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공군 대변인 Maynard Mariano 대령이 KF-21이 필리핀 공군을 보완하기 위한 다목적 전투기 사업（MRF）의 잠재적 경쟁자로 간주되고 있다고 했다 함

필리핀 공군은 MRF 사업을 통해 최소 250해리（463km）의 전투행동반경과 현존하는 필리핀의 레이다 시스템과의 결합이 가능한 4세대 전투기를 찾고 있으며 최소 12대 구매할 계획임

KF-21이 내부 무장창이 없는 현재 블록 I 기준으로도 4세대나 4.5세대를 능가하는 스텔스 성능을 가질걸로 보이기 때문에 KF-21을 눈여겨 보고 있으며, 현재 프로토타입 단계인 만큼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검증될 실 성능을 보고 구매를 결정할 듯 한데, 일단 필리핀 공군 내부에서의 반응은 상당히 우호적으로 보임

또한 Maynard Mariano 대령은 필리핀 내부에서 KF-21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물론 있겠지만 한국에서 FA-50PH를 구매할때도 같은 반대 목소리가 있었으나 도입 후 ISIS 상대로 벌여진 전투인 마라위 전투에서 유용성이 입증되지 않았냐며 덧붙혔다 함

만약 필리핀이 KF-21을 구매하기로 결정한다면 최소 1조 4천억 규모의 계약이 이뤄질거라 함





인도네시아 국기 때고 폴란드나 필리핀 국기 붙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