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 URL: https://humoruniv.com/pds1184030 URL 복사 |
|
부끄럽지만 이게 절반정도 치운 모습입니다.지난 1년간 안좋은일만 겹쳐 마음이 병들었던건지 청소도 안하고 매일 술담배에 쩔어 지내다가 이사할 때가 되어서 치우는데 참별의 별 생각이 다 드네요.이제 새롭게 시작해볼까 해요.최근 저는 매일매일이 추운 겨울이었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때마침 할 수 있는것도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극단적인 생각도 안한건 아니지만, 그때마다 집에서 저를 걱정하시는 엄마아빠의 얼굴이 떠올라 울면서 술을 더 들이붓곤 했죠.이제 저는 웅크렸던 마음도 깨끗하게 닦아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려합니다.꽃은 지더라도 봄은 오는거니까요.웃대인 여러분,세상에는 저처럼 한심하고 쓰레기같던 인간도 있습니다.나이 서른에 집에 돌아올 차비가 없어 4시간을 걸어서 돌아오고밥먹을 돈이 없어 동전을 모아 라면을 끓여먹고친구들에게 빌붙어 하루를 보내기도 했어요.밥은 챙겨먹냐는 엄마의 문자에는 구글링으로 주운 삼겹살 구워먹는 사진을 보내며 라면을 먹었고아픈데는 없냐는 아버지의 전화에는 아주 쌩쌩하다며 웃어넘기고 전화가 끊어지고 나서는 다시 싸구려 진통제와 소주로 아픈 허리를 붙들었죠.이젠 저도 바뀌어보려구요.하늘로 다시 돌아가는 날, 남은 사람들의 기억에 "한심하고 쓰레기같았던 산소 낭비 전문가"가 아닌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게 살다간 인간"으로 남는게 좋잖아요.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저같은 인간에게도 기회라는 것이 주어졌고,그렇기에 저는 다시 한 사람의 인간으로 일어날 수 있게 되었거든요.이제야 저는 옷을 갈아입고 굳게 잠가버렸던 마음의 문을 열어 세상으로 나아갑니다.웃대인 여러분,만약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실래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우울하고 무기력해진 와중에도 저를 웃게 해주신 많은 웃대인 여러분에게도 멋진 봄이 찾아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
 |
|
 |
추천되었습니다.
|
|
| ▲ 다음글 | 대한민국 경찰아저씨 외모수준 | 중추스팀o |
 471
 0
 27
 41,940
|
2022-10-05 [14:11] |
| ▼ 이전글 | 싸이월드 전설의 악플.jpg | 겨울사람 |
633
0
28
57,236
|
2022-10-05 [13:59] |
답글 베스트
|
답글 베스트1 |
 동네미친개 |
동굴에 나왔을떄 처음엔 그 햇살에 눈쌀이 찡그려질지 모르지. 앞으로 고꾸라질수도 있고 비를 맞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동굴에서 나와 앞으로 걸어 나가려고 하는 너를 응원하마. 가끔은 비바람이 너를 괴롭힐때 동굴이 그리워질때도 있겠지만 그 동굴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너가했던 그 모든것들을 기억하거라. 너를 응원하고 또응원하마. 다음번에 제목에는 극혐주의가 아닌 자랑주의가 되길 비마.화잇힝.너를 응원하마 [12]
|
290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2-10-05 12:46 |
||||
 |
동네미친개 |
너에게의 입춘은 10월 05일이다. |
3230 |
추천
반대
|
2022-10-05 |
||||
|
답글 베스트 웃자 |
 팀보와주면좋겠다 |
뭐든 가장 힘든 것이 바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나도 겪어봤지만 우울감의 가장 무서운 것은 시작하는 것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거더라. 새로운 시작이 있는 만큼 그 길이 곧게 뻗은 길은 아닐지라도, 남들이 보기에는 성공하지 못한 길이라 할지라도 걷다보면 나만의 길이 되겠지. KfC의 커널 할배가 왜 할재인지 알아? 할아버지 때 KFC를 만들어서래. 빠르고 늦고는 없다고 봄. 나중에 '전에 이러이러한 글을 올렸었습니다. 지근은 가족이랑 행복하게 사네요' 이런 글 올리길 바라.
|
41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2-10-05 14:07 |
||||
답글마당 (56)
|
더불어민초당 |
굿굿 서른이면 뭘해도 아직 안늦음
|
6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유리시 |
바람은 차갑지만 너의 봄은 코 앞에 있나보다
|
6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동네미친개 |
동굴에 나왔을떄 처음엔 그 햇살에 눈쌀이 찡그려질지 모르지. 앞으로 고꾸라질수도 있고 비를 맞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동굴에서 나와 앞으로 걸어 나가려고 하는 너를 응원하마. 가끔은 비바람이 너를 괴롭힐때 동굴이 그리워질때도 있겠지만 그 동굴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너가했던 그 모든것들을 기억하거라. 너를 응원하고 또응원하마. 다음번에 제목에는 극혐주의가 아닌 자랑주의가 되길 비마.화잇힝.너를 응원하마
|
29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동네미친개 |
너에게의 입춘은 10월 05일이다.
|
3230 |
추천
반대
신고
|
2022-10-05 |
||||||
|
읽지도않고헛소리하는 |
동네미친개 멋있네
|
270 |
추천
반대
신고
|
2022-10-05 |
||||||
|
교통급식충 |
'너에게 입춘은 10월 5일이다.' 개멋있다...지렸다...
|
360 |
추천
반대
신고
|
2022-10-05 |
||||||
|
으뜸치킨 |
우와 동미개형 팬할까보다 멋있어요
|
90 |
추천
반대
신고
|
2022-10-05 |
||||||
|
 나뭇잎마을7대이장님 |
요즘 미개 포텐 터지네 멋지다 짜식♥
|
150 |
추천
반대
신고
|
2022-10-05 |
||||||
|
동팔 |
왜 내가 울려그러냐
|
80 |
추천
반대
신고
|
2022-10-05 |
||||||
|
 곽동식 |
너에게의 입춘은 10월 05일이다. 이거 보고 순간 울컥함
|
40 |
추천
반대
신고
|
2022-10-05 |
||||||
|
뽈딱볶음면 |
웃대인들은 돌아가면서 미친개 한번씩 빨아주자
|
50 |
추천
반대
신고
|
2022-10-05 |
||||||
|
허언증master |
형 왜 자꾸 닉값 안해...멋져서 사귀고 싶잖아♡
|
30 |
추천
반대
신고
|
2022-10-05 |
||||||
|
|||||||||||
|
게임만드는놈 |
이 형 가만보면 인격? 이 아니고 견격이 몇개 있는거 같아 가끔 존나 멋져
|
40 |
추천
반대
신고
|
2022-10-05 |
||||||
|
디다디 |
내가 다 위로 받는다ㅠ 고맙다ㅠㅠ 내 맘에도 입춘이 찾아오기를... 다들 힘내자!
|
30 |
추천
반대
신고
|
2022-10-05 |
||||||
|
별산대디 |
가끔씩 동네랑 미친개랑 사이 안좋더니 오늘은 사이 좋네 ㅋㅋ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2-10-06 |
||||||
|
겨울사람 |
용기가 다시 손내밀어줘서 너무 다행이다. 어둠의 시간도 너에게 필요한 시간이었음을 깨달을 정도로 멀리 멀리 잘 달려나가길 바랄게 너무 축하해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도전자모드 |
파이팅입니다! 술이 여러개짜리 포장지가 있는걸로봐서 술을 자주 드셨군요.. 혼술할때는 힘들때가 아닌 기념일에만 드셔보는건 어떨까요..! 습관됩니다 ㅠㅠ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관짝술통 |
분리수거도 한번 행궈서 플라스틱같은건 따로 하는게 좋은데 그냥 이번에만 종량제 100리터짜리 하나 사서 한방에 다 넣고 바닥 물걸레질 한번하자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후르크 |
당신의 인생에 찬란한 햇살이 비추길 바랍니다
|
1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마감일 |
기운내서 새출발하자!!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생즉고 |
니가 잘 사는게 가장 좋은 소식이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케이진조 |
저러고 이사간다고 오해할뻔 잘이겨내길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
|
내일은내가뜬다 |
힘내!!
|
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따뜻한파인애플 |
몇년뒤엔~ 장가갔어요~ 인증샷도 보내고~ 몇년뒤엔 집샀어요~ 인증샷도 보내고 몇년뒤엔 2세득녀했습니다~ 도 보내고 하자~
|
5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나는친구가적다 
|
넌 존나 멋진놈이야 아니 형이야 !!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모스기토 |
피려는 꽃봉오리가 얼마나 아름다울지는 모르는겁니다. 아름답게 피시길 기원합니다.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아너무아파요 |
같이 화이팅해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농심싸우깡 |
엉원합니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팀보와주면좋겠다 |
뭐든 가장 힘든 것이 바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나도 겪어봤지만 우울감의 가장 무서운 것은 시작하는 것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거더라. 새로운 시작이 있는 만큼 그 길이 곧게 뻗은 길은 아닐지라도, 남들이 보기에는 성공하지 못한 길이라 할지라도 걷다보면 나만의 길이 되겠지. KfC의 커널 할배가 왜 할재인지 알아? 할아버지 때 KFC를 만들어서래. 빠르고 늦고는 없다고 봄. 나중에 '전에 이러이러한 글을 올렸었습니다. 지근은 가족이랑 행복하게 사네요' 이런 글 올리길 바라.
|
4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들입퍼 |
우와 멋있어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이찌로짱 |
힘내자 동생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조옷꼬옥쥐이 |
멋져요, 무엇이든 비우는것부터 시작하는겁니다. 큰 결심이 있었으니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 우리 즐겨요, 진짜 세상은 재밌는거 투성이잖아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중복화인 |
나중에 아기가 생기면 당신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정말 큰사람이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으뜸치킨 |
응원합니다. 어둠이 다시 다가올때면 이글을 보며 응원해준 이들의 힘이 밝게 바꿔주기를 바래봅니다. 아자아자!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다이아몬드좆으
|
도전하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을 누가 비웃으랴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갓질라 |
나도 27~30살까지 3년을 그렇게 살았었지. 그 수렁에서 꺼내준건 우습게도 집청소였음. 화이팅이야! 잘 할수 있어
|
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유니콘씨이오 |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LOG-IN |
굳!!!!! 심심할때 근황이나 올려봐요 사람다운삶 의지!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실망한중대장 |
당신의 새 출발에 비치는 광명이 너무 뜨겁지도 바람이 너무 차지도 않기를 기원합니다. 행여나 낯설어진 당신의 주변에 당황하지 않고 굳건하게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기도하고 또 응원합니다. 당신이 나아갈 걸음 하나하나 행복이 깃들기를 염원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행복 하시길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건전한조각 |
힘들다고 주변에 말하기 힘들면 여기서라도 편히 해주십쇼 형님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흑송아지 |
나 31세 무직 당신을 응원합니다.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과일장사 |
언제든 놀러오고 글남기기 부담스러우면 그냥 눈팅만해도 좋아 여긴 대놓고 자랑하긴 힘든 변태들천지만 견디기 힘들때 글하나 남겨주면 세상누구보다 힘낼수있게 나 먼저 남겨줄게 꼭기억해줘.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레코드타 |
나도 저런적있다. 저런상황에서 내가 뭘해야될진 생각안하고 세상원망이나하고 가만히있으면 계속악화될뿐이지만 작성자처럼 정신줄잡고 다시 일어나려는 마음만으로도 열보전진이라고본다. 힘내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남색 |
멋있엉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야이병마사 |
나는 비흡연자임. 내생각에 비흡연자보단 흡연자가 금연하는게 훨씬 대단하고 힘든일이라고 생각함. 님처럼 어두운 나날을 지냈던사람이 힘내겠다고 바뀌어보겠다고 다짐하는 글을 보면 정말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움. 깊은 상처를 치료하려면 상처났을때 보다 더 심한 고통을 이겨내야 치유가 되는것 처럼 님도 지금 다짐하고 힘들수 있지만 버티고힘내고 이겨내서 멋진 삶을 살길 바래!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펌프팔이 |
마 진짜로 잘할수있다 앞으론 정말 행복해질거야 같이 화이팅하자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닉이왜그래 |
ㅋㅋㅋㅋㅋ 자 이제 가는일만 남았다 ㅋㅋ 가자 이제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모징어 |
직접 치웠다는거에서 넌 뭘해도 할수있을꺼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불법체류자임 |
누구나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가 있지요. 언제나 터널 끝에는 밝은 출구가 있음을 항상 기억하셔요. 저도 또한 어두운 시기를 버티는 중이지만 다시 밝은 하늘을 볼 기대로 하루를 삽니다. 푸른 하늘 아래서 같이 만납시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공간뒤에기둥있어요 |
너처럼 빛나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야. 넌 내가 본 가장 찬란한 태양이야.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덕봉스님 |
혹시나 마음이 약해질 때 이 글을 보기를! 멋있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디다디 |
-비상(임재범)-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 두었지. 이젠 이런 내 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 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추렸던 날개, 하늘로 더넓게 펼쳐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 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 받는 것보다 혼자를 택한 거지. 고독이 꼭 나쁜 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 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 줄꺼야. 그토록 오랫동안 움추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꺼야. 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돼줄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가재마을5단지 |
응원해 터널밖으로 한발짝 나온걸 진심으로 축하해!! 지난 시간들이 결코 의미 없는 시간은 아닐꺼야!!!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5 |
||||||
|
|
엄마일할게요 |
네가 지금 할수 있는걸 먼저 해 아무리 작은거라도. 그러다 보면 원하는 걸 할수 있을거야.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6 |
||||||
|
고객만족센터 |
용기를 내는 게 너무너무 멋져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06 |
||||||
|
|
omo37 |
당신의 봄을 응원합니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2-10-11 |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 ▲ 다음글 | 대한민국 경찰아저씨 외모수준 | 중추스팀o |
471
0
27
41,940
|
2022-10-05 [14:11] |
| ▼ 이전글 | 싸이월드 전설의 악플.jpg | 겨울사람 |
633
0
28
57,236
|
2022-10-05 [13:59] |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주)웃긴대학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6979 |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66, 제와이-2123호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 Fax 02-6280-9094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