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싱글벙글 명절 응급실 효자.jpg [20] 작성자 샴둥이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178623 추천 916 반대 0 답글 20 조회 52,544 작성시간 2022-09-10 21:17:20 이동시간 2022-09-10 23:24:20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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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패도경찰관	이럴때만 효자인척 평소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 뵙지도 않으면서.. [3]	306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9-10 23:20
답글 베스트2	양만장	이게 약간 캣맘같은느낌이네 내가 키우긴 싫고 가끔 사료나 츄르 주면서 나는 착해 자위빠는 [7]	294 7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9-10 23:30

답글마당 (20)

	패도경찰관	이럴때만 효자인척 평소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 뵙지도 않으면서..	30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9-10 23:20:47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19금20토21일	유산받아야하니깐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9-11 00:37:34
	dragonash2	현실적으로 자주 찾아뵐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겠죠. 오랜만에 뵙는 부모님이 보기에 더 노쇠하셔서 걱정하는 자식의 맘일 수 있죠 유산이라니 너무 삐딱하게 보진 맙시다;;	1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9-11 13:20:32
	19금20토21일	제가 겪은 친가+외가+주변지인 경험담이라 감정이입이 되었나봅니다.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9-11 20:17:07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2-09-10 21:17:20 / 이동: 2022-09-10 23:24:20 / 어시스트: 히잉거리는아이 )
	양만장	이게 약간 캣맘같은느낌이네 내가 키우긴 싫고 가끔 사료나 츄르 주면서 나는 착해 자위빠는	2947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9-10 23:30:26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기적의드립퍼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부모자식 사이를 고양이랑 비교하니깐 내 맘 안에 뭔가 뒤틀리는 기분이여...ㄷㄷ	275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9-11 00:08:51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콘트라베이시스트	파파맘..?	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9-11 00:34:24
	인천음란꼬맹이	이왜반 ? ㅋㅋㅋ 누가 설명좀	2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9-11 02:48:47
	양만장	부모자식사이보다 고양이가 우선인데 내가 고양이에 비유해서 그런듯? 적절치못한 비유엿네 허허	3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9-11 03:16:31
	현장출동	ㅇㅈ 어쩌다 한번씩 밥주고 귀여워 해주는건 할 수 있는건데 그정도 하면서 키우네 어쩌네 하는게 문제	1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9-11 04:18:07
	단짠중간값	ㅋㅋㅋㅋ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9-11 04:45:40
	날치오니기리	무슨느낌인지는 와닿긴한데 아무리그래도 약간 남의 가정사에 패드립향 첨가라서 공감은 못하겠음 솔직히 비추는 내가한거아님	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9-11 21:53:41
	보통곰	직장 멀리 있고 지방에 부모님 계시면 명절이나 돼야 찾아뵙고 같이 식사라도 하면서 어디 불편하신데는 없나 지켜보게 되나봐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9-10 23: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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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과지혜	평소에는 관심도 없다가 명절만 되면 응급실 와서 난리치는 개진상	3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9-10 2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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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과지혜	지때문에 진짜 힘든 남들 치료 못 받는 건 신경도 안 쓰는 쓰레기들	3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9-10 23:56:27
	이성과지혜	사실 이입되어서 좀 심한답글 달았는데 본문 정도면 쓰레기는 아니고 그냥 쏘쏘... 하지만 진짜 진상도 있다는 게 함정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9-10 23:58:11
	zero2222	지금 이 시간 TV에선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해주고 있네요. 본문대로 쓸모 없는 수액보다 소고기를 먹는 게 맞는 말이긴 합니다. 14년 전 아버지께서 일하던 도중 철문에 깔려 오른쪽 발이 으깨졌습니다.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나 처치는 상당히 오래 걸렸고 응급실의 섭리를 아는 저는 냉정했었지요. 동생이 대학병원 응급실->중환자실 병동 간호사입니다. 의족 착용을 위해 무릎 밑으로 절단을 했고 그렇게 살고 계십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나 아버지께서 경동맥 내막 절제술을 하게 되었는데 수술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로 오른쪽 편마비가 왔습니다.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358 수술 뒤 회복실에 계신 동안 이 소식을 들은 저는 또 냉정합니다.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주의사항을 들었고, 보호자로서 동의를 했으며, 이미 벌어진 일, 흥분해봐야 해결되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아버지는 우측 반신 불수가 되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냉정하고, 노쇠해가는 아버지는 심적, 신체적으로 힘들어하십니다. 2년 전 심혈관 질환 진단을 받은 저는 아버지께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합니다.	42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9-11 02: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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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2222	웃대는 줄바꿈이 안되는 게 맞나요? TV보면서 이 글을 보게되어 주절주절 답글을 썼습니다. 현재 TVN 슬의생 11화에서 12화 로 넘어가는 상황인데, 공교롭게도 광고가 응급의료에 대한 거네요. '응급실 진료는 응급 순서대로'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것이니 모두가 알아야 하겠습니다.	3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9-11 02:30:38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시원블루	놀랍게도 감동실화임 효도관광 진짜...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9-11 02: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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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아냥냥	오랜만에 뵌 부모님께 효도라는 목적으로 응급실에서 온갖 검사를 받고 싶어하는데.. 응급실은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곳이에요. 죽음의 경계에서 헐떡이는 분들이 깔려 있음에도 아버지의 기저질환, 평소 복용약물, 주증상(응급실에 왔음에도 정확한 주호소도 없이 그냥 무대뽀로 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ㅠㅜ... 의사가 점잼이도 아니고 눈만 보면 다 아나요? ㅠㅠ), 증상 시작 시점 등도 모르는 자식분들은 왜 우리 부모님은 안봐주시냐고 의료진을 괴롭히죠. MRI를 찍을 기준이 아님에도 찍고 싶어하고.. 오히려 MRI를 찍어야 하는 증상일때는 MRI까진 필요 없다며 과잉진료를 운운하고... 대한민국의 현실에 너무 슬프고 힙듭니다. 오랜 대기에 대해 물어보시는 건 이해합니다만 거기에 대고 언성을 높이시고 욕설을 하시는 행동은 다메요...	1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9-11 07: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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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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