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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 반응없었지만 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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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0.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9793810
최종편.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9793955
자 이제 전쟁이 시작되었어.
이미 주사위는 던졌고
선발대인 고니시와 가토는 출발을 했지.
교과서에서 보면
부산진첨사 정발이
병사들이랑 사냥이나 다니다가
와서 싸워서 몇시진이 안되어서 패전했다라고 하지만
그 당시 사냥도 궁기병을 비롯한 병사들의 훈련의 일부였어.
움직이는 과녁을쏘는
그리고 다른 타 장수들이 도주한것과는 달리
부산진첨사는 정말 열심히 싸웠어
아무리 수성전이라지만 평소 왜구들을 상대로 수성전을 크게 한것도 아니고
그당시 전방은 북방이야
되려 북방에 있는 병사들이 더 훈련이나 이런것이 잘되어있었을뿐
부산쪽은 아니였어
그래서 단숨에 동래.
동래에서는 죽기는 쉬우나 길을 비키기는 어렵다 라면 명언이 나올정도로
유명한 전투이지.
근데 여기서 이상한것은 뭐냐?
??판옥선들은 뭐했음?
오는적을 안막고
경상좌도（현재 울산쪽） , 경상우도 （현재 사천,거제）
쪽은 전혀 방비가 없었어
좌수사는 애초에 이미 도주하였고
우수사는 우리가 잘아는 원바이러스였고
판옥선을 차침시킨뒤 후퇴를 하지
그 판옥선 차라리 이순신한테나 주지!
라는 한탄의 말들을 많이 하지만
그건 나도 참아쉽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원바이러스가 격군훈련（노젓는 병사）를 열심히했을까?
도 의문이고
했다한들 그 많은 판옥선을 운용해본적은 있을까?
의문이 들어
배를 옮긴다는건 드래그해서 클릭하는게 아니니까.
성두개를 함락시키는데 사흘이 채 안걸린거보면
아마 여기도 시간문제겠다 싶어서 차침을 시켰겠지
（그러니까 진작 잘해놨어야지 이 스레기같은새..）
암튼 그렇게 올라가기시작하는데
이제 우리가 알고있는 경상도의 상!
상주에서 전투가 벌어져.
그 당시 우리나라 신립장군까진 아니였어도 이름이있던 이일장군이 나서서
상주에 집결하는데
문제는 뭐냐?
적의 진군속도보다
아군의 소집속도가
더 느리다는것
아까 전편에 진영이야기했지?
진영이 있었을까?
지금 소집되는게 무슨 카톡날리는것처럼 그런것도 아닐테고
아직 전라,충청도쪽은 전쟁난지도 몰랐을텐데
그렇게 정말 허무하게
상주쪽이 개박살이나
그럼 상주위에 뭐가있냐?
충주.
그 사이에
천혜의 요새 문경새제가 있어
근데 전문가들도 한스러워하는게
저 멍청한 신립은 왜 저 요새를 버리고 배수진을 쳤냐!!!
그리고 명나라 장수도 와서 한탄을 하고갔다고 하지만
여기선 가장 큰 문제가 있을거야
자 여기서부터는 신립을 옹호하는게 아니고 내생각이야
신립은 북방에서 날라다니던 장수야
당연히 이지역은 잘 모를수밖에없어
근데 우리가 게임으로 따지고 보면
미니맵도 있고
클릭도있어
현실에선 카톡도있고 휴대폰도 있지
문제는 새제에서 상대방이 치기도 힘들지만
문제는 조선군내에서의 통제도 힘들어
그렇다고 한다면
파죽지세로 몰고오는 왜놈을 막기에
문경새제를 자리잡았는데
문제는 우리군이 탈영을 해도 모르고
애초에 화살을 쏴라! 혹은 대기하라!
이런 명령을 내릴 수단이없어.
심지어 첩첩산중이니
우리 병사가 어디에 어떤 소속으로
어떤 명령체제를 받을어서 대기중인지
알방법이 없어.
그래서 그 천해요소를 버린게 아닌가 싶어.
자 이렇게 상주가 뚫렸어.
반응좋으면 이제 상주에서 충주로 넘어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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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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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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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나88 |
뭐야 재밌어요 빨리 연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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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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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미친개 |
3,4편도 적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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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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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할게없네 |
재밌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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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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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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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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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만하냐 |
탄금대전투도 일부러 거기 잡으려고한게 아니라 남한강 넘어서 더 좋은 위치에서 싸우려고 퇴각 도중 포위당해서 퇴각불가 결국 어쩔수없이 거기로 가서 싸웠다는 의견도 있음. 북한의 포위섬멸작전이랑 비슷하게 전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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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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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ㅇㅇ 원래라면 사실 한강쪽이 더 방어하기쉬웠을테지만 선조가 그걸 용인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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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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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람 |
조총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있어서 탄금대로 불렀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음. 한발쏘고 장전이 오래걸린다는 단점때문에 "평지인 탄금대쪽으로 불러서 기병대로 조지자" 가 신립의 전략이었음. 근데 이미 오다노부나가로부터 시작된 삼단장전법을 통해 조총의 재장전 속도문제는 이미 극복이 된 상태임(다케다신겐의 기마부대가 작살난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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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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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ㅇㅇ 그게 사실 가장 중요한 키였음. 장전시간을 줄인것. 조총병에 대한 중요성을 가장 먼저 알게된 오다노부나가가 한 전략이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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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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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속소드마스터 |
정발은 우리나라에선 좀 덜 알려졌는데 정발 장군은 일본에서는 전설임 끝까지 항전하고 무사로서 장군으로서 신하로서 자기 할일 다함 그 뒤에 진관체제가 다 털리긴 했지만 그당시 통신이 파발이나 봉수대이고 고니시 진군 속도가 오져버렸는데 그래도 조정에 전쟁 소식통 알릴 시간을 벌어줌 오죽하면 일본군이 정발 장례도 치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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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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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ㅇㅇ 뭔가 옛날 과거 학습지나 이런거보면 사냥하면서 놀고있던 조선군이 허겁지겁 성을 지키러갔으나 그냥 패배했다는 식으로 많이 나와서 안타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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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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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beria |
그거도 그냥 사냥이 아니라 군사훈련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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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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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사냥은 맞을수 있다하더라도 사냥도 궁기병을 비롯한 장수들에게는 훈련중 일부였음. 움직이는 과녁을 맞추는것 만큼 최고의 훈련은 없으니까.근데 애니메이션이든 만화든 소설책이든 장수들이 항상 사냥한고기와 음식으로 술먹다가 저 멀리서 왜선을 보고 놀라는 식으로 많이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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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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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속소드마스터 |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일본놈들 전라도로 왔으면 솔직히 크고 강력한 화력에 뒤지고 그냥 실록에 일본이 함대를 일으켰으나 전라좌수사 이순신에게 막히어 돌아갔다 한줄 남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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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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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역사에 IF는 없다고는 하지만 전라도를 만약에 방향을 돌렸다면 어땠을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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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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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만~시끄러! |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비켜주기는 어렵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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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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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유명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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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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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lorS2 |
전사이 가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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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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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in00 |
탄금대에서 싸운 이유가 신립이 믿는 주력부대가 궁기병이었고, 보병은 못믿어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던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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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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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ㅇㅇ 여러 사유가 복합적이였어. 주력부대가 궁기병이니 당연히 요새에서는 싸우기 힘들었을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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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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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진지충 |
신립이나 다케다를 오다의 삼단 조총 사격으로 물리 쳤다는건 요즘에는 거의 신화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당시 전장에서 조총 탄환의 거의 발견 되지 않았고 그당시 조총은 삼교대를 하기에 아직 총열이 약함 그리고 애초에 다케다의 기병도 신화라는 설이 많고 신립도 돌파 기병 전술인지 궁기병인지 불분명하고 두 전법다 조총의 일제 사격은 산개로 돌파가능 그래서 조총에 닥돌해서 죽었다기 보다 훈련 안된 부대로 충주도 늪지라 기병 돌격이고 뭐고 그냥 잘 훈련된 일본군에게 포위 섬멸로 보인다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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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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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ㅇㅇ 늪지도 있고 그 당시에 고니시가 기만술을 쓴 것도 있음. 그래서 기병을 더욱 안쪽으로 끌어들여 사거리 확보후에 사람이 아닌 말을 맞추라는 명을 내렸다고는 알려져있는데 이부분은 확실히 훈련이 잘된 일본군의 좋은 진법으로 상대를 격파했다는게 가장 설득력있는 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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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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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어택 |
원균이 판옥선 자침시킨게 진짜 컸지 조선배는 침략용이 아니라 방어용으로 크고 단단하게 만들어졌는데 그걸 싸워보지도 않고 자침시킨게 .. 차라리 보고하고 들고 튀기라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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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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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어택 |
원균말고 이억기나 배설까지는 아니여도 일반 장군수준만 됐어도 싸워서 시간이라도 벌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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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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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ㅇㅇ 그 80여척되는 배를 모두 들고가진않는다 하더라도 2~30척만 들고갔어도 전라좌수군이 전력이 두배가 되는 상황이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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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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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상인데 |
신립 진짜 귀신들린게 아니냐 하는 말까지 있었잖아 ㅋㅋㅋㅋ 조령같은 천혜의 요새에 매복했다가는 명령체제 문제도 있겠지만 일본군 맞닥뜨리기 전에 다 탈영할 수도 있어서 사방이 훤히 보이는 탄금대에 진을 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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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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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ㅇㅇ 사실 이게 가장 맞는 말이라고 봐. 전략의 기본중에 기본인 지형지물을 이용하지않은것은 탈영이나 사기문제가 가장 컸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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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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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지아 |
제 짧은 소견으로는 신립장군은 확실히 승리 할수 있다고 판단하고 일본군을 요격 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일본군이 3개로 나뉘어서 한양으로 북상중이니까 보병중심의 일본군에게는 쥐약같은 조선궁기병으로 각개격파를 노린거같아요 비슷한 사례로 사르후 전투가 있잖아요 명나라가 보병 중심의 대군을 나누어서 진군해오니 청나라는 기병으로 명군을 각개격파 해서 대승을 거두었죠 제생각은 탄금대 전투는 신립장군이 적을 너무 몰랐던 것과 하늘마져도 도와주지 않은 전투였어요 쓸대없이 배수진만 안쳤어도 병력이 도망이라도 쳐서 살아남은 병력을 모아 한양 방어전에 투입할수도 있었는데 탄금대에서 정예병이 도망도 못치고 전멸당하는 바람에 임진왜란 초기에 병력이 증발하는 사태를 맞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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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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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음 맞아.이건 아직도 그래서 서로의 의견들이 분분해. 그리고 신립도 생각을 했던게 탄금대가 아니라 원래는 남한강 인근에서 전투를 하려했지만 시간이 부족하고 선조가 경상충청 지방에서 더이상 넘어오는걸 원치않아했기에 그랬다는 설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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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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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지아 |
조령을 막지 않은것도 일본군이 3개로 나뉘어서 3개의길로 올라오는 상황에서 일본 1군을 조령에서 막고 있다한들 나머지 2개 부대가 한양으로 올라가 버려서 한양이 점령당하면 조선군은 조령에서 갇힌신세가 되버리니까 그런것 같아요 만약 지금 다시 복기를 해서 조선군이 승리 할방법을 찾아 본다면 조령으로 올라오는 일본군 1군은 조선군 부대를 나누어서 김여물 이일등에게 조령을 막게하고 신립은 정예 기병대를 이끌고 일본 2군 이나 3군중 하나를 요격해서 하나라도 격파를 해버렸으면 신립은 임진왜란 영웅이 될수도 있었어요 왜냐면 일본군 입장에서 1군은 조령에서 막혀서 진군을 못하지 2군은 격파당했지 3군 혼자서 한양진격은 자살 행위였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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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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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콕콕 |
새재는 조령(鳥嶺)을 우리 말로 읽은 것으로, '나는 새도 넘어가기 힘든 고개'라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이다. // 재는 고개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서울 무악재, 단양 보발재 등이 있고, 미시령, 추풍령 등 산맥을 낀 큰 고개의 령도 있음. 이외에 '치', '현'도 있으니 관심있으면 링크 방문ㄱㄱ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amorfait&logNo=220192120131&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query%3D%25EA%25B3%25A0%25EA%25B0%259C%2B%25EC%259E%25AC%26where%3Dm%26sm%3Dmwg_hty%26qdt%3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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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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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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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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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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