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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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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18:1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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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탁하면찍 |
‘종마로 전업한다’ …와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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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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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dagdha |
[부연설명] 말이 다리 골절을 당했을 경우 많은 경우 안락사를 시킨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아니 다리 부러졌다고 말을 죽여? 너무 잔인한 거 아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말의 다리와 사람의 다리는 구조가 완전히 다르다. 사람의 다리뼈는 인간의 뼈 중 가장 크고 튼튼한 반면에, 말의 다리뼈는 몸통에 비해 얇고 가늘다. 또한 말의 다리 골절은 개방골절(다리뼈가 피부를 뚫고 외부로 돌출되는 골절)과 복합골절(여러 조각으로 분쇄되는 골절)이 많아서 단순골절이 많은 사람보다 더 치료가 어렵다. 또한 사람은 주변의 근육과 힘줄, 살로 뼈가 지지되고 있어 깁스 등의 치료가 가능한 반면 말은 무릎 아래의 경우는 오로지 약간의 힘줄과 가죽만 있어서 깁스 고정이 불가능하다. 또 사람은 다친 다리를 보조구 등을 통해 보호할 수 있으나 말은 그게 불가능하다보니 다친 다리가 계속 체중을 지탱할 수밖에 없다. 또한 운이 좋아서 낫더라도 휴유증이 심하고 한번 부러진 말의 다리는 다시 부러질 경우가 많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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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1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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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또한 심하게 다리가 골절되어 더이상 자력으로 설 수 없는 말의 경우 얼마 못가 죽는다고 한다. 실제 다리가 부러진 후 두시간 만에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그렇게 될 경우 말은 극심한 고통으로 눈 주의 모세혈관이 터져 피눈물을 흘리며 죽는다고 한다. 오히려 이럴 경우에는 안락사를 시키는 것이 말의 고통을 달래는 경우이기도 하다고. 하지만 무조건 골절당했다고 안락사시키는 것도 아니고 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수술을 하고 재활하는 경우도 많으며, 최근에는 수의학이 발달해서 예전에 비해 안락사시키지 않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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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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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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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나이스 |
특이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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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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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하면찍 |
‘종마로 전업한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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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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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꼬 |
거의 호랑이 형님 후계자 경쟁급이네ㅋㅋㅋ 경쟁에 밀리고 바로 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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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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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렁꿀렁꿀단지 |
말고기 대학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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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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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움직인성정체성 |
나도 다시태어나면 종마로 태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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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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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
귀여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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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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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돌이종혁 |
ㅋㅋㅋㅋ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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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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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두담  |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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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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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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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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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말이 다리 골절을 당했을 경우 많은 경우 안락사를 시킨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아니 다리 부러졌다고 말을 죽여? 너무 잔인한 거 아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말의 다리와 사람의 다리는 구조가 완전히 다르다. 사람의 다리뼈는 인간의 뼈 중 가장 크고 튼튼한 반면에, 말의 다리뼈는 몸통에 비해 얇고 가늘다. 또한 말의 다리 골절은 개방골절(다리뼈가 피부를 뚫고 외부로 돌출되는 골절)과 복합골절(여러 조각으로 분쇄되는 골절)이 많아서 단순골절이 많은 사람보다 더 치료가 어렵다. 또한 사람은 주변의 근육과 힘줄, 살로 뼈가 지지되고 있어 깁스 등의 치료가 가능한 반면 말은 무릎 아래의 경우는 오로지 약간의 힘줄과 가죽만 있어서 깁스 고정이 불가능하다. 또 사람은 다친 다리를 보조구 등을 통해 보호할 수 있으나 말은 그게 불가능하다보니 다친 다리가 계속 체중을 지탱할 수밖에 없다. 또한 운이 좋아서 낫더라도 휴유증이 심하고 한번 부러진 말의 다리는 다시 부러질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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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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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또한 심하게 다리가 골절되어 더이상 자력으로 설 수 없는 말의 경우 얼마 못가 죽는다고 한다. 실제 다리가 부러진 후 두시간 만에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그렇게 될 경우 말은 극심한 고통으로 눈 주의 모세혈관이 터져 피눈물을 흘리며 죽는다고 한다. 오히려 이럴 경우에는 안락사를 시키는 것이 말의 고통을 달래는 경우이기도 하다고. 하지만 무조건 골절당했다고 안락사시키는 것도 아니고 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수술을 하고 재활하는 경우도 많으며, 최근에는 수의학이 발달해서 예전에 비해 안락사시키지 않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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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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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울지말고말해 |
다리에 살고 다리에 죽는거구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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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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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호 |
내가 듣기로는 다리부러져도 죽을때까지 달리려고 해서 편안하게 보내준다 카드라 였는데 정확한건 아니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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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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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
보통 말은 다리가 부러져도 앉거나 눕질 않아서 다리가 낫질않고 그 후유증과 스트레스로 일찍 죽는다고 들었음. 근데 쟤는 특이하게 눕는걸 좋아해서 잘 완치할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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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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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
진정한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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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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