개뿔. 잘생긴 남자보면 또 그럴ㅜ게 뻔한데 정신은 무슨 정신을 차려 그냥 주변에 잘생긴 남자가 없어서 그래보이는거지. 하나님 제발 저딴 여자 제 주변에 없게 해주세요 제발 착하게 살았잖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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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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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퍼 |
어쩌다보니 내 주변에 친한 교사가 많은데 얘기들어보면 학교라는 특수성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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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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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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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조약돌 |
마저 약간 단둘이 일할수있는 기회도 많고 공무원이라 선임들이 막 시키면 크게 거부할수도없고 그러다가 정분나기 딱 좋은 구조인거같아; 맨날 얼굴도 보고. 모든 교사가 다 그런다는건 아니고 약간 폐쇄적인 성격의 직장이라 제정신인 사람도 예민하지기 좋은 곳인거같아….암튼 저 썰의 남편분도 애기때문인가 그냥 지내시나봄. 일면식도 없던 내 번호 알아내서 연락하신거보면 잔뜩 예민하셧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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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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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팽이세마리 |
존잘남이 가버리니까 이제서야 애생각이 나서 정신차린거겠지 ㅋㅋ 전출안했으면 본문처럼 됐겠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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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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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v |
자녀가 있으면 이혼이 쉽지않지... 애 키우려면 돈 벌어야하는데 혼자 돈벌면서 혼자 애 키우는거 재택근무직종 아니면 현실적으로 불가능... 그냥 가족껍데기만 유지하며 애가 좀 스스로 뭔가 할 수 있는 나이가 될때까지, 자기 엄마 불륜 사실 알아도 충격 덜 먹을 나이가 될 때까지 참고사는거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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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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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아물부엉 |
난 바로이혼했음ㅋㅋㅋ 저걸 어떻게 참고살지 진짜 대단하다 나랑 결혼생활 하면서 딴놈ㅈㅈ물고빨고 딴놈ㅈㅈ가 들락날락한 ㄴ을 또 데리고 살라고? 진짜 강철멘탈이네ㅋㅋㅋ 사람들 엄청 착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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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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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 |
나같으면 엄마없이 혼자 키움..저런 엄마보다 엄마 없는게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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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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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필드 |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부부, 세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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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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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될몬 |
내 친한 친구도 남편이 여대생 스폰했음^^ 룸쌀롱 다니는 애 스폰하면서 불륜하면서 부인이랑 다니던 음식점갔다가 걸림ㅋ 불륜한 여대생 상위권대학 꽤 미인에 부모님 잘나가고 8학군살고나오고 사치부릴 돈없어서 룸쌀롱감ㅋ 남편관리 잘하라고 했다가 친구가 엎어버리고 ㅋㅋ 남편은 그여자 편들고 ㅋㅋ난리난리쳣는데도 애들때문에 살다가 작년에 가정폭력으로 이혼함. 불륜하기전까지 아주 화목했는데 완전히 풍비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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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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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또띠또 |
이런 글 보면 결혼하기 너무 무섭다....저런 사람일지 어떻게 알고 만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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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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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1꼬 |
그래도 일단 상간남 그 시발새끼는 고소해야지 학교에도 다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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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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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드랍 |
나의아저씨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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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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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칭하는애 |
이미 부부사이는 끝장났네.. 같이 애키우는 동거인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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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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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나오렌지33 |
예전 우리 아버지 고향후배 와이프 바람 난거 3번이나 봐줬는데. 끝내는 다른남자 애까지 낳아서 이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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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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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말이 |
아빠가 되어보니 알겠더라. 내새끼 눕혀놓고 아이컨택해보면 그 똘망한 눈에 무한한 신뢰를 담아서 나를 보는데 아 나 열심히 바르게 잘 살아야겠구나 매번 다짐하게 된다. 어린 아이에게 부모는 세상이고 전부임. 그걸 애가 스스로 탈피하고 일어설때까진 부모가 어떤 상태든 옆에 있어주는게 없는거보다 무조건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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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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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stry |
ㅇㄱㄹㅇ 덕분에 어릴 때 좀 힘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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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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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띠빵빵딸배 |
저게 같이 사는거냐... 애 기숙학교 보내면 걍 도장찍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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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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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야웅이 |
애 클 때까지만 같이 살고 같이 사는 동안 부부행세는 커녕 그냥 말도 걸지 말아달라고 할 듯 밥도 물론 필요없음..그냥 서로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살자고 할 거 같다 나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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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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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야웅이 |
흉터가 눈에 보여서 긴팔 입어라?애초에 안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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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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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슈니 |
애를 위해서 참고 산다라.. 정상적 가정 흉내만 내는거지.... 애도 느낍니다. 우선 부부관계가 정서부터 끊긴거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이혼하려해도 용서한게 되버려서 힘들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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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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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난민 |
내 친구는 덮고 살다가 정신병 걸릴거 같다고 이 악물고 이혼 하더라. 이혼할 때 애가 5살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그럴 줄 알았는데 다 안다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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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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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엘몽 |
불륜..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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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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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드렁큰 |
참 나도 남자고 성욕도 많은 편인데 이런 불륜썰들 보면 이해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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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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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건물주 |
나의아저씨에서 그랬지 3년버티고이혼하냐 10년버티고이혼하냐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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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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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두부 |
아이들도 상처로 남아요. 자신은 몰래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들도 어느정도 눈치가 있거든요. 아이들도 그냥 침묵하면서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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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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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라 |
주작의심 되는게 PC카톡 모바일로 인증하려면 카톡에서 메세지로 인증번호 받아야 하는데 폰 잠금에 카톡까지 잠겨있는데 그걸 어캐 로그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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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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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도리도 |
다른 남자에게 마음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그걸 전하지 않고 나와의 약속과 의리를 지키는 것이 만천하 앞에서 한 결혼이라는 계약 아니겠나..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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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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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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