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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쟝, 참 못났지만 인생사 연애 세 번에 성공한 루저임. 세 번 전부 내가 먼저 좋아했다가 마지막에는 여자쪽이 매달렸는데 내 생각에는 잠자리에서 적당한 만족감을 주었던 게 크다고 생각함. ex 여친 중 한 명은 대놓고 나 ㅅㅅ 잘한다고 못 헤어 지겠다고 했음. 혹시 잠자리에 서툰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 참고로 내가 그렇다고 막 응? 막 잘하고 응? 막 그런 건 아니고, 막 화려한 기술을 쓰는 게 아니라 기본중에 기본을 써보는 거임. *** 니 꺼 소중이가 대물이고 그런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적어보면 본인은 키, 소중이 크기, 굵기, 몸무게 등 모~~~~든 것이 거의 평균에 수렴함. 와꾸만 하위 5% 수준에 머물러 있음. 예전에 AI로 얼굴 평가 해주는 사이트에서 인증함 ㅇㅇ 0. 기본 마인드셋 - 무조건 상대방이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어.' 라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야 함. - 오늘 피곤해서 그러지 못할 거라면 파트너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쉬는 게 더 나음. 그래도 파트너가 원한다면 본인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생체 ㄷㄷ가 되도록 하자. 1. 시작은 데이트부터 - 이건 어떤 사이트에서 처음 보고 불ㅇ을 탁 치며 감탄한 명언. ㅅㅅ는 데이트 과정도 포함되어야 한다는게 지론. - 데이트 과정에서 파트너와 데이트를 하며 중간중간 터치 및 성적인 대화를 통해 분위기를 달아 오르게 하는 게 좋음. 여기서 터치는 노골적인 성감대 터치가 아니라 손, 입술 등 로맨틱한 터치여야 한다. 관계가 깊어진 상태에서는 좀 더 은밀한 곳도 가능. - 만약 본인이 잘생겼다고 하면 이 과정은 스킵 쌉가능. 그런 사람들 앞에서 여자들은 벌써 몸이 준비완료 상태가 되어버린다고 함. 한마디로 이 글을 읽고 쓰는 너 나 우리는 분위기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뜻임. 2. 샤워는 필수 - 본인쟝, 앞서 말했다시피 상당히 못난 수준의 와꾸를 들고 다니는 중. - 그래서 원나잇 같은 건 할 수도 없었고, 유교 보이라 하고 싶지도 않았음. - 그렇다보니 아무리 뜨겁게 달아올랐어도 샤워 없이는 거사를 치를 일이 없었음. - 본인과 파트너를 위해 위생적으로도, 앞으로 있을 과정에 있어서도 깨끗한 몸과 마음이 필수임. 3. 본격적인 애무의 시작 - 우리는 파트너의 몸을 달아오르게 하기 위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 혀 끝과 입술을 닿게 만들어야 함. 손을 쓰면 안되는가? 시간이 모자란다면, 혹은 당장 급하면 약하게 터치하며 가능하지만 가장 성능이 좋은 신체부위는 입술과 혀임. 손은 생각보다 힘 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 때문에 시간이 넉넉하다면 손 보다는 구강으로 시작하는 게 좋음. 물론 고수는 손도 가능. - 그리고 구강으로 애무를 한다면 0번에서 말했던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파트너 본인이 사랑과 대접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할 수 있음. - 이 과정은 매우 약하고, 부드럽게 이루어져야 함. 모든 성감은 강하게 터치할수록 달아나버리므로 닿을 듯 안 닿을 듯 해야 더 강하게 느낌. ㄴ이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싶으면 본인 허벅지 안쪽을 최대한 약하게 스치듯이 만진 후 느껴보고 그 다음에 천천히 강도를 높여보면 일정 강도 이상부터는 간질간질 짜릿한 느낌이 없어지는 걸 알 수 있음. 상대방에게도 그 간질짜릿한 정도의 강도를 가진 터치만 한다고 생각해야 함. - 애무 순서는 다음과 같음（모든 과정은 입술과 혀로 진행） ㄴ얼굴 -> 귀（혀를 귓속으로 넣으면 안됨. 귀 전체를 이를 사용하지 않고 입술로만 앙 문다는 생각으로 터치. 자신 없다면 패스） -> 목 -> （상대방이 앉아 있다면） 뒷목 뼈 튀어 나온 부분 -> 어깨 및 날개죽지（이 과정 이후 눞이기） -> 어깨 -> 가슴 -> 바스트 포인트（한 쪽, 한 쪽 번갈아서） -> 배（배꼽은 절대적으로 패스. 상대에 따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음） -> 허벅지 앞쪽 및 바깥쪽 -> 종아리 바깥쪽 -> （본인 취향에 따라） 발바닥 -> （본인 취향에 따라） 발가락 -> （취향 상관없이）발등 -> 종아리 안쪽 -> 허벅지 안쪽（중요 포인트） -> 반대쪽 다리도 같은 과정 -> 외음부 -> 내음부 -> ㅋㄹㅌㄹㅅ - 이 과정을 통해 상대방의 반응이 가장 좋은 곳을 집중 공략하는 것도 좋은데 잘 모르겠다면 첫 잠자리 후 파트너에게 물어보는 게 좋음. 파트너가 쑥쓰럽다고 하더라도 널 위한 거라고 가스라이팅을 하면 보통 알려줌. - 참고로 위의 과정은 본인이 쓰던 과정이고 본인이 커스터마이징해서 순서를 바꿔도 됨. 어쨌든 이런 과정을 통해 최대한 상대를 기대하게끔 만드는 게 포인트. - 흔히 말하는 성감대인 바스트 포인트와 음부는 약올리며 '입술과 혀끝으로' 터치해야 함. 절대 애무한답시고 첫 터치를 손가락이나 손으로 강하게 터치하지 않기. 그러면 너무 강하게 터치가 되어 있던 성감도 날아가버림. 우리는 바스트 포인트라는 정상을 가진 산을 입술과 혓바닥 끝으로 빙글빙글 돌며 등반하는 산악인이 된 듯이 산 가장 아래에서부터 포인트의 주위를 먼저 빙글빙글 돌며 키스하며 올라가야 함. 그리고 등반이 완료되더라도 바로 터치하는 게 아님. 파트너는 이 쯤이면 정상에 올라왔겠지 생각하겠지만 아직 아니지롱~ 하면서 산마루 부분（ㅇㄹ）과 산등성이 부분을 다시 터치하는 것이 좋음. 그리고 기대감을 잔뜩 올려놓은 후 아주 약하게 스치듯이 산 정상을 터치하게 된다면 그냥 바로 터치했을 때보다 훨씬 강력한 교성을 들을 수 있음. 스치듯이 몇 번 입술 및 혀끝 터치 후에는 원하는 대로 물빨 가능. - 한 쪽 가슴의 공략이 끝났다면 반대쪽 산 역시 같은 과정으로 공략하는데 이 때에는 미리 공략해둔 바스트 포인트를 매우 약한 손가락 터치로 애무해주면 좋음. 대신 신규 바스트 포인트 정상을 공략하기 시작하면 반대쪽 공략은 멈추는 게 좋음. - 음부 공략과정 역시 가슴의 그것과 같지만 음부는 ㅋㄹㅌㄹㅅ와 외음부, 내음부를 번갈아가면 공략해도 좋음. 여기서 ㅋㄹㅌㄹㅅ 공략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좋아하는 건 혓바닥으로 ㅋㄹㅌㄹㅅ 전체를 덮고 좌우든, 아래위든 진동을 주는 것. 생각보다 턱이 많이 아프므로 혼자 있을 때 혓바닥과 턱 근육을 키워놓자. - 마지막으로 손가락으로 동굴탐험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 우리는 기술자가 아니므로 애매하게 내부까지 탐험하는 것 보다는 안하는 것이 더 좋음. 파트너가 원한다면 모르겠지만 별 말이 없다면 아에 손가락으로 동굴탐험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음. 4. 상대에게도 기회를! - 여자도 남자의 몸을 탐닉하는 걸 좋아함. - 따라서 파트너의 음부까지 애무를 어느정도 완료했다면 상대방에게 의견을 타진하여 애무를 받는 게 좋음. 이 과정은 연인이라면 몇 번의 경험을 통해 그 타이밍을 알 수 있음. 나 같은 경우는 여자가 신호주기 전까지는 했으며 피곤하다면 내가 알아서 입술로 몸 전체를 다시 간단하게 키스하며 얼굴로 올라감. 그럼 어느정도 눈치가 있는 여성이라면 알아서 일어남. - 여자가 남자의 몸을 애무하는 과정에서 여자도 흥분을 많이 함. 이 때문에 여자가 먼저 애무 -> 남자가 애무 -> 본게임을 선호하는 여자도 있고, 반대로 남자가 애무 -> 여자가 애무 -> 본게임을 좋아하는 여자가 있음. 이는 서로 관계가 깊어지고 난 후 순서를 바꿔보며 맞춰가면 됨. - 참고로 본인쟝, 모든 신체 부위가 매우 민감해서 여자가 애무하면 반응이 좀 많이 좋음. 본겜에서는 교성이 안나오고 헐떡이기만 하는데 애무 받을 때에는 교성이 막 튀어나옴. 누워서 받을 때에는 교성과 함께 침대보를 손으로 꽉 쥐는 액션도 취해줌. 그거 싫어하는 여친 없었음. 여러분이 좀 둔감하더라도 애무를 받을 때에는 반응을 잘 해주자（막 여자처럼 하는 게 아니고 남자의 자연스러운 교성）. 5. 본 게임 - 애무를 속성으로 하더라도 보통 30분~40분은 걸림. 빠르게 하면 20분 컷 가능. 더 빠른 사람들은 좀 더 느긋하고 천천히 하는 걸 연습해보자. - 1~4번 과정을 잘 했다면 이미 파트너의 그곳은 여러분의 것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음. 급하고 강하게 찔러 넣는 게 아니라면, 혹은 우리의 소중이가 자이언트 사이즈가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받아줌. - 어떤 글을 보니 삽입 전 육봉으로 막 입구를 막 뭐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그건 여러분이 고수가 된 이후에 시도하는 것을 추천. 괜히 시도하다가 달아오른 분위기가 깨질 수 있음. ㄴ기본 원리는 바스트 포인트 공략과 같음. 넣을 듯 말 듯 기대감을 올리면 삽입 시 더 크게 느낀다고 하는데 나도 거기까지는 하지 않음. 이에 대한 내용이 카마수트라였나? 거기에도 나온 걸로 아는데 궁금한 사람 있으면 찾아보셈. - 동굴 내부에는 포인트가 세 군데가 있음. 하지만 다 알 필요도 없고 다 쓰지도 못 함. 우리는 오직 한 곳만 노리면 됨. 바로 배꼽쪽. - 여자의 성감대는 동굴 내부에서 보면 ㅋㄹㅌㄹㅅ부터 시작해서 배꼽까지 길게 이어져 있음. 그것도 등 쪽이 아닌 배쪽에 퍼져있고 그 중에서도 입구 근처에 집중되어 있음. 따라서 우리는 동굴을 반원으로 나눴을 때 배쪽 입구를 공략하는 게 좋음. ㄴ이 곳을 더 강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손바닥을 배꼽과 음부 사이의 공간에 올려두는 것도 좋음. 힘을 줘서 누르는 게 아니라 그냥 살포시 올려놓고 탐험을 하는 것임. ex여친 중 한명은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너무 빨리 느껴서 힘들어서 그렇다고 함. - 자세는 너무 자주 바꾸지 않는 걸 추천. 파트너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를 최대한 길게 유지하는 것이 좋음. 보통 후배위가 평타 이상이고 가장 좋은 건 정상위인데 그 중에서도 심리적으로 가장 안정을 느끼는 자세는 정상위 중에서 누워있는 여자를 본인의 몸으로 덮으며 서로 껴안은 자세. 다른 자세는 여자가 부끄러워 할 경우가 있음. - 만약 자신이 여자를 만족시켜 줄 자신이 없다 싶으면 여성 상위 자세도 좋음. 그럼 파트너가 자신이 원하는 곳을 알아서 공략해서 더 잘 느낌. 근데 여자가 계속 그렇게만 느끼고 자신의 공략으로 느끼지 않는다면 약간 생체딜ㄷ가 된 것 같아 자괴감이 올 수 있음. - 여러분의 기술이 좋아 파트너가 홍콩에 확실히 가기 시작하면 움직임은 멈추고 살짝 안아주면 좋음. 왜냐하면 사람에 따라서 홍콩행 비행기 운행 중 민감한 경우가 있어 동굴 탐험을 지속하면 아파하는 경우도 있음. 보통 10초 정도 오는데 이 과정에서 막 물이 흥건하게 나오거나 그러지 않음. 아니, 최소한 내가 만난 세 명은 그러지 않았음. - 또한 매 번 똑같은 과정을 통해 본 게임을 들어가더라도 파트너가 느끼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음. 파트너가 운동을 열심히 하거나 태생적으로 체력이 좋을 때 잘 느끼고 체력이 좀 약한 분들은 상대적으로 덜 느끼는 것 같음. 이건 나도 표본이 너무 적어 확실하지는 않음. 6. 에프터 서비스 - 애무와 같은 중요성을 가지는 과정. - 남자의 강력한 한 방이 분출된 후에 보통 본 게임이 끝나는데 이 후에는 파트너를 화장실로 한 번 보내준 후 본인도 화장실로 가서 간단하게 씻고 같이 누워서 본 게임에 대한 이야기나 사랑을 속삭이는 것이 좋음. 이건 나도 좋았는데 많은 남자분들이 해당 과정을 스킵하고 담배피고 바로 자고 이러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음. ㄴ그러지 마라. ㄴ담배 피고 싶어도 최소한 5분은 포옹한 상태로 같이 누워서 이야기 하고 사랑스럽게 쳐다본 후 츄라이. 참고로 본인은 비흡연자라 그 자세 그대로 같이 잠드는 경우가 많았음. - 참고로 본인은 그 다음날 아침에도 반드시 한 게임 더 뛰고 샤워했음. ex들은 이게 정말 좋았다고 하심. 사랑이 느껴진다나 뭐라나. 이 때는 음부 애무는 생략함. 7. 첨언 이거 쓴 이유? 우리나라 출산율 올리려고. 지금 이 글 보고 몰랐던 거 있으면 실험해보고 싶지 않음? （바람 피지 말고）여친, 부인과 함께 오늘 뜨밤 보내보셈. 남친, 남편이 이런 과정을 전혀 지키지 않는다면 이 글을 조심스레 카톡으로 보내보셈. 남자들의 실험욕을 자극할 수 있음. 대신 여친, 부인님들도 파트너가 열심히 하면 반응 잘 해주셈. 더 씬나서 자주 해 줄거임. 그럼 뜨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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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맞는말이야 |
정말 유익한 글이군요 물론 자세히 보1지는 않았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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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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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얼음 |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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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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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손으로잡기협회 |
3줄요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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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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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힌흥부 |
1. 혀끝과 입술로 30분 정도의 준비운동 중요 / 2. 준비운동은 최대한 살살 / 3. 에프터 서비스는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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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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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만보는늑대 |
포인트 나머지는요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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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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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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