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물차가 점심시간, 퇴근시간
5~10분 전에 도착하는 상황
（+점심시간에 들어와서 물건 내려달라고 할때）

2. 화물차 기사가 짐칸에 파렛트 1개
올릴때 마다 “이게 다에요?” 물어보는 상황
（“o개에요”라고 말했는데 좀 이따가 상차 다 안했는데
또 “이제 끝이에요?” 물어보는 경우도 존재）

3. 지게차로 상하차중에 지게차 주변을
화물차 기사가 끊임없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
（특히 지게차 후방에 있는 경우）

4. 지겟발 위에 물건을 올리고 있는 상태인데
화물차 기사가 그 밑에서 왔다갔다 하는 경우

5. 중심 딱 맞춰서 상차해야 하는 물건
빡집중해서 올리는 중인데 자꾸 옆에서 말 시키는 경우

6. 마지막 물건 하차할려고 지겟발 꽂고 내리려는데
인수증이랑 볼펜들고 달려와서 빨리 싸인부터
해달라고 닥달하는 경우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데
자꾸 졸졸 따라오면서 바로 30cm 앞에서
뚫어져라 보면서 무언의 닥달을 하는 경우도 존재

（근데 신기한건 이런 기사들이 특히나
바로 차 안빼고 한참 가만히 서있다가 출발함）

7. 화물차 기사가 도착하자 마자 클락션 빵빵!!!
하고서 내리자마자 반말부터 하는 경우




물론 성격좋은 기사님들도 있음 ㅇㅇ

갠적으로 젊은 기사님들이 성격이 좋은 경우가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