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5년전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
감사한 친척집에서 2개월 부터 자라게되어
어머니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
저는 자라서 28살의 사회인이 되었고 창고를 정리하다가
어머니의 일기장 또는 시집（?）을 발견하게 됐는데
이모님께 어머니의 생전 소망이 유명해 지고 싶었단 것을 알게돼었고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되어 꾸준히 올릴 생각입니다 .
원래 웃긴대학 눈팅을 하고있었지만
얼망대나 어떤 글들을 올리게됐을때 주변에서 저를 알아봤어서
이렇게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서 올리게 됐습니다 .
총 4권의 수첩입니다.
안 읽어주셔도 좋습니다
제게 이 수첩을 넘겨준 사촌누나가
정신적으로 성숙이 되면 읽어보라고 했었는데
읽어보니 ..
공유해도 될 만큼의 글솜씨인 것 같아서 꾸준히 올리고 싶습니다
전문가의 눈엔 부족할지 몰라도 , 널리 너그럽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