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말딸 사태로 게임사가 얼마나 게이머를 개돼지로 아는지 알게된거다.
일반적으로 1억이상 구매라는 "고객"은 어느 업장이던 어느 업계든 vip고객이고 대우받을수 밖에 없는 고객이다. 그런데 게임업계는?? 그냥 그래픽쪼가리에 몇억씩 쳐박는 병1신으로 보는거다. 그걸 알수있는거?? 게임사가 지들이 "갑"이고 고객을 "을"이라고 보고 있는거다. 그러지 않는 이상 이정도 사태에서 경영진이 대가리 박고 사과하는게 빠르고 가장 피해가 없는거다.
그런데 경영진이 대가리를 안박는다?? 자존심 상하는거다. 데이터 쪼가리에 몇억씩 박는 병1신들한테 고개 박을수 없거든 지들이 생각할때는 지들이 잘났어요 그래서 기분이 나쁘거든 저런 오타쿠 한테 자존심 굽힐수 없거든 ㅋㅋㅋㅋ
직원들 머리속에 고객이 "을"이라는게 들어 있는 회사 분위기인거야 지들이 이거 서비스 안하면 끝이다 너네는 어쩔수없이 따라와야한다 이게 쟤네 생각인거야
네이버 카카오 넥슨 NC 거기 직원들 월 몇백씩 진짜 최상위 월급 받는 사람들인데 그직원들이 고객을 지들 아래로 보고 있는거다 선민사상인거지 내가 카카오인데 니들이 어쩔건데 아마 어딜 가도 대우 받는 법조계에서 살아온 변호사들이 봐도 이해 안갈 정도로 상황이 악화만 되는거다.
지금 상황이랑 똑같은 영화가 있어
베테랑 거기도 그냥 기사한테 사과만 했어도 그런 파국은 없었어 그냥 자존심으로 버티다가 그렇게 다 나락으로 거는거지 그래서 이상황이 "어이가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