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자존감은 높아보이진 않는데
나르시스트? 자폐인가? 의심되는게 대인관계 규칙을 잘 모르는 것 같음



일단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배푸는거 좋아함 （강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친구들에게 손절당함 친구들 무리 3개 + 개인 3~4명 해서
10명 넘게 손절당함


내가 얘랑 겹지인이 많아서 손절당한 애들한테 얘 이상하다는 얘기를 굉장히 많이 들음
나도 사실 손절하고싶긴한데 그냥 불쌍해서 멀리서 지켜보고만 있음


1. 일단 강압적임 어떤 무리에서 친구를 사귀게 되면 개개인 별로
일방적인 선물을 준다거나 놀자 하면서 집까지 차로 데려다주겠다,너네집으로 데리러가겠다. 같은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호의를 배풀음
（근데 그게 불편한 애들이 있는데 상대방 감정은 생각하지 않음） 상대방이 불편해 하는 뉘양스 캐치를 못함
반복된 거절에도 강압적이니 사람들이 거리를 벌리는데 본인은 이해를 못함 （단둘이 만날정도로 친하지도 않은데 단둘이 놀자 하거나）
손절 전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리 두는 신호를 보냈지만눈치채지 못함


2.내가 얘랑 겹지인이 많다보니 손절당하면 나한테 얘기를 하는데
내가 너한테도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하는데 절대 인정하는 법이 없음
손절당한 사건들마다 항상 자신은 억울하고 상대가 이상했다고 함 !! << 개중요
이렇게 반성 없이 관계를 반복해서 망침

3.근데 또 피드에 손절당한 사람들 사진 계속 올려둠 지우질 않음 << 이게 제일 신기 함

4.무례함 동의없이 신체접촉 하거나（동성） , 상대의 재정상태를 비난 하는 드립
혹은 하고싶은 말을 참지 않고 뱉어서 갑분싸 만드는 경우가 많음

상대의 옷 브랜드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옷을 잡아당겨서 로고를 보거나 브랜드를 봄
아 이거 보세야 ㅎㅎ 하면 보통 사람들 같은 반응이면 이쁘다. 얼마주고 삿어? 요새 보세도 잘나온다더라 하면서
대화를 틀거나 하는데
그런 브랜드가 있어? 그런 브랜드 처음 들어봐 하면서 깔보는 경우도 몇번 있고 같이 무례한 언행도 많이 함
.캠핑 같은데를 가도 거울 보면서 사진찍고 있지 더러운+어려운 일 잘 안하려 함


지금 나한테 아무 부연설명 없이 릴스 보낸게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분석해보는데
걔가 보낸 릴스가 제목이 회피형 인간들은 병원에 꼭 가보세요 임

자기를 손절한 사람들을 저격하는건지 같이 욕해달라는건지 이해가 안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