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해보자면
엡스타인 수사 파일 중에서 2003년 엡스타인이 받은 생일 축하 편지들을 모은 파일이 존재했다.
이 편지들 중에는 도널드 트럼프가 쓴 편지도 있는데
나체의 여성형 신체가 두꺼운 마커로 그려져있으며
"도널드" 서명이 마치 여성의 음모를 표현하는 듯한 위치와 스타일로 써져있음.
그 그림 안에는 타이핑된 글이 적혀있는데, 내용은 트럼프와 엡스타인이 굉장히 추상적이고 비밀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3인칭 형식으로 되어있음.
（내용 원문:
>“Voice Over: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having everything,” the note began.
>Donald: Yes, there is, but I won’t tell you what it is.
>Jeffrey: Nor will I, since I also know what it is.
>Donald: We have certain things in common, Jeffrey.
>Jeffrey: Yes, we do, come to think of it.
>Donald: Enigmas never age, have you noticed that?
>Jeffrey: As a matter of fact, it was clear to me the last time I saw you.
>Trump: A pal is a wonderful thing. Happy Birthday — and may every day be another wonderful secret. ）
이에 대해 트럼프는 가짜 뉴스이다, 자신은 이런 스타일로 글을 쓰지 않으며 그림은 한 번도 그려본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고소하겠다 협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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