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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논란의 명란 사건 | 드라이피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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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0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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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04:3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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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타이거드렁큰 |
내가 책에서 봤는데 이럴 땜 대상을 서로 바꿔보라고 했어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드는 데를 가야지 친구의 체육대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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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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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걸상고양이 |
아들의 결혼식을 안 갈 수 있는거였어...? |
13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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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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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소리를찾아서 |
아들도 님 결혼식 때 안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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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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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말랑참깨 |
아이체육대회..친구한테는 원래하려던 축의금에 20~50더해서 보내면서 양해를구하면 해결이 되지만 자녀는 해결이안됨.,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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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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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ygdrs |
가족동반 체육대회면 가야함. 어린나이라 쉽게 잊는다 생각할 수 있지만, 잊더라도 당시에 느꼈던 감정은 잊혀지지 않음. 나중에 이유를 기억하지 못하는 부모를 향한 실망감을 안은채로 성장하게 됨.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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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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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쿵포 |
애데리고 결혼식갔다가 놀ㅇ공원같은데가면앙대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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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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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
운동회도 준비 많이 하는데.. 혼자 빠지라 하면 되게 상실감 느껴져. 그나이때 성취감도 중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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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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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모쏠씹아다 |
당근 친구결혼식아님? 어차피 유치원 체육대회 다른 부모들 다안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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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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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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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아이체육대회..친구한테는 원래하려던 축의금에 20~50더해서 보내면서 양해를구하면 해결이 되지만 자녀는 해결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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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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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크스 |
축의금 100넣으면 친구도 이해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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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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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소시민 |
내가 친구면 사정 듣고 더 얹어서 받으면 이해 해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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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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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
전에 이 글 올라왔을 땐 다들 당연히 친구 결혼식이라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ㅋㅋ 그땐 미혼이 많았고 이번엔 유부들이 많이 댓글 달았나봐. 나도 당연히 아들운동회라고 생각하는게 친구끼리는 상황설명하고 축의금에 성의를 더 하는 등 방법이 있지만 아이의 정서는 되돌릴 수 없다고 생각함. 우리 아빠는 지금껏 단 한번도 가족들 행사에 빠진 적이 없으신데 유치원 운동회도 연차 내시고 무조건 참여하셨음. 나는 이 점이 정말 훌륭하시다고 생각해.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래선지 암튼 우리 가족끼리의 믿음은 100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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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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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루시안 |
자녀도 용돈 20~50 더 넣어서 보내면 해결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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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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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레이즈 |
나는 다 모르겠고 유치원생 때 운동회 사진 지금 봐도 개꿀잼 엄마 단상에 올라가서 춤추는 거랑 아빠 학부모 달리기 시합하는 거 등등 두고두고 다시 봐도 재밌음 근데 친구결혼식? 솔직히 별로 기억에 안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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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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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물방개튀김 |
아들한테 용돈 100주는 방안은 생각도 안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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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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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 |
역시 현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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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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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락커 |
만일 친구가 서운해한다면 혹시 돈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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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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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진로 |
현명하다 현명해! 진짜 못고르겠으면 이게 최선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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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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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볼 |
상대방도 분명 결혼식 및 돌잔치 다 참여해줬으니 고민하는거고 청첩장 하나주려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온 친구인데 이걸 웃돈 얹어서 해결하려는 마인드가 나는 이해가 잘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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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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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성인은 좀 서운할지언정 말과 성의로 이해와 납득을시킬수있지만 어린아이는 이해시키고 납득시킬수가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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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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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걸상고양이 |
난 애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 지금의 나는 전자를 말하고 싶은데 어린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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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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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브리즈 |
우리 엄빠 다 바빠서 운동회 항상 못왔거든. 다른 집들은 엄마가 김밥싸오고 아빠도 오고. 그래도 엄마가 아침에 김밥은 싸줘서 들고 혼자 먹었는데. 친구들 참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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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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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파카알파카 |
내 친구가 저런 상황이면 난 그냥 체육대회 가라고 했을듯... 아무리 친해도 친구보단 가족이 우선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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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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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할배 |
이게 친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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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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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포 |
애데리고 결혼식갔다가 놀ㅇ공원같은데가면앙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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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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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랜사 |
솔로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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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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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파괴왕 |
와 그냥 조퇴시켜버리자?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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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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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
운동회도 준비 많이 하는데.. 혼자 빠지라 하면 되게 상실감 느껴져. 그나이때 성취감도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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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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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
나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애가 싫어하면 답이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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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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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봄 |
유치원 체육대회는 애 나중에 커서 크게 기억 안날듯.. 초 1부터라면 모를까 유치원은 빠져도 된다 생각함... 와 진짜 천재네 ㅋㅋㅋㅋ 애델고 가족동반 서울 친구 결혼식 갔다가 우리애 유치원 체육대회까지 빠지고 온거다 생색도 좀 내고 식 끝나면 롯데월드나 코엑스 같은 데 놀러가서 좋은아빠이면서 의리있는 친구까지 두마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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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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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ho7 |
그럼 친구 결혼을 조퇴시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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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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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드렁큰 |
내가 책에서 봤는데 이럴 땜 대상을 서로 바꿔보라고 했어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드는 데를 가야지 친구의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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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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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걸상고양이 |
아들의 결혼식을 안 갈 수 있는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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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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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는맛있어 |
이건 경우가 다른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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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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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의반란 |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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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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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엘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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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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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사나미나 |
아들이 웃대인이면 결혼을 못하니 안 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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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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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소리를찾아서 |
아들도 님 결혼식 때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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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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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크.. 명언이다.. 아들도 님 결혼식에 안옴.. 저장해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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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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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무 |
난 그래도 체육대회갈 듯.. 아동심리 공부하는데 어린시절의 경험과 기억이 진짜 너무 중요하더라.. 친구한텐 잘 얘기할 듯 피치못할 사정이라고 축의금을 좀 많이 보내고 아들 챙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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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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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타뉴 |
아들은 부모님 결혼식때 반강제로 참석해있었거나 참석 못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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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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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베카논 |
우리 첫째아들은 내 결혼식에 와줬어서 나도 가줄건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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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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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아들의 결혼식인데 그럼 아들을 따라가야하는거야 아님 결혼식을 가야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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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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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곰돌 |
아들결혼식 VS 친구새1끼 운동회. 절대 결혼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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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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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썅샹 |
대상을 그렇게 바꾸는 거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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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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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
친구 운동회 개잼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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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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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냥S2 |
친구가 같은 학교면 본인도 운동회 가야하니까 무조건 가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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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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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2954826 |
그니까 결혼식은 가야지. 솔직히 아들보다 더 오래 본 사이인데 ㅋㅋ 죽마고우면 가고 그냥 친구면 아들 운동회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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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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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
어렷을 적 기억 중요하긴 한데. 난 부모님 안 온 기억보다 오셧을 때 기억이 더 남음 내년에 가서 잘해주면 더ㅣㄹ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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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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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기귀찮아 |
제육대회는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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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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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72치하야 |
아들이 아빠 결혼식 안온거는 확신 못 하지 ㅋㅋ 엄마랑 같이 온 경우도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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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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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지춤 |
증명의 역 이 대우를 여기에 적용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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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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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곰탱이 |
그건 모르는거임 아들이 아빠 결혼식때 왔을 수도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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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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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웃장웃좍 |
채육대회갈꺼면 축의금 따블로~ 결혼식갈꺼면 놀이동산 주말에 한달내내가기~로 퉁쳐야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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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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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
댓글이 과간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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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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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무 |
ㄴ그러게 진짜 가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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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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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올 |
야잌ㅋㅋ 아들 결혼식에 한번 터지고 과간에 한번 더 터지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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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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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폭풍김할배 |
미친놈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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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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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in |
웃대 수준 장관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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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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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의반란 |
웃대장관은 네모바지 스폰지밥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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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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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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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가고 축의금 계좌로 빵빵하게 넣어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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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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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2527 |
친구가 얼마나 친하나에 따라 다른듯 20년지기 친구여도 1~2년에 한번만나는 친구랑 매년 여러번 만나는 친구랑 다르니까 진짜 친한 친구면 가는게 맞고 그냥 년마다 친구들끼리 모이는데서나 보는친구면 아들체육대회가고 근데 친구가 부산에서 서울까지 청첩장 돌리러 온거면 친구결혼식 가줘야 할듯 유치원생정도 아이때는 체육대회 안가서 서운해서 울어도 주말에 잘놀아주면 기쁜 기억>나쁜기억 순으로 기억해서 아이 정서발달에 별로 나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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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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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진짜 |
와이프를 친구 결혼식 보내고 자기는 아들 체육대회가면 됨^^ (이제 부터 아들을 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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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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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엄마 엄마 엄마 어딨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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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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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라이프온라인 |
당연히 친구 결혼식을 가야지. 체육대회 년도별로 한번씩 할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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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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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씹아다 |
당근 친구결혼식아님? 어차피 유치원 체육대회 다른 부모들 다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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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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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쓰레빠 |
어짜피 유치원 체육대회 안가도 좀만 지나면 애가 기억도 못함. 근데 친구는 죽을때까지 기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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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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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브리즈 |
??어지간하면 기를 쓰고 다 가려고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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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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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
음 친구가 영원할 것 같지? 그집도 애 생기고 자기 가족 챙기다보면 사이가 지금 같진 않을 수 있음.. 게다가 아들 운동회도 이해 못해주는 친구는 그냥 안보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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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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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
야옹야님 서울부산을 청첩장주려고 갔다왔다한 친구같은 친구 님은 없겠죠 다들 님 같이 살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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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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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만세 |
반대로 생각하면 20년지기 친구가 자기 결혼식을 유치원생 아들 운동회 때문에 안온다고 하면 결혼할 친구가 안볼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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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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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
그래서 다들 끼리끼리 친구하나보다. 나는 내 결혼식이라면 그냥 오지말라고 할 것 같거든. 굳이 내 가족의 탄생을 보려고 너네 가족을 뒷전으로 하지 말라고 하면서. 반대로 내가 가는 입장이라면 글쎄 .. 나만 보러 서울까지 온 정도면 나도 결혼 전날 쯤 부산으로 내려가서 사정 얘기하고 한잔 하면서 축의금 100정도 줄거 같다. 이래도 이해 못하면 친구 안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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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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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
잠깐 축의금 100이면 이야기가틀려지지 진정한 베스트프렌드네 그런건 진즉에 좀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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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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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리씬나 |
유치원은 부모님들 다 오긴해 할머니 할아버지 까지 오는 집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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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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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 |
솔직히 초딩 운동회는 어렴풋이 기억나도 유치원은 기억안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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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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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츄 |
감정적으로 강렬한 경험은 기억에 남음.5-6세면 기억할 가능성이 있을 뿐더러 초기기억으로 남으면 성격형성이나 대인관계 양상에 영향은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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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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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베이츠 |
난 3살때 기억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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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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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쓰레빠 |
가지도 않은 유치원 체육대회가 과연 기억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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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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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아마빠 |
부모 2명 다 안온다면 기억 남을 수도 있음. 그러나 1명 오면 2명 오는 것과 별 차이가 없음. 1명 왔는지 2명 왔는지 기억도 못할 거야. 나도 언제 1명 왔고 언제 2명 왔는지, 운동회 때 어땠는지 기억도 안남. 상황 설명해주고 장난감이든 뭐든 선물해주거나 다음 주에 놀이공원 같은 데 놀러 가면 오히려 훨씬 좋아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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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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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랑말랑 |
아니근데 체육대회를 주말에해? 금요일 예식이래도 저녁예식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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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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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님 |
부모참여때문에 토요일에 하는경우가 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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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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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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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
칭구결혼식ㄱㄱ 유치원때 행사 엄빠 왔었는지 기억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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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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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칼국수 |
로보카폴리 10만언짜리사주면 됨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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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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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소리를찾아서 |
어르신때랑많이 틀릴껄요 유치원 구성원이 요새 많지 않을텐데 한가족 비면 티 많이 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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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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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운드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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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이면 기억 못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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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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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왕김태공 |
본인이 마음가는 데로 정해야함 둘중 하나는 기억에ㅜ남을듯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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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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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rezim |
어딜 가도 돈으로 해결 가능. 체육대회 참석 후 친구 금융치료 (불참 후 금융치료 실패 사례 본 적이 없다.) 결혼식 참석 후 아들 금융치료 (ex. 레고랜드 놀러가서 극락 선물, 레고랜드 호텔까지 가면 돈 백은 걍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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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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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츠카운티FC |
결혼식 합의급 계좌로 빵빵하게 쏘면 안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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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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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봇 |
합의금 맞네 이걸로 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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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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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뚜러뻥 |
책임감있는 아버지 vs 우정 이거같은데 과연 애엄마가 가만놔둘까? 두고두고 까일텐데 평생 얼굴보고사는사람이랑 어쩌다 한번 볼 친구랑 구별을 못하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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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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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뚜러뻥 |
냉정하게 생각하면 친구라는 이름하에 그저 수많은 하객중 하나일뿐임 적어도 가족이라는 구정원에서 본인이 어떤 위치인지 헤깔리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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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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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시안줌날림 |
사람마다 다를 것 같은데, 난 여잔데 남편한테 이런 문제 생기면 그냥 결혼식 가라할 것 같아. 일단 이런 고민을 한다는 거 자체가 그냥 가끔 한번 보는 정도의 가벼운 사이는 아닌거잖아 결혼식은 두번있는 것도 아니고.. 체육대회는 앞으로도 몇번이고 있을테니까. 아내가 가도 되는거구. 실제로 나는 한번 빼고 부모님이 오신 적 없는데 별 생각 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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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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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drs |
가족동반 체육대회면 가야함. 어린나이라 쉽게 잊는다 생각할 수 있지만, 잊더라도 당시에 느꼈던 감정은 잊혀지지 않음. 나중에 이유를 기억하지 못하는 부모를 향한 실망감을 안은채로 성장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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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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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뚜러뻥 |
ㄹㅇ 애 입장에선 별에별 개잡생각 다들거임 정작 필요할때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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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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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drs |
기억나지도 않는 어릴적 경험이라는건 가치없어보이지만 사람의 기저심리와 관계성을 만드는거라서 하나하나 중요하게 생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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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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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뚜러뻥 |
마즘 가족이든 직장생활이든 100번 잘해도 1번 삐끗하면 평생 조리돌림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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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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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쌀이없어 |
ㄹㅇ 어리고 애라서 기억못한다,상관없다가 아니라 그기억이 일주일가던 일년가던 그것도행복한 기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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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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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한가운데 |
난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나도 체육대회때 못오신적이 대부분이었지만 그게 내 인생에 영향을 줬냐면 아무리 생각해도 없음. 멘탈약한 애들은 그게 하나의 기억으로 남을순 있겠지만 내 인생에 영향은 고작 그 한번의 사건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누적되어온 성장환경 및 현상들임. 그래서 난 지금도 아버지랑 사이가 좋다고 할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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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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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twwo |
눈치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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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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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뚜러뻥 |
그냥 공감능력이 조금 떨어지는거뿐임 그럴수있음 모두가 같은 환경 같은 처지가 아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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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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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프냐 |
5살의 아이에게 실망을 주었을때 그걸 성인까지 기억하진 않겠지. 하지만 6살일때는 그걸 기억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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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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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in |
한 번 미워하면 계속 미운점만 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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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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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이크 |
아니 나도 유치원 다니기 전인가 다닐땐가 서운했던 거 20후반 군대 갔다와서 그전 기억들 대부분 날아간 지금도 종종 떠오름. 뇌리에 박히면 잘 안사라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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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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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두 |
유치원 재롱잔치할때 어무니 늦게오셔서 분명 내 순서 다가왔는데 안보이니 눈물이 줄줄 다 흐르더라 그러다가 중간부터 어무니 보여서 환한미소로 열심히 췄었고..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다 남. 유치원때는 별의 별게 다 섭섭하고 기쁜 나이였음 초등학교때 오히려 그런행사 안오셨던게 안섭섭하면 안섭섭했지 유치원때의 그 기억은 평생 가더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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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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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낭 |
ㅋㅋㅋㅋㅋㅋ댓글도 갈리네 환장.. 난 선택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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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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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우왕 |
진짜 친구라면 이해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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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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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토끼 |
엄청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인간의 발달은 인간이 기억 하는 경험에 의해서만 이루어 지는게 아님 갓난아기 때의 경험도 성인이 되었을때 영향을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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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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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KIN |
20년 친구면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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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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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라 |
애엄마를 체육대회 보내고 본인은 결혼식 가면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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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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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개의봄 |
개개인의 성향이 다르겠지만 결혼식은 일생에 한번뿐이고 체육대회는 또 찾아오겠죠 아내분이 체육대회에 가고 아빠는 결혼식 가시는게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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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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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먹고갈게 |
아들을 데리고 친구 결혼식을 가면 됨. 아들의 운동회에서 중요한건 아들과의 추억이고. 어차피 시간은 내야 하는거 걍 아들 데리고 친구 결혼식갔다가 끝나고 놀러가면 아들이랑 추억도 만들고 친구 결혼식도 챙길 수 있음. 운동회 자체야 뭐 내년에 하면 되는거고. 중요한건 아이가 다른 집 아빠들은 왔는데 우리 아빠는 안왔네 하고 서운 할 일을 안만들면 되는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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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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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윙윙윙윙윙윙 |
아이의 친구와의 추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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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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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먹고갈게 |
평소에 애들이 친구랑 노는거보다 아빠랑 놀러가는걸 더 좋아할만큼 잘해줬으면 만사 오케이임. 결혼식이야 어차피 계속 참석할 필요 없이 놀러가는길에 들러서 얼굴만 비추고 가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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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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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봄 |
어린이집 다니는 6살 울 아들은 4,5살때 친한 친구가 있었지만 딴 유치원으로 전원가고 시간 지나니까 그렇게 친했던 앤데 지금 물어보면 누군지도 까먹고 모름.. 아들이라면 생각보다 단순해서 그냥 서울 델고가서 아쿠아리움 놀이동산 데려가서 종일 놀아주고 갖고싶다했던 장난감 한두개 사주면 체육대회고 뭐고 그냥 다까먹고 행복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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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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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여름 |
친구가 내결혼식에 참석했으면 가야지......어릴때 부모님이 재롱잔치때 안온거 재롱잔치에 사용할 한삼안사뭐서 엄청울었던거랑 섭섭했던건 기억에 안잊혀지는데 그거가지고 내정서에 영향끼치거나 관계에 영향끼친건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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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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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비치 |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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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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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바닥 |
나도 부모님이 이런 거에 참석 잘 안하셨고 나도 안 와도 괜찮다는 성격이라서 그런 거일수도 있는데 지금 커서도 별 상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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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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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재 |
맞는 말인데 왤케 반대가 박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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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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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탄소년단 |
친구한테 양해를 구하면 이해할까 아니면 애한테 양해를 구하면 이해할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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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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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비치 |
체육대회가 평일이지 않나.? 평일에 결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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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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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보다 |
부모 참여라서 주말에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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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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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
주말에 체육관 빌려서해 ㅎㅎ규모 살벌함 ㅋㅋ 에어바운스 설치하고 난리도아님 아빠든 경쟁도 존나 치열해 자기 아들이 보고있는데 질수없으니까 ㅎㅎ 우리애할때 아빠들끼리 출발선에서 달리기해서 에어바운스 기어올라가서 미끄럼틀 타고 내려와서 다시출발선으로 달려오는거 했었는데 아빠들 미끄럼 안타고 꼭대기에서서 그냥 뛰어내림 ㅋㅋ 결국 어떤 아빠 팔부러져서 시상식때 보니까 깊스하고 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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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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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기자s |
주말에 하는 체육대회, 평일에 하는 결혼식 둘 다 경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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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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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aria |
애 체육대회면 아빠가 참여하는 코너 겁나 많음. 아빠 안 가면 그때마다 애 속상할거임. 안 갈거면 대타로애랑 친한사람한테 부탁해서 누구라도 보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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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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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뽀로로 |
청첩장 주려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왔다는데 안가는건 그렇고 애 데리고 결혼식장갔다가 애랑 놀이공원이나 가고 레고랜드 같은싶은곳 같이 가서 최선을 다해 노는게 제일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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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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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웃린이 |
부산 -> 서울 -> 춘천 레고랜드 놀이기구 인력으로 움직이는가 많아서 아빠 주거 … 롯데월드 정도로 타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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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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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롱 |
친구결혼식에 아껴두던 맥켈란18하나 줘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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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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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낭비중 |
아들: 야 누구랑 더 오래 생활할거같냐. 잘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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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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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왈스키 |
애기가 7살이면 체육대회 갈 것 같고 (유치원에서 하는 마지막 체육대회니까) 그 아래면 그냥 애 데리고 결혼식 갔다가 놀이공원 데려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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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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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살꺼임 |
음 나였으면 아이한테 그날 회사를 정말 피치못하게 빠질수 없다고 너무너뮤너무 미안하다고 밑밥깔구 칭구 결혼식가서 얼굴비추고 올듯ㅠ 그리고 바로 다시 내려와서 저녁이라도 아기랑 외식하는거지!! 오늘 oo이 체육대회 어땠냐고 재밌었냐규 아빠가 못가서 미안해 ㅠㅠ 하구 이 일은 평생 비밀로 붙이기...... 나 유치원시절에도 엄마아빠 너무 바빠서 늦게오신적 많음! 졸업식에는 오빠만 와서 사진찍어주고 그대신 저녁에 같이 외식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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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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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51354 |
청첩장 주려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온 친구인데 아들 체육대회라고 결혼식 못간다고 하면 손절각....가족 데리고 친구 결혼식 가야죠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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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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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1 |
저 유치원은 주말에 체육대회를 하나? 특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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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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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비추는빛깔이 |
친구 결혼식을 아들 체육대회에서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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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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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1지마 |
아들 체육대회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와서 직접 청첩장 준 친구 결혼식급은 아닐줄 알았는데 아닐 수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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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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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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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아들인생의 첫운동회라면 무조건 운동회 참석. 처음 아니고 전년도에 참석했으면 아들한테 사정얘기하고 갖고싶은 선물하나 안겨준다 약속하고 결혼식 참석후 사다줌. 암튼 딸래미 운동회 유치원1년+초등학교 3년연속 참석했는데.. 엄마들은 대부분 참석하는데 아빠가 온 가족은 10%정도밖에 안됨. 대부분 반 대항전이라 달리기 빠르고 힘센 아빠들은 모든경기 100% 참석해야 됨. 3번 참석중 두번 몸살남. 딸래미 운동회 너무 빡심. 4학년때부터는 절대 안감. 선생님들끼리 내기를 한건가 승부욕 너무 쎔... 줄다리기 할때 아빠들한테만 막 장갑 지급해주고.. 이겨야된다고 계속 압박주고.. 시벌 나 운동회 안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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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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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무 |
저도 아이의 운동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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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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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
재혼이 아닌 이상 결혼식이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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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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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잎클로버 |
솔직히 체육대회는 엄마만 가도 됨 나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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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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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2047 |
체육대회같은 큰행사는 기억나지 않나? 유치원때 재롱잔치 한거 가족들온거는 장면으로 기억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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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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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ard |
기억나지ㅡ 유치원 재롱잔치때 할매 뭐 입고 오셨는 것도 다 기억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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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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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태 |
한번 빠진거 가지고는 영향 없겠지만 한번이 두번이 되고 두번이 세번되면? 아들에게도 우선순위가 부모가 아니라 다른 무언가가 되겠지 부모님 생일 참석보단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라던가 연인과의 하룻밤이라던가 친구와의 술자리가 아들에겐 더 우선순위가 될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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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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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드스 |
아이 체육대회에 참석하고 친구 결혼식에 100만원 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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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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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눕이 |
친구결혼식에 하객정도 참석이면 빠져도 됨 나중에 술이나 한잔하지 뭐 근데 뭐 축가나 사회 등 역할을 부탁받았으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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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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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눕이 |
근데 애가 체육대회 진짜 기대하고 막 기다리고있는 상황 아니면 그냥 그날 유치원 빠지고 결혼식장가서 음식먹고 밖에서 놀아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 유치원 체육대회 필참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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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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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놈 |
ㅅ1ㅂ 결혼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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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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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rita |
하지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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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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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라다은다은 |
1번 아내가 하는말에 따른다. 2번 아들이랑 같이 결혼식장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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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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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쓴다정말 |
친구가 자기 결혼식이나 애 돌 이런때도 왔으면 결혼식.가야지 애는 주말에 다른걸로 때우고 근데 친구도 봉투보내고 안왔다? 나도 봉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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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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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드런액트 |
가족동반 체육대회래도 모든 애들 학부모가 다 참여하는 경우가 오히려 더 적지않나? 요즘은 다 맞벌이라 더 심할것같은데. 난 어릴때 체육대회에 부모님 안오신다고 별로 그렇게 속상하지 않았음 나같읔 애들 많으니까 그냥 그런갑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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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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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 |
당연히 아들 체육대회 가족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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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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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놈에게시비검 |
난 대학교 졸업식 전까지 모든 행사에 아버지가 안오고 어머니만 왔어. 아버지는 일이 있으셧거든. 근데 뭐 섭섭하다고는 한번도 생각 안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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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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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바닥 |
난 초등학교 졸업식 이후로 두분 다 안 오심. 내가 그런걸 의미부여하는 성격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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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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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20년 지기 친구면 결혼식 전에 미리 축하 하고 통화하고, 신행 다녀와서 만나면 되지 않나? 내가 사회볼거 아니면, 결혼식에서 내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나? 300명 중 얼굴 한번 비추는 거? 차라리 그 전 주에 직접 가서 만나서 밥 사주고 축하 해주고 축의금 넉넉하게 혹은 재미나게 넣어주는게 좋지. 애들 크면 기억 못해 하면서 상처 줘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웃김. 뭣 보다 본인에게 있어서 무슨 기억이, 추억이 값 어치 있겠음? 내가 내 아이 운동회 때 종일 함께 보낸 기억이 결혼식 30분 앉아서 친구 뒷통수 보는 것보다 훨씬 나은 추억 아닐까?? 나를 위해서도 아이 운동회를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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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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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야로가자 |
친구는 결혼식전에 직접내려가서 사정설명하구 축의금 주면 이해못하는게 이상한거..당연히 아들체육대회가야함.애들 절대안잊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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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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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
결혼식은 보통 주말에 하잖아. 유치원 채육대회도 주말에 함? 내가 애 키워본적이 없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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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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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글쓴사람이 저런 고민을 할 사이면 미리말하면 이해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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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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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인간 |
부산까지 청첩장주러 왔다는데 안갈수가 있냐고...친구결혼식 갔다가 아이 데리고 토이저러스 가서 원하는 장난감 다 고르라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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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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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소리를찾아서 |
제육대회면 무조건 간다 아들 데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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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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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동물원 |
축의금 빵빵하게 넣어주면 치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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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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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아파요 |
축의금 더하고 체육대회 갈거같음. 20년지기면 이해못할것도 그러려니 이해해주는 사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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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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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u777 |
그냥 아이를 데리고 결혼식장 가는게 좋을듯 한데 같이 결혼식후에 놀이동산 가서 같이 놀아주고 하면 괜찮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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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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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구이 |
아들 체육대회는 또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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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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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파인애플 |
당연히 아들의 체육대회 아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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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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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묵야옹이 |
아들 데리고 결혼식가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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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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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
댓글봐도 반반갈리네 ㅋㅋㅋㅋ 여튼 난 친구 결혼식에 한표. 애기 체육대회는 여러번 기회가 있음 , 또 아이 서운한건 계속 같이 살면서 풀어줄 수 있는 기회 많음. 암만 애들이 나약하다만 고작 체육대회 한번 아빠가 빠진걸로 평생 서운하거나 어린시절 트라우마? 걍 당시 좀 서운할 뿐이고 아빠가 갑절로 노력해서 풀어주면 돼. 결혼식 하객 몇백명 중 한명이라지만 그 중 대다수는 부모님 하객들이고, 신랑 본인 하객은 몇 안돼서 다 기억한다. 특히 20년지기면 그거 앞에선 친구가 괜찮다 해도 속으론 은근 서운할거야. 그 친구 서운함 다시 풀어줄 기회는 혹시라도 친구 재혼할 때 밖에 없음. 무엇보다 그 친구 니 결혼식이나 아이 돌잔치 때 왔을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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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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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보기 |
맞음. 그냥 오고 가다 만난 친구가 아닌 청첩장 하나 주러 서울에서 부산까지 직접 와준 친구에게, 어차피 가도 수많은 하객들중 하나일테니 축의금 더하고 때우겠다는 아니것 같음. 저정도면 결혼하는 친구도 본인 결혼식 왔을건데. 부모상이나 본인상 아니면 참석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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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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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아마빠 |
공감. 체육대회는 부모 중 1명만 가도 되는 거잖아? 1년에 1~2회씩 하는 흔한 일이고 1명만 오는 집들 허다한데. 아무도 안 오면 상처받겠지만, 1명만 와도 부모 2명 오는 것과 별 차이를 못 느끼잖아. 학창 시절 여러 번의 체육대회 중 부모 중 1명만 온 적이 있었다고 상처받고 평생 간직한 채 살아가는 사람이 있어? 살면서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 건데, 그깟 체육대회에 1명만 왔다고 상처받을 정도로 허약한 화초처럼 키운다면 그거야말로 심각한 문제 아닐까? 내가 어릴 때로 돌아가면, 체육대회는 엄빠 1명만 와도 충분하니까 (이미 청첩장 때문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왔다 갔을 정도의 친구니까) 결혼식 가시라고 권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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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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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커하고싶다 |
아들과 같이 친구 결혼식 참석 후 아들과 놀이공원을 가는 재밌는 곳을 놀러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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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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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쩍맨 |
부모님이 행사에 안온게 기억은 나는데 뭐 평생의 상처같은건 아닌지라.. 평소에 잘해주고 그럴땐 더더욱 잘해주면서 보상으로 시간내서 놀이공원같은데 가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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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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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님 |
친구한태 축의금 빵빵하게넣고 사정 잘 설명하고 미안하다고 하면 이해해줄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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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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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냥 |
청첩장 주려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와준 친구 결혼식에 안가는게 말이 되나? 내 인간관계도 소중함.. 가족 동반이라도 가족 중 한 명만 가주면 서운함도 덜하니까 나중에 풀어주면되지 맨날 얼굴보는게 자식인데 그 친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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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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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정설이다 |
친구의 결혼식을 가는게 맞다고봄 아들의 체육대회를 안가서 상처가 남은 케이스는 체육대회를 '한번' 안와서 상처가 남은게 아닐거임 다음 체육대회도 있을거고 365일 같은 집에서 자는 가족으로써 애정을 준다면 체육대회 한번안온건 기억조차 안날거임 근데 친구의 결혼식은 인생에 있어서 챙겨줄수있는 얼마안되는 일임 나이가 들수록 365일중 5일도 만나기 힘든게 친구이기에 챙겨줄수있을때 챙겨주는게 맞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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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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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정설이다 |
그리고 저런고민을 한다는거부터가 이미 좋은아빠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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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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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망고 |
나도 여기 1표 운동회 한번에 어긋나갈거 같으면 평소가 뭔가 문제인거지..게다가 20년 지나면 떠날건 오히려 자녀쪽이고 친구분 다시 찾으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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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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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군 |
친구에 대한 사과가 부족하다 느낀다면 그건 현금이 부족한겁니다. 사정 설명하고 100쐈는데 친구가 섭섭하다? 200쏘면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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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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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썅샹 |
진짜 고민되긴 하겠다... 그냥 분신술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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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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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효녀 |
어릴때 있던 일들이 기억은 안 나도 성격형성에는 영향을 많이 끼치니까 가는게 나을듯.. 사랑받고 자란 사람으로 키워주는게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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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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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쯔르그 |
나는 가족이 더 우선일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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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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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님 |
갈리는 이유가 애있는사람은 체육대회 선택하는거고 없거나 결혼안한사람은 친구결혼식 선택하는거. 결혼하고 애기가 생기면 우선 순위가 아예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 굳이 설득할 필요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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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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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증꽃미남 |
나는 친구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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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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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증꽃미남 |
내 경우도 그럈고 아빠가 체육대회 안온 그 한번이 기억에 남는게 아님. 평소 아빠와의 거리감이 기억에 남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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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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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2954826 |
맞음. 그거 한 번 안간것보다 평소 어떻게 했냐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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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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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다롱 |
다들 매년 있는 체육대회, 어차피 한 번 안 간다고 기억도 못함, 다음 부터 잘해주면 됨, 이러는데... 극단적으로 보면 다음이 없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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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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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미역 |
요즘 초딩 체육대회는 지들끼리 함.. 그런데 얼집이나 유치원은 엄빠 와서 같이 굴러주고 뛰어주고 하면 애도 좋아서 난리남.. 앞에서 율동하고 떼창할 때, 엄빠 다 온 친구들 넘 뿌듯해하면서 열심히 하는 거 보면 잘 왔다 싶음… (난 바빠서 신랑만 보내려 했거든 ㅜㅜ) 그런데 사정상 부모님 못 오시는 친구도 있어.. 주말에 일하거나 하는 분들 아직 많아서… 가족끼리 합의 가능하다면 와이프만 보낸다고 큰 문제는 안 될거 같은데… 근데 우리 애는 4년이 지났는데도 유치원 체육대회에 엄마 아빠 와서 같이 게임한 거 너무 재미있었다는 소리 가끔 해서.. 후회는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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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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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썰이 |
부모 중 한명만 가면 될거같은데… 엄마나 아빠 아파서 병원간다 그러고 나오면 나머지 한명이 케어하고ㅜ애는 그런갑다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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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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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in |
아이 데리고 겸사겸사 부산여행 가면 되는거 아님? 뷔페먹고 맛난거 먹고 해운대가면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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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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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알바알토 |
학교 하루빼고 놀러가기 아니면 체육대회 아빠랑가기 아들한테 선택을 맞겨도 나쁘진 않을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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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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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카라멜마키아또 |
청첩장 주러 부산까지 왔대잖아 유치원 체육대회는 무슨 아이 데리고 같이 서울구경 갔다가 맛있는거 먹이고 장난감이나 인형 하나 사주면 모두 만족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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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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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카시스 |
어려서부터 혼자 지내는편이었어서(주말에 가족 다같이 어머니 친구 결혼식에 가는데 5살인 나는 집에서 집본다고 다녀오라고 했다함_코코블럭(지금의 레고같은거)가지고 하루종일 혼자 집보고 있었데..) 암튼 운동회때도 초등학교1학년때만 어머니 오시고 그뒤로 소풍 운동회 졸업식 입학식 다 혼자 갔는디...그걸로 딱히 불만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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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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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라팡 |
친한 친구라면 아들 운동회 사정은 이해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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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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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바닥 |
내가 그 아들이었어도 친구 결혼식. 뭐 사람마다 다르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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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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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매에 |
근데 유치원 체육행사에 엄마아빠 둘다 가야함? 한명은 체육행사 가고, 한명은 결혼식 가고 그러면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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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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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년생 |
내가 애가 없어서 잘 모르는데... 애들 체육대회를 토요일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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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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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보다 |
유치원 어린이집들은 그렇게 함. 그래야 부모 참여가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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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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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찬스 |
부산ㅡ>서울 까지와 청첩장줬는데 안가면 좀그럴듯 나는 친구결혼식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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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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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찬스 |
부산에서 서울을 온거구나 아무튼 ㅋ 직접전해주러 왔는데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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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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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말차 |
일어날수 있는상황이야? 결혼식은 주말에하는데 유치원 체육대회도 주말에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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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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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찬스 |
나도 그의심한번했는데 부모님들 쉬는날 하는건가? 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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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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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83 |
ㅇㅇ 부모님들 오시라고 주말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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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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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기자s |
주말에 하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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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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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작성자 |
다들 유치원 운동회 기억 안난다고 내 생각은 다름. 어릴때 우리 아버지 시골에서 도시로 오셔서 여러가지 일 하면서 맨날 바쁘고 주말에도 잠만자는 양반이었음. 그러다가 7살 운동회 땐가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는데 아빠가 운동회 왔었음. 같이 O/X 퀴즈도 하고 풍선터뜨리기도 하고.. 타이어썰매를 아빠가 끌어주는데 그때 아빠가 제일 빨랐고 나한텐 슈퍼히어로 같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이런 작은 기억이 정서에 영향 미치긴 하는 것 같음. 나 같으면 무조건 친구 결혼식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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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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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매에 |
잘 꺾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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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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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971 |
계속 아빠 안와서 시무룩해있을거 생각하면 ... 어우 맘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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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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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킹요구르트복숭아 |
유치원을 안 다녀봐서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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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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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좀그렇다 |
아들한테는 축의금 두둑하게 주고 친구 체육대회 가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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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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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멋있어 |
친구 결혼식은 일생에 한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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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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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라이프온라인 |
평생 딱 한번 밖에 없는 친구 결혼식(청첩장 주러 부산<->서울 왕복할 정도로 찐친) vs 살면서 수십번도 더 있을 자식 체육대회. 이 둘 중에 뭐가 중요한지가 왜 갈리지? 진심 이해안되네...답답하다. 본인들 어렸을때 부모님이 체육대회 몇번 참여 안했다고 부모님이랑 서먹해지고 엇나갔음? 오프라인에선 이런 소리 하지마셈. 진심 속좁고 부모탓 오지게 하는 사람 처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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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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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아마빠 |
공감. (머니까 그냥 톡으로 보내도 됐을) 청첩장을 직접 주려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미 왕복한 친구인데. 체육대회는 부모 2명 다 갈 수도, 1명만 갈 수도 있고, 아예 아이가 체육대회를 빠져도 되는 건데. 1명도 못 오거나, 부모 대신 조부모가 오는 집도 가끔 있고, 1명만 오는 집은 수두룩하고, 1명만 왔다고 전혀 상처받지 않았음 (아무도 안오면 상처받을 가능성 높음). 평생 아마도 1번 뿐일 일까지 제끼면서 굳~이 100% 필참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 아님. 반복되는 체육대회에 부모 중 1명이 1~2번 빠진 걸로 상처받는다면, 그거야말로 애를 나약하고 이기적이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 어릴 때로 돌아가 내 체육대회라면 '엄마만 와도 되고 아빠는 친구 결혼식 가야 된다' 얘기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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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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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냐데그레차프 |
휴 다행이다 친구도 뭐도 없어서 고민할 필요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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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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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
내 결혼식에 친구가 안오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듯. 근데 아이는 더 아프게 느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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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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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듀본의지구본 |
친구 결혼식에 부모님을 보내는 건 어떨까. 유재석 결혼식인데 자기가 못 가서 부모님 대신 보냈다는 연예인 있었는데? 문희준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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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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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요정 |
나 친구 4명이서 거의 의형제급 절친인데 친구 a가 친구 b 결혼식 못간다고 100만원 축의금 보내주니까 아주 좋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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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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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스쿠터 |
고민되겠지만 아이한테 그 기억은 평생 간다. 친구는 진짜 미안하겠지만 결혼식 못 가도 둘이 나중에 여행이나 가던가 해도 애는 진짜 추억이 남는다. 난 어렸을 때 부모님이 뭐 졸업식도 한 번도 온적 없어서 그런가 학교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음. 그래서 가족간 정도 별로 안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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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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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만화 |
자식한테 가야지 꼭 결혼식에서만 축하해줄 수 있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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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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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유치원 운동회를 가고 축의금 100만원 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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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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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
간단하네 애기랑 마누라 데리고 서울로 놀러가자고 하면 됨 서울로 결혼식 전날 서울로 놀러가서 재미있게 놀고 잠깐 결혼식 혼자가든 다 같이 가든 가서 보고 나와서 또 가족이랑 서울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ktx 타고 내려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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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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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비치 |
난 어떻게든 둘 다 감. 몸 갈라지더라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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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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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매운탕 |
어렵긴하네.. 근데 나 어릴적엔 집이 너무 못살아서 엄빠 두분이서 필사적으로 밖에서 일하셔서 운동회나 졸업식등등 부모님들 못오셨거든. 심지어 수능날도 나는 김밥천국에서 김밥사갔었어. 근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게 상처가되거나 그러진 않았던거같다. 나라면 친구결혼식 갈듯. 다만 반대의 선택도 충분히 존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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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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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구요지리구요 |
아들 운동회가 답임 친구도 결혼해서 애낳고 운동회 갈일 있으면 다 이해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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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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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잉택스 |
난 아들한테 물어볼거같은데. 아빠친구결혼식을 같이가고 롯데월드 갈지, 운동회를 같이갈지, 아빤 결혼식 가고 엄마랑만 운동회갈지. 어떤 결과든 함께못한 사람이나 상황은 미안함을 표시하고 나중에 다른 추억으로 채워갈듯.. 5살이면 의사표현 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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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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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잉택스 |
근데 쉽진 않네 답이 없다 싶으면 걍 아들한테갈거같다 어른이 이해의 폭이 넓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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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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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의과오 |
쩝... 나는 결핍이 있어서 그런지 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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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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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bLuv |
부모님 두분다 안오면 기억에 크게 남는데 머 한분만 와도 나쁜 감정이 크게 줄던데 그냥 본인은 친구결혼식가고 엄마가 운동회 가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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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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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구맛탕 |
나 유치원 학예회 이렁거 아빠는 안온거같은데...별로 안섭섭했던거 같음. 적어도 유치원생쯤 되면 아빠는 회사가서 바쁜다는걸 인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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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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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탐지능력자 |
친구결혼식가야지 물론 난 결혼도했고 아이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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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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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흑우 |
애를 댈고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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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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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트월킹머신 |
축의금 크게 한턱 쏴주고 아들한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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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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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트월킹머신 |
아들이 체육대회에 큰 미련이 없다면 아들 결원시키고 데리고 같이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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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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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트월킹머신 |
아들 유치원 말고 놀러갈까? 하고 예쁜옷 사입히고 결혼식가면 아들도 더 좋아할지도모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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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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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송이붕어 |
아이의 체육대회를 가느라 결혼식에 못온 20년 지기 친구에게 서운해 하는거면 잘 거를수 있음. 축의금 빵빵하게 주고 결혼식 전에 미리 만나서 사정 이야기하고 술한잔 밥한끼 하고 체육대회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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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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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82 |
난 결혹식장 갈듯 부패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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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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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니경 |
청첩장을 서울에서 부산까지 직접주러 왔으면 아들 체육대회포기하고 아들 데리고 결혼식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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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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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저그 |
나라면 내친구의 경우라면 내결혼식 안와도 이해함 서운하지 않다는게 아니야 내가 생각하는 친구라면 모든일이 있어도 맨끝가지 기다려 주는게 친구라고 생각해 서운하겠지.. 그래도 나는 나라면 아들 한테 가라고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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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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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움직인성정체성 |
나같으면 전날 올라가서 친구 만나고 축의금전달하고 아침에 올라와서 운동회 참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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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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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부모님이 체육대회 때 오신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안오면 서운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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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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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하쉴분 |
저라면 아이 체육대회를 갑니다 친구는 나를 이해줄 여지가 있지만 아이는 나를 이해해주기 힘든 나이니까요 친구에게 미안하다면서 축의금을 충분히 얹어주면서 나중에 술 한잔 하면서 사과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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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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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하읏 |
아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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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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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것만댓글단다 |
전날 가서 아침 일찍 신랑한테 얼굴 비추고 축의금 조금 더 내고 상황 설명한 후 아들 체육대회 가는 일정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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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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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
서울 부산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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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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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멍멍멍 |
애 안키워본 사람들 많구만 체육대회를 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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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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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탕수육 |
아들 체육대회를 친구 결혼식장에서 하거나 친구 결혼식을 아들 체육대회장에서 하면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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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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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커피 |
난 30 중반인데 유치원때 일 아직도 기억하고 감정도 기억함.. 어릴 때 부모님 맞벌이해서 체육대회 못오고 비오는날 우산 갖다주는 사람 없어서 비 맞고 가서 서운했던거 아직도 생각남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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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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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삽겹살이진리 |
요즘 부모와 같이 하는 체육대회는 어린이집 유치원 밖에 없지 않나?? 당장 첫째가 초등학생인데 체육대회나 큰 행사는 부모없이 학교에서 알아서 함. 부모가 학교에 갈일이 거의 없음. 그래서 아이와 함께 학창시절 추억을 남기기에는 유치원이 거의 끝임 물론 유치원 체육대회가 아이들의 정서에 큰 영향을 주거나 그 때를 명확하게 기억하지는 못함. 그럼에도 아이들은 그 짧은 순간에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고, 부모는 아이가 성장해 가는 과정에 추가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큼. 그리고 20년지기라면 사정을 이해해줄 수 있다고 봄. 당연히 섭섭은 하겠지만.. 이 섭섭함은 당사자가 슬기롭게 풀어야겠지.. 결혼식 전에 미리 만나서 양해를 구하거나 축의금을 빵빵하게 보내거나... 친구의 섭섭함을 풀어줄 방법은 몇 가지 되지만.. 아이와 함께할 순간은 그 때 밖에 없음. 쓰다보니 꼰대스런 이야기만 잔뜩 풀었지만... 결국 내 곁에 항상 힘이 되고 같이 있는 사람은 내 아내와 아이들 밖에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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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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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블링 |
저 댓글 중에 감명 깊게 봤던 게 아들 데리고 친구 결혼식 갔다가 놀이동산 데려가 주라는 댓글 있었는데 이게 엄청 와닿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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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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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untant |
비슷한 경우로 서울에서 결혼식하는 후배가 있었고, 부산에서도 결혼식하는 동기가 있었는데 둘 다 친하고 내가 참석하고 싶었음 다행이 서울에서 결혼식하는 후배가 결혼식이 9시였고 부산 친구는 1시쯤에어서 서울에서 결혼식 하는 후배는 7시에 찾아가서 얼굴 보고 축의금 건내주고 악수하고 바로 서울역으로 튀어가 KTX 타고 부산 내려가서 부산 결혼식도 참가하고 집에 왔음. 개 힘든 하루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뿌듯함. 결혼식 준비하면 보통 식하기 몇시간 전부터 식장에 미리 가 있으니 결혼식 전날 부산 내려가서 하루 자고 아침 일찍 친구 만나고 얼굴 비춰주고 축의금 건내주고 비행기를 타든 KTX를 타든 해서 아들 운동회 가주면 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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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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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결혼식 당일은 일찍부터 신랑신부는 챙길거 많고 미용실가고 정신없으니 전날 만나고 올라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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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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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안줌날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결혼 안했고 애 없는 사람 취급하는 거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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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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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t0r0 |
나라면 결혼식가고 아들 운동회는 아이 삼촌있으면 삼촌한테나 안되면 친한 친구한테 부탁해서 자리 채워줄것 같음 그리고 다음 운동회나 학부모 참석 행사할때 아이 기억에 남도록 더 노력하고 그럼 나중에 아들한테 다 좋은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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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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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 |
둘 다 만족시키고 싶으면 방법은 1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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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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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 |
그냥 말도 안 되는 돈을 축의금으로 우선 보내라 막말로 한 돈천만원?? 그리고 아들 체육대회 참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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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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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 |
이런 방범 아니면 둘 중 하나는 무조건 불만족 일 수 밖에 없다... 결론은 둘다 만족시키려면 너의 통장 잔액을 불만족 시켜라... 돈으로 마음을 표현하는게 그렇다고는 하지만, 또 돈만큼 마음을 표현하는데 적절한 것도 없는것이 사실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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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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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맷글 |
일단 제가 유치원생일때랑 요즘 유치원생들이랑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굳이 체육대회를 토요일에 한다는건 부모님 무조건 필참하라는 건데 그중에 우리 애만 아빠 없이 체육대회를 겪게하는건 아들이 너무 쓸쓸할듯... 친구에게 섭섭지않게 사정설명하고 축의금 쏘고 하면 되지않을까... 유치원생 아들보다는 그래도 다 큰 성인인 친구가 더 이해를 잘 해줄것같아서...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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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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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개 |
결혼은 행복한 가정 가족을 만들려고 약속하는 행사 아닌가 친구의 가정에 흠을 내고 축하를 받고 싶은 친구는 없을 것 나는 자녀에게 우선권이 있지 않나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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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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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데칼 |
아니 초등학교 체육대회도 아니고 ㅋㅋㅋ 유치원 체육대회를 뭐하러 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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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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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나저래나 |
나는 아들 체육대회 갈듯 물론 오래된 친구도 중요하지만 친구는 이제 어른이고 어느정도 서로 상황을 이해해주겠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나는게 초등학교 5학년때 체육대회였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가족들이랑 점심에 돗자리 펴고 오붓하게 점심 먹었는데 나는 부모님도 다 바쁘고 어릴 땐 성격도 소심해서 친구도 많이 없었음 그래서 혼자 집에서 싸온 차가운 카레를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비비고 있었는데 그렇게 무서웠던 체육선생님이 나를 보면서 '왜 혼자 먹니?'말씀 하시곤 머리 쓰담으면서 조용히 나가심 특히나 어릴 때 기억이 수십년 지나도 기억나더라..지금 생각해도 좀 씁쓸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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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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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풍부한아이 |
유치원때 체육대회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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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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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퍼퍼 |
나는 친구 결혼식 20년지기이고 내 결혼식에 와준 친구란걸 안적었네 ㅎㅎㅎ 우선 내 결혼식에 먼저왔으면 나도 가야하는게 사람의 도의라고 생각함 베푼만큼 받는다 받는만큼 베푼다 내 아기가 만들어지기까지 나를 한사람으로 만들어주고 결혼식도 참석해준 친구라면 응당 나도 친구 결혼식을 참석해야하지 않나 싶네 어린 나의 자식도 소중하지만 나 자신을 만들어준 내 친구도 소중한 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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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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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퍼퍼 |
그렇다고 가족보다 친구가 우선이라는 말은 아님. 이 난제가 어려윤게 두개중에 하나의 선택지라 어려운거지ㅎㅎㅎ 원래 평소 행실이나 옳바르게 가족을 살뜰 보살폈다면 가족들이 서운하지도 않을 듯 함 내가 한만큼 중요한 순간에 가족도 나를 믿는거임 그게 같은날 가족 장례나 가족결혼이나 이런 중대사항이 아닌이상 내 자녀 운동회보단 친구 결혼식 갈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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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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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용로그인 |
체육대회 그게 뭐라고 ㅋㅋ 요샌 그냥 가족 여행 간다고 학교 쌩까는 부모도 천진데 ㅋㅋ 지방에서멀리서 온 베프 평생 한번 축하하러 안간다?ㅋㅋㅋ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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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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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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